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배우 박정민의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10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은 지난 6월 윤 감독과 박정민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SBA)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에 참여한 윤 감독은 "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 작업은 줄거리를 해설하는 것이 아닌 영화의 감각과 체험을 언어에 담아내는 작업이었다"라며 "박정민 배우의 따뜻한 음성으로 완성된 내레이션은 눈을 감고도 '남매의 여름밤'을 선연한 풍경으로 각인시켜준다, 또 다른 감각으로 여름밤의 공기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은 언젠가 한 번 쯤 꼭 해보고 싶은 작업이었다"라며 "제 목소리가 사랑스러운 이 영화를 해치지 않았기를 조심스럽게 바란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윤 감독과 박정민은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배리어프리영화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대한 의미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은 2017년부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효성그룹
(충남도민일보)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이 오늘(9일)부터 시작된 언택트 관객 모집과 함께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 줄 소통 공연의 막을 올린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측은 9일 "9일부터 8월 20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올타임 레전드 가수’ 심수봉이 진심을 담아 만든 새로운 공연과 특별한 순간을 가장 먼저 함께할 언택트 관객을 모집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만의 첫 TV 단독쇼.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견뎌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노래로 전하는 무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의 포문을 여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수봉의 명곡인 ‘비나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백 만 송이 장미’를 연상시키는 새빨간 장미가 하늘거리고 있어, 26년만에 찾아온 국민가수 심수봉의 귀환을
(충남도민일보) “'노매드랜드'의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찬사와 함께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판타지 아트버스터 '첫눈이 사라졌다'가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첫눈이 사라졌다'는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 ‘제니아’의 등장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마을 전체가 들썩이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 아트버스터. 지난해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영화제 프로그래머로부터 “'노매드랜드'의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극찬과 함께 “관객을 끌어당기는 도전적인 이야기!”(Hollywood Reporter),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잭작 중 가장 독특한 영화!”(Cineuropa) “무거운 주제를 유머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장르!”(Eye for Film) 등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부문 폴란드 대표작으로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유수의 9개 국제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폴란드 여성 감독 마우고시카
(충남도민일보) 배우 정보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꽃중년 비주얼로 ‘원조 만찢남’이라 불리는 정보석이지만, 빵집에서는 빵 굽는 일 대신 허드렛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차원이 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 4인이 출연하는 연예계 대표 ‘인싸’들과 함께 할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보석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 ‘자이언트’ 조필연, ‘오! 삼광빌라’ 우정후 등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다. 최근 빵집 오픈 소식과 함께 활발한 SNS 소통을 시작하며 ‘꽃중년 인싸’에 등극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보석은 만 60세의 나이에 ‘빵집 사장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최근 ‘빵생빵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보석은 정작 베이킹과는 낯을 가리고 있다고. “빵 만드는 일 빼고 다 한다”며 허드렛일 전문(?) 사장님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 루틴을 들려준다. 정보석은 인생의 은인이 되어준 팬과의
(충남도민일보)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CT LIFE’의 뉴 시즌 ‘NCT LIFE in 가평’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제작투자 kt seezn, 기획-제작 SM C&C STUDIO, 연출 송유리) 측은 9일 론칭 소식과 함께 NCT 127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여름 바캉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NCT 127은 지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 10주 차트 인을 기록하는 등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NCT LIFE in 가평’에는 NCT 127의 멤버 정우가 처음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그룹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정우가 리얼리티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여름 휴양지의 메카 ‘가평’으로 떠난 ‘NCT LIFE in 가평’ 편은 이전 시즌과는 달리 멤버들의
