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6월 10일까지 포천시 기능성 농산물 생산 및 유통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농업인의 기능성 농산물 생산 능력을 향상하고 유통 판로를 넓히고자 마련했다. 사업 참여 농가는 기능성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교육, 관리, 기능성 토양 비료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생산된 농산물을 관내 기업에 전량 수매할 수 있도록 유통 판료 연계를 도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재)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해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지원팀(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포천시 기능성 농산물의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생연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나누고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 영양 공급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초등학생들에게 식품 포장지에 표기된 영양성분 표시를 직접 찾아보고 6가지 식품군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해 알아보는 영양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식품안전 교육과 식품 알레르기 종류 학습 시간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위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디앤에스는 2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디지털 대형 복합기 5대를 기증했으며 직접 설치와 일정 기간 유지 보수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된 사무기기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사용된 중고 복합기로 사용 기한이 남은 것으로 ㈜디앤에스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감축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디앤에스 박현우 대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기술로 기관 담당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돼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봉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앤에스는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공사, 사무기기 유지 보수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 사무기기 기증, 유지 보수를 지원해 왔다. 더불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청년농업 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농장의 치유 프로그램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신북면 소재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에서 진행한 이번 강의는 ▲‘오감치유프로그램’의 설계 순서 ▲ 치유 농장 디자인 ▲스톤테라피, 푸드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등의 활용 방법 ▲크나이프요법의 이해 ▲싱잉볼 명상법 등의 강의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농업 활동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핵심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생들이 본인의 농장 상황에 맞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년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연천군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차 신나는 주말체험은 가정의달 5월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주말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장소는 참가자들의 수요에 따라 에버랜드로 선정하여 운영했다. 이번 주말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관람하며 이번 에버랜드의 행사 컨셉인 장미 축제에서의 다양한 장비와 봄꽃을 구경, 마지막으로 화려한 퍼레이드 관람을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주말 돌봄과 다양한 체험을 확대하여 방과후와 주말에 학원을 전전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돌봄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김미경 내과 의원과 '마음G킴 플러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경기도 '마음G킴 플러스+' 협약은 포천시 1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내원객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펴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체결했다. 김미경 내과 의원은 ▲자살고위험군 서비스 의뢰 및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물 비치 및 배포 ▲자살예방 연결망 구축 및 안전망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미경 원장은 “신체적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개인에게 맞는 근력운동을 지도하는 ‘파워 업! 근력향상 그룹P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령과 스쿼트 밴드을 통한 근력 증진과 식사 노트를 통한 영양 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운동 습관 및 식생활 전반의 개선을 돕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기간은 6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연천군보건의료원 1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근육량이 보통 이하인 65세 이하의 연천군민들 15명으로,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근육량이 낮은 신청자부터 우선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연천군보건의료원 2층 건강증진실에 방문하여 근육량 체크 후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다정봉사회는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국수봉사’를 진행했다. 연천다정봉사회는 회원들이 매달 모은 회비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전날부터 신서면 만복슈퍼 조리실에 모여 음식을 준비했고 행사 당일 국수를 삶고 부침개를 부치며 30여명의 회원들과 면직원이 함께하여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잔치국수와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7895부대 군장병들이 일손을 돕고, 연천힐링음악동우회(우수창 단장)가 악기를 연주하며 흥겨운 시간을 더했다. 어르신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영옥 연천다정봉사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과 사랑하는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봉사와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마음공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관리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손수 제작(DIY)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부정확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염소저장시설에서 밸브 파손으로 독성물질인 염소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해 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소석회 살포기 등의 장비 2대가 투입됐으며, 화학복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직원이 가스 누출 확인, 가스 밸브 차단, 염소가스 중화처리 등을 진행하며 인명구조 및 직원 대피 유도 등의 구조 활동을 일사불란하게 구현했다. 또한 대응훈련 종료 후 안전의식 및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압가스 및 소방안전관리자가 사업소 직원들에게 방독마스크 착용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재진 소장은 “염소가스 저장·취급시설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훈련으로 군민이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포천로타리클럽과 함께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10명의 포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5명의 봉사단체 학생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홀몸 어르신 가구 두 곳이다. 노후된 싱크대 및 선반, 화재에 위험이 있는 전선 정비, 화장실 수전 수리 등 전반적인 주택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무허가, 미등기 주택 등의 사유로 공적 지원이 어려운 상태였다. 참여자들은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신발장 교체, 수전 설치, 청소 및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을 통해 대상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이 노후돼 불편한 점이 많았다. 개선에 나서 주신 덕분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종민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1개 협의체와 3개팀 22명으로 구성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컨트롤 타워 기능과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천군은 이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경위, 운영계획, 비전 및 추진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으며, 분야별로 실무과제 및 현안사항에 대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추진단은 그린바이오 선도기업인 연천BIX 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전밀폐형 스마트바이오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우리기술을 현장방문하여 식물 및 천연물에 기반한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종민 부군수는 “연천BIX 산업단지 중심의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선단문화공원에서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선단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선단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선단노인대학의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트로트, 장구, 거리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 지친 선단동 주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지참하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후원을 받거나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든 물품등으로 구성했다. 김경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바자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활성돼 ‘나누고 베푸는 포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오늘은 육아 쉼표) 행사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아동보호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올바른 양육 방법, 아동학대 예방 등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족을 위한 사랑의 편지 쓰기, 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근로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상반기 교육은 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 군내면, 창수면 등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7개소 지킴이 및 사무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직장 내 갈등관리 ▲민원 응대, 소통 ▲개인정보보호 ▲성희롱, 성폭력 예방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교육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도심 등 주거 취약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색사업 발굴 및 운영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