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경로잔치가 72세 이상 어르신 2,959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24일, 관내 식당 12개소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노인복지 기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4분께 장수선물을 드렸다. 또한 경로당협의회장의 화합의 건배 제의 및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웠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백세시대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4일 개관 20년을 맞이하여 박물관 개관 기념 역사문화교육제전 Edu-Festa를 개최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박물관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힘써왔다. 이에 6월 1, 2일 및 개관일인 4일까지 3일간(월요일 휴관) 하남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이 ‘박물관은 배우면서 즐기는 곳’이라는 역사문화교육의 저변 확산을 취지로 Edu-Festa를 새롭게 준비했다. 6월 1일은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정수를 널리 전파하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 왕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일(일)에는 EBS '클래스e', KBS와 조선일보에서 자문 및 필진을 통해 미술관과 도슨트(Docent, 전시해설사)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미술사학자 안현배 박사의 '박물관으로 온 미술학자'강연이 열린다. 4일(화)은 하남시 대표 문화 강좌인 박물관대학을 통해 중동역사 전문가인 김종일 교수의 '오스만제국과 커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모란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환경미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편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중원구 성남대로1147번길 12, 2층)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모란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21명) 중에서 근로 의욕이 있는 6명을 채용해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모란역 일대 청소 업무를 맡긴다. 사업 참여 노숙인은 하루 3시간, 월 60시간 일하고 85만원을 받는다. 한국철도공사가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근로자를 선발해 사업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일자리 참여 노숙인에게 자활시설(안나의집) 입소를 지원하거나 월 30만원가량의 인근 고시원을 임시 주거지로 제공한다. 모란역 주변 노숙인 일자리 제공 사업은 지난 2022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3년 차다. 첫해인 2022년 4명, 지난해 6명의 노숙인이 환경미화 일자리 사업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29회 경기환경대상 환경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환경보전에 힘써온 지자체, 환경단체에 공로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에 대한 지식과 가치를 인식하고 환경캠페인과 프로젝트 활동 등 3년 6개월 동안 82회, 1,082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행동하는 환경지킴이’로써 매년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수련관 ESG 경영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전하며 “이번 상은 예스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그 가치에 공감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우먼스키친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90만원상당의 반찬을 기부했다. 우먼스키친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시장내(신장1로3번길64-1) 위치해 있으며, 제철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반찬과 피크닉도시락, 컵과일,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으로 매년 장애인의 날, 바자회 등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고 있다. 이혜화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반찬기부를 통해 장애인분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매년 행사때마다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장애인분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 질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광교사거리부터 동연사거리까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활동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앙동 각 사회단체원과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고, 때 이른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통해 모기 등 유해곤충의 서식 방지와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됐다. 김태화 중앙동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활동에 참여하신 사회단체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가족심리검사 ‘우리가족 심리건강 포트폴리오’를 신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가족 심리건강 포트폴리오’는 관내 청소년 가족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성격 및 상호작용을 파악해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정립하고 원활하게 소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자는 하남시 관내 청소년(초3~24세)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상· 하반기에 걸쳐 매월 2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으로 2회기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1회기에는 기질 및 성격검사(TCI),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하고, 2회기에는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전문상담사의 통합적 해석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시 스스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가족별· 개인별 프로파일 결과와 리포트(보고서)를 제공하고 해석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시 ▲개인상담 ▲가족상담 ▲부모교육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센터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동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 마을복지건강계획을 수립할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과 더불어 단양군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생연1동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능 향상과 위원 간 결집력이 강화됐다고 생각한다. 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선진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간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월 18일,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영락경로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하남시 찾아가는 마을 미술관이 하남환경어사단 봉사팀과 함께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남시찾아가는마을미술관은 하남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할매,할배 溫 아뜰리에’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락경로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해주었습니다.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환경어사단 봉사팀이 어르신들의 손발톱정리를 해드리고 알록달록한 색으로 매니큐어를 발라드리며 멋쟁이 할머니로 만들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와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남환경어사단은 영락경로원의 넓은 녹지에 있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락경로원의 환경은 더욱 쾌적해졌고, 어르신들의 산책길은 한층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영락경로원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5일, 시민평화 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 청소년 동아리 공연 △ 길거리 과학축제 체험부스 운영 △ 전차·소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학축제 공간(부스)에서는 드론 시연, 태양흑점 관측, 별자리 스탬프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동두천 소방서의 이동소방 체험차량과 5기갑 여단 5077부대의 안보 및 장비 체험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운영자들을 독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자랑스러운 관내의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의 새로운 오늘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4일 관내 동두천성당 소성전에서 경기도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에코젠더에서 경기북부 폭력예방교육 활동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기북부 젠더폭력 관련, 주요 이슈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정책이 파주시에 이어 동두천시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현장 및 폐쇄 정책의 현황을 파악해 폭력예방교육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고명진 강사는 경기북부 성매매 집결지 특성을 강의했으며, 동두천시는 동두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상황과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이며,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폭력예방교육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시민 의식을 바꾸고 성매매가 근절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줬으면 하고 시에서도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일동고등학교에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3회기 '우리를 WE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커피차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커피와 함께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포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서적 지원 및 상담 서비스를 알리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며,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올해 7월 말까지 지원한다. ‘AI 간편 치매 체크’는 시민들이 편한 시간·장소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QR코드를 스캔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검사 시간은 3분 이내며, AI가 20여 가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판단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위험군에게는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안내된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가족이나 요양보호사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면 쉽게 검사를 할 수 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AI 간편 치매 체크라는 치매 조기 검진의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시민분들께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은 24일, 오전 10시 예절원 사무실에서 동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배분사업비를 받아 자원봉사센터 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실시됐다. 특히 동두천에서 생활하는 동양대학교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동두천 예절원 이병권 회장은 “센터에서 좋은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떡과 차를 마시며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면서 “이번 만남으로 한국에 대해 동두천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해소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 문화원 부설 동두천 예절원에서는 예절원의 특색을 살려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순회하며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더불어 관내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한국 전통문화 알림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청소년의 날(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맞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식전 행사로 동보초등학교 6학년 김민서, 성지현 학생의 플루트 공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루미너리팀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1부 기념식을 통해 모범 청소년 15명에게 시장·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시장상은 5개 부문, ▲모범선행부문 이설아(생연초) ▲창의인재부문 김강호(사동초), 전재형(동두천고) ▲학력향상부문 강우영(동두천중), 문효빈(신흥고) ▲문화예술부문 정인준(신흥중), 김유민(한국문화영상고) ▲체육진흥부문 박여준(동두천중), 박서진(한국문화영상고) 등 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시의장상은 6개 부문, ▲근면선행부문 박태희(송내중앙중) ▲창의인재부문 안지원(한국조리과학고) ▲학력향상부문 장예원(동두천여중) ▲문화예술부문 김휘훈(생연중) ▲체육진흥부문 조현우(동두천중) ▲글로벌리더부문 정주영(생연중) 등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2부 행사는 늘푸른 청소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시흥시가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친 해양문화 확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해양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이다. 2025년 개최지로 선정된 시흥시 거북섬은 지난 3월 해수부·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현장실사에서 주차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해양축제, 서핑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는 시흥시와 함께 거북섬 마리나,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거북섬 일대를 수도권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2023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회는 2025년 여름 개최 예정이며,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 및 지역축제를 함께 추진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