[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은 지난 25일 세종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괴최된 ‘제14회 2022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덕배 의원은 홍성군의회 최초로 리더십을 인정받아 초선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3선 의원으로 홍성군의회의 중심을 잡아주며 의정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했다.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관으로 개최된 풀뿌리자치대상은 2009년부터 충청지역 신문협회 주최로 충청지역의 미래를 위해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에서 지역을 빛낸 인재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한편, 김덕배 의원은 “풀뿌리자치시대의 주인공인 군민여러분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조례 제정과 행정사무감사, 군정질의 등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부의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선태)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와 연구모임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기상이변 상황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3차례의 정책연구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10월에는 전문가들과 기후위기와 주거불평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정책 지역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기후위기 상황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존 지원 제도를 심층 분석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책임자인 여형범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서를 청취하고 연구용역 조사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는 취약계층의 생명권과 건강권, 주거권을 위협하는 문제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연구용역을 토대로 충남도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의회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과 평화의 소녀상 등 피해자를 추모하는 기념조형물 관리 근거 마련으로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홍성군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나섰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기념사업, 연구사업, 교육, 국제교류 활동, 위령사업, 기념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고, 평화의 소녀상 등 기념조형물의 관리를 위하여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도록 명시하였다. 또한 기념조형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민간지킴이단을 지정할 수 있고, 지킴이단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다. 현재 홍성군에는 홍성평화의소녀상준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17년 홍주성 공영주차장 옆에 일본군위안부 기념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이정희 의원은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그동안 민간이 주축이 되어 관리되다 보니 관리에 있어 애로사항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실질화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선태)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와 연구모임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기상이변 상황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재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3차례의 정책연구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10월에는 전문가들과 기후위기와 주거불평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정책 지역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기후위기 상황 속 에너지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존 지원 제도를 심층 분석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책임자인 여형범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서를 청취하고 연구용역 조사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는 취약계층의 생명권과 건강권, 주거권을 위협하는 문제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연구용역을 토대로 충남도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김봉균 의원은 28일, 제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건의합니다'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봉균 의원은 당진과 같은 도농복합도시는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 농업인을 위한 전문기술 지도뿐 아니라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개발로 유발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업 및 농촌관광에 관한 관심을 해소하는 장으로서 농업기술센터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술 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 평택시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며, 두 곳은 우리 시 농업기술센터 용지의 5배인 16만 5천㎡에 농촌 테마공원, 농업박물관, 농업생태원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연간 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우리시 농업기술센터도 변화해야 한다며 부지확보 및 당진의 농업문화와 주변 환경, 규모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볼 때 농업기술센터의 최적지로 합덕제를 꼽았다. 그 이유로 첫째, 합덕은 예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보고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당진시 의정회 설치 및 지원 조례안'등 9건 ▲총무위원회 소관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8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학융합지구 장학금 지원 출연 동의안'등 16건 등 총 53건의 부의안건이 가결됐다. 당진시의회는 12월 1일, 3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2023년~2027년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받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 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5일 제9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시설물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농업테마파크, 당진 해나루 통합RPC, 제2농산물유통센터, 매산2리 마을회관 매안거 신축건물등을 현장 견학했다. 첫 방문지인 당진시 농업테마파크(당진3동)는 도시민 정서 함양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중 상설 운영하는 곳으로, 올해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생활원예 체험온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 희귀식물 도입 및 표찰 수립,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찾은 당진 해나루 통합RPC(송악읍)에서는 미곡처리장 시설을 살펴보고, 내년 원료 벼 건조·저장시설 교체 및 증설하는 가공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이와 함께 내년 진입도로 개설공사 예정인 제2농산물유통센터(신평면) 주변 지역을 점검하고, 시설 내역과 사업내용, 운영상황 등을 확인했으며, 매산2리마을회관 매안거 신축건물은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으로 개발해 올해 공사를 완료했다. 