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18일(목) 제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도시철도건설국, 도시주택국,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유등교 수해 관련하여 복구 소요 기간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장기 택지개발지구 계획 관련해서는 노후 계획 도시법에 따른 계획을 원활히 진행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기 위해 충분한 설명과 홍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메가시티 건물의 처리계획을 질의하면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되어 있는 건축물의 정비를 통해 우수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트램 건설 관련하여 발주 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된 ‘한남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선포식’에 참석해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7개국 11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을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7개국 대학 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창업 인재 양성과 대학주도형 창업 생태계 조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남대 글로벌 창업 연합대학이 창업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최초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1일 개교를 앞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완성학급 유치원 8학급(특수 1), 초등학교 20학급(특수 1), 중학교 10학급(특수 1)으로 유기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로 학생들의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학교급별 표준 신장에 맞춘 학생용 책상 및 의자 규격으로 구입하여 학생들의 신체 발달 과정에 맞추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교실, 그리고 본인의 책걸상이다.”라며 “학생들 신장에 맞는 책걸상 구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대전 중구 유등교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상민 장관은“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이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3시간동안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며 정규영 센터장은 ' 청소년 시기에 성에 대해 고민하고, 성의 가치관과 성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정 센터장은 "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학부모들은 ' 아이에게 성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표현해야 할 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다 ' ' 사춘기 청소년기의 특징을 듣고 부모로서 교육해야 할 부분을 더 명확히 알게되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2024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와 시정 혁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46팀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9팀 등 총 12개 팀이 입상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낚시 정보 공유서비스'어터랑'(새로이나누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심케어 관제시스템(평안과안심) ▲현수막을 배너팅하다!(언틸) ▲안전하게 학교가재(길 위의 친구들) ▲실종 반려견 찾기 플랫폼(아맞다강아지) ▲어린이 전자 도감 교육서비스(가족뜰)로 총 6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여한 대신고, 용산고, 전민고의 새로이나누리팀에게 돌아갔다. ‘낚시 정보 공유서비스 '어터랑'’을 선보인 ‘새로이나누리팀’은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낚시 관련 정보와 기상정보를 결합하고, 기계학습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낚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해 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두타기술, 한국센서연구소, 파이어폭스, 나르마, 두시텍 등 대전을 대표하는 방산기업 대표 5인이 참석했으며 ▲국방산업 육성 정책 ▲방산기업 산업용지 입주정책 ▲방산기업 금융지원 정책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현장에서 들은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안경자(국민의힘, 비례)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8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의 취지는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의 보호와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위기영아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보호 및 지원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실태조사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지원사업 △홍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하여 규정했다. 안경자 의원은“위기임산부는 원치 않는 임신, 저소득, 장애 등으로 출산 또는 양육에 심각한 갈등을 경험한다”며, 위기임산부가 현실적인 한계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제273회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원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촉구한 바 있으며, 5월 22일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 체계의 구축과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위탁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던 보호대상아동이 18세가 되면서 보호조치가 종료(최대 25세까지 보호조치 연장 가능)됨에 따라 자립하게 되는 이들을 말한다. 동 조례안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자립지원아동, 경계선지능인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대상을 보다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보호조치 종료 이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대상의 연령, 지적능력 등 개인적 특성에 맞는 지원 필요성에 따라 지원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경제적 자립, 주거 안정 등을 위한 지원사업,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카이스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 및 양여 사업과 관련하여 센터의 운영·관리와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운영위원회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질의하고, 대전시의 큰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운영위원회에 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전시 활용 공간 등 예산 투입에 상응하는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을 39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에서 결혼하는 청년들은 나이제한 없이 똑같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민경배 부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 관련 예산 규모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시립요양원의 입지가 대형 병원 등과 연계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서구 건강체련관 철거 시 장애인수영장 이용 불편의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고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시 효문화진흥원 통합에 소극적인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구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바우처 등 장애인 관련 예산 전반에 대해 질의했고 호국보훈파크 조성이 대통령 공약사항임을 언급하며, 보훈 당사자 및 유가족, 청소년 등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인프라 및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장애인활동보조제공기관에 대한 질의에서 교육기관 부족으로 인한 활동보조자 파견 지연을 지적하며 교육기관의 수를 확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발표회 및 1박 2일 가족 강화 캠프’를 통해 한 학기동안 위탁학생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위탁학생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위탁생 및 학부모, 유관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7월 17일부터 18일 대청호 인근 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위탁학생들이 센터에서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혀 성장한 모습을 가족과 학교, 그리고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선생님들께 보여주는 무대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2학기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장이다. 또한 위탁생 및 위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가족강화캠프’는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장으로 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기반을 마련하여 가족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Wee)센터는 발표회 및 가족강화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센터 내 학생들의 성장 및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구축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친교와 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및 관련 규정에 의거 학원을 적법하게 운영하여야 하며, 위반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경고·과태료·교습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신규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경우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운영 초기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으로 신규 설립자 연수를 운영 중이다. 신규 연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교육청에 방문해야 하는 운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습 분야 및 여건에 따른 맞춤형 연수를 위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적법한 운영 안내를 위해 각종 법률 및 규정 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설립자의 적법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독서 기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창작하는 활동과 코블록스 코딩 체험, 큐브 책 제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7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수강생은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독서-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