(충남도민일보)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발표! 전소미 1위→골든차일드·아스트로·선미·위클리 TOP10 진입 전소미가 발매와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전소미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인 ‘DUMB DUMB(덤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2주차 집계 기간 (8월 1일 ~8월 7일) 동안 3,185만 뷰를 기록하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소미의 신곡 ‘DUMB DUMB’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일찍부터 주간 케이팝 레이더 1위의 자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32주차는 정상급 아이돌의 신곡 러쉬가 이어졌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전작 ‘What You Waiting For’가 1천만 뷰를 돌파하기까지 50시간이 소요된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빨라진 돌파 속도”라며 “전소미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체 최단 1천만 뷰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자체 기록 경신에는 ‘틱톡 챌린지’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수의 청취자에게 노출되며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김슬기가 ‘라켓소년단’에 특별출연해 PD로 변신, 최종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지난 9일 전파를 탄 ‘라켓소년단’ 16회에는 김슬기가 특별출연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극 중 ‘라켓소년단’ 멤버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땅끝마을을 찾은 장PD로 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긴 김슬기. 첫 등장부터 동그란 안경 너머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지적인 아우라를 발산, 시청자들로 하여금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느끼게끔 했다. 이어 잔뜩 멋을 낸 옷차림으로 등장한 ‘라켓소년단’ 멤버들부터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풀 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한 영자(오나라 분)까지, 촬영을 위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땅끝마을 식구들을 보는 장PD의 황당한 얼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인터뷰 중 예상과는 다른 소년소녀들의 답변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이내 엘리트 포스를
(충남도민일보) 10일 ‘너는 나의 봄’의 OST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마음C 측은 “남성 듀오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권순관이 여덟번째 OST ‘Cliche (클리셰)’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클리셰’는 주인공 다정(서현진)의 테마곡으로, 그녀가 꿈꾸는 행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식상하고 뻔할 수 있는 일들이 다정에게는 더없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노래 후반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OST 제작사 측은 “권순관의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보컬과 담백한 가사, 멜로디의 합이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이 주인을 만난 느낌이 들었다. 특히 후렴 부분의 절제된 듯한 스캣의 가창은 듣는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이 곡은 영도와 다정 달콤한 데이트 씬에 이미 여러 번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문의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권순관은 지난 2008년 노리플라이로 데뷔한 후 ‘끝나지 않은 노래’,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내가 되었으면’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충남도민일보)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가 8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스페셜 온라인 전단을 전격 공개했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은은한 연보랏빛 컬러와 반짝이는 펄 질감, ‘더 드림즈’의 매혹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번 온라인 전단은 핫이슈, 스토리, 캐릭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먼저 핫이슈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 골든 글로브 3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어워즈 총 67관왕, 92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영화적 대기록과 '드림걸즈' OST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영화 주제가상 수상이라는 음악적 성취가 나란히 적혀 위엄을 뽐낸다. 또한, 토니상 6관왕의 올타임 레전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탄생한 믿고 보는 영화임을 강조하며 관객의 관심을 끈다. 계속해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 소개가 이어진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미국 쇼비즈니스계를 배경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던 세 친구가 ‘더 드림즈’로 데뷔해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세기의 디바 비욘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침마당’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김태연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기획/연출 이헌희)’에 출연한다. 이날 김태연은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 특집에서 이성국과 함께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2012년생으로 올해 만 9세인 김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와 민요를 즐겨 부르며 다양한 경연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연은 ‘아침마당’에서도 국악 신동다운 실력과 특유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연과 함께 ‘아침마당’에서 듀엣 무대를 펼칠 이성국은 ‘도전! 꿈의 무대’가 낳은 스타로, 지난 2018년 애절한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5승을 기록해 주목받은 가수다. 이후 앨범 ‘Dream’, ‘우화(雨花)’ 등을 발매했으며 최근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태연과 이성국이 지난해 12월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충남도민일보) 신곡 ‘신(spicy)’로 컴백한 가수 나다가 10일 오후 9시 '19금 콘셉트’를 내세운 랜선 회식을 개최한다. 이날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는 10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채널 월스TV를 통해 랜선 회식 콘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신곡 ‘신(spicy)’을 통해 매운맛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나다가 매운맛 식품 전문 브랜드 맵데이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로 기존에 없던 매운맛 코너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맵데이 홍보단인 맵덕단 10인과 함께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는 19금 토크쇼를 비롯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브레이크 없이 답변하는 Q&A 코너 등을 통해 제대로 된 ‘매운맛 파티’를 선보일 전망이다. 평소 솔직하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사랑 받아온 나다인 만큼 맞춤형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화끈한 매운맛 입담으로 풍성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나다는 지난 7월 31일 신곡 ‘신(spicy)’을 발표했다. 이 곡은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반복적