조상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시 시설물들이 더 유용하고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편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편 의원은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며 “특히 언론에서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더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행복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 탄생 34주년을 기념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충청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 선정을 위해 매년 그 공로자를 수상·격려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특위는 의료원장으로서의 후보자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홍성의료원의 운영 방향과 산적한 현안의 해결 방안 등을 물으며 경영 능력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김 후보자에게 구체적인 홍성의료원 운영 비전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의사·간호사 등 부족한 의료인력의 수급 및 장기근속 방안, 의료원의 만성적자 해소 및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 후보자는 “홍성의료원의 슬로건인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와 같이 의술을 넘어 인술을 지향하고, 진정성이 내재된, 신뢰받는 홍성의료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소통과 화합, 참여의 의사결정, 비용 절감 및 수익성 향상 전략을 통해 재정건전성과 경영 합리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위원장(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홍성의료원은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경영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하는 등 조직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25일 2023년도 본예산 및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예산안 검토 및 심사 과정으로 제2회 의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최민수 교수가 ▲지방재정의 이해 ▲예산안의 구조와 편성체계 ▲예산안 접근 ▲심사 체크포인트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예산안을 참고로 ▲예산안 분석 ▲중기지방재정계획 ▲세입 전망 ▲사업설명서 등 예산 편성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의원들은 관심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실무적 강의를 진행했다. 도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기본·직무교육 특강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예산안 전반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안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날 기념행사를 신설하고, 직책 임명 기준 등을 정립하는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는 25일 열린 ‘의용소방대 역할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3차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됐다. 이 연구모임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각종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 민간자율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이었으며. 도의원과 지역 의소대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토의해왔다. 이에 최종적으로 12월 중에는 연구모임 결과보고서를 발간·배포하고, 2023년 2월에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의용소방대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조례를 통해 기념행사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대원들의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고, 숙련된 대원 직책 임명을 통해 조직 효율성 제고는 물론 단결과 결속력을 강화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은 “의소대는 크고 작은 소방 활동 현장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명감과 의용봉공 정신을
(충남도민일보) 최적의 택시 요금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전문가들이 뭉쳤다. 도의회는 24일 ‘충청남도 택시 요금체계 효율화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택시 요금체계의 적절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는 택시운송사업조합,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안기정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택시요금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도내 택시요금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기호 충청남도 교통정책과장, 홍선기 충청남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철식 충청남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상진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충남지역본부 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안기정 연구위원은 “택시 요금체계는 획일적 요금수준과 과도한 억제, 왜곡된 기본과 이후 요금 조정 비율 등의 문제를 보이고 있다”며 “또한 야간근로수당 지급 체계와 비합치되는 왜곡된 심야할증 요금체계 및 호출료 미징수 문제 또한 심도 깊은 의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자들도 택시 요금체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충청남도 개인
[천안=충남도민일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4일 천안노인대학 초청 강사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영길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며 강의를 마쳤다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리동네 터널공사가 언제 끝나는지” 그리고 또 다른 어르신은 “우리 동네가 개발된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게 맞는건지” 등, 어르신들이 지역개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도희 시의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24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이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군과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결과’에 따르면학력전환기(초4, 중1, 고1) 청소년 127만여명 가운데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 하나 이상에서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23만5687명으로 전년 대비 6796명 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갖고 있는 청소년은 8만8123명으로 전년 대비 424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과제의 미비점 보완과 연구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최신 자료활용 등을 요구했다. 또한 미래교육과정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전익현(서천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의 문제를 겪는 청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24일 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2023년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총괄발제 후 2부에서 3개 분과토론을 진행하고, 3부 총평 및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됐다. 1부의 총괄발제는 좌장인 최진혁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이재훈 충남도 예산총괄팀장이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김현기 충남교육청 예산과장이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한태식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2023년도 ‘충청남도 및 교육청 예산안 주요 분류별 분석’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2부 분과토론은 ‘재정운용‧경제산업’분과, ‘농수산해양’분과, ‘교육’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재정운용‧경제산업분과는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이 좌장을 맡고,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연구위원과 진혁 단장이 발제를, 정병인 충남도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한태식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 이재훈 충남도 예산총괄팀장, 이경성 세정과장, 김범수 미래성장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분과에서는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사전검토와 사후관리 방안 ▲충청남도 세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지난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윤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최근 현대제철 노조와 사측간 특별격려금 지급 문제 등 임금·단체 협상안의 이견으로 인하여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어 국가 및 당진시 지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며 “노사협상이 지속적으로 지연된다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불러올 수 있다며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는 지역사회의 혼란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하나, 현대제철 노조 및 사측은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져 조속히 정상화되길 촉구한다. 하나, 정부 및 국회에서도 철강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현대제철 파업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집중해 주길 촉구한다. 윤명수 의원은 “원자재값 상승과 물류대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대내외 환경이 여의치 않은 만큼, 한 발씩 양보하여 정상화를 이루고 어려운 환경을 같이 이겨나가기 위한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라며 “현대제철 노조 및 사측간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