(충남도민일보) '브레이브하트' '강철비2'로 국내 관객에도 친숙한 배우 ‘앵거스 맥페이든’이 출연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2'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2'는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후에도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싸우던 ‘로버트 더 브루스’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전쟁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손 모아 검을 잡고 있는 ‘로버트 더 브루스’의 모습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프리덤,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워라!”라고 쓰인 카피는 '브레이브하트'의 명대사 “프리덤!”을 상기시키며,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그 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브레이브하트'에서 ‘로버트 더 브루스’를 연기했던 앵거스 맥페이든이 이번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 뿐만 아니라, 앵거스 맥페이든은 한국 영화 '강철비2'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그가 오랜만에 연기하는 ‘로버트 더 브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
(충남도민일보) tvN ‘하이클래스’가 월화 밤 10시 30분의 개편 첫 주자로 나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는 ‘하이클래스’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1차 티저 영상: https://tv.naver.com/v/21734517, 국제학교 티저 영상) 먼저 1차 티저 영상은 탱고 음악과 함께 송여울(조여정 분)과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행복한 삶의 단편이 격정적 분위기로 그려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완벽했던 내 삶의 민낯’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검은 강 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누에 홀로 앉아 씁쓸한 눈빛을 내비치는 송여울의
(충남도민일보) 오는 9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 측은 9일,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설렘 기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를 지켜보는 개성 강한 세포들의 모습이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제 막 ‘썸’의 기류를 탄 유미와 구웅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달콤한 에너지가 감돈다.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유미를 의식하며 슬그머니 웃음 짓는 구웅. 머그잔을 만지작거리는 손과 조심스러운 발끝이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들 주위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데이트 코치, 세포들이 등판했다. 분위기에 제대로 취한 감성세포부터 걱정 가득한 얼굴로 데이트를 지켜보는 불안세포, 요염한 포즈로 유미의 어깨에 기대어 연애를 독려하는 응큼세포, 그저 먹는 게 즐거운 출출세포, 어깨 위에서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내는 웅이의 이성세포와 예상치 못한 입맞춤에 발그레해진 유미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홍지윤이 화제 속에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카메오, OST 작업에 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홍지윤은 9일 린브랜딩을 통해 “첫 OST를 이렇게 인기있는 드라마로 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었는데, 카메오 출연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6월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OST 주자로 낙점돼 주목받았다. 홍지윤의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인 첫번째 OST ‘Love Again’는 극의 엔딩과 주요 장면에 삽입돼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2’ 마지막회에서도 사피영(박주미)와 서동마(부배)가 결혼식을 올리는 파격적인 엔딩에서도 홍지윤의 보컬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OST 가창 뿐 아니라 카메오로도 특별 출연한 홍지윤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또 홍지윤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판문호(김응수 분)과의 남다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OST와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지켜보고 있다’가 오는 8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 새로운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사건이지만 그 내막은 잘 모르는, 그런 범죄사건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다룬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 CCTV 형식으로 표현된 새로운 구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켜보고 있다’ 메인 예고편에는 자취방, 엘리베이터, 차 안, 오피스텔, 게스트 하우스 등 일상 공간에서 우리가 겪을 수도 있는 범죄 사건들이 담겨있다. 데이트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매매(랜덤채팅 성매매), 직장 내 성희롱,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등 주변 CCTV 수천 개의 눈들에 포착된 그 날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리얼하게 보여주며, 가해자가 범죄 타깃인 피해자들을 지켜본다는 의미 외에도 범죄 현장의 모든 현실을 우리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는 하루 평균 1,300건으로, 그 중 미검거율은 약 30%에 달한다. 이처럼 ‘지켜보고 있다’는 우리 주변에 숨겨져 있는 수천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