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4일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업무 처리의 불만을 품은 남성 민원인이 목소리를 크게 높이며 폭언을 퍼부었다. 행정민원팀장과 민원 응대 직원의 폭언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폭언은 점점 더 심해져만 갔다. 직원은 정확한 상담을 위해 민원인에게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촬영을 시작했지만 이에 더욱 격분한 민원인은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고, 종이를 던지고 민원대를 주먹으로 치는 등 난동을 멈추지 않았다. 동료 직원들은 피해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격리시켰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 민원인들을 민원실 밖으로 신속히 대피시켰으며, 가해 민원인은 결국 창룡문 지구대 경찰에 인계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이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상황이었다. 공직자가 가해 민원인을 실감 나게 연기했고 다른 직원들은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 현장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방문 민원인 대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의 대표 축제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5일 장미꽃이 만개한 장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외부 초청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및 창현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장구 공연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11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와 ▲친환경 만능 세제 EM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 장식품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탄소중립 놀이터, ▲수채화 부채 만들기,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여성부 경기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의 선수 겸 코치 선수현, 주장 최성경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열렬한 응원 속에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2-0으로 단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창단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여성축구단 중 가장 많은 4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리그 결과에 따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그전을 통해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게이트볼은 상당히 인기 있는 종목이고 이미 생활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관내 노인들의 건강증진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관내 게이트볼장 지원과 게이트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24일, '시가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시가 있는 거리'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시(詩) 작품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 속 문학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는 곡선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주민 등 15명이 참석하여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거리 디자인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지역 주민은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거리의 특색을 잘 살려 우리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추진할 것이며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세탁·건조 후 다시 집까지 배달하는 방식의 서비스이다. 호매실동은 이 서비스를 통해 단순 가사 지원을 넘어 대면 전달을 통한 안부 확인과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민들과 조금이나마 웃음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7일, 호매실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권선구 금곡동 소재의 헤어스타일N 노성희 대표의 재능기부로 매월 관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거동이 불편하고, 비용 부담으로 미용실 방문을 미뤄뒀던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미용 비용도 비싸게 느껴지고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를 잘라주니 수고와 비용을 모두 덜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노성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도움이 필요한 돌봄 세대를 꾸준히 발굴해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우리중앙교회가 27일 금곡동에 장학금 50만 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했다. 서영섭 목사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우리중앙교회의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지역 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중앙교회는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일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호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급식지원 사업을 제공하여 적절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약 8명의 구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식사 배식, 질서유지, 식당 정리 및 설거지 등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운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베풀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4일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돌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라탄 바구니 공예와 공기정화식물 담기로 서둔 벌터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셔서 우리 또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늘 이후에도 재밌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서둔동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4일 김장권 권선구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102세를 맞이한 관내 최장수 유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어르신이 잠을 잘 주무실 수 있도록 경로잔치 기념품인 푹신한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어르신의 보호자는 “직접 집까지 찾아오셔서 선물을 주시고 축하해 주시어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머님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잘 보필할 것이며 세류3동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장권 위원장은 “102세라는 연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신 모습을 보니 기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노인들의 노후 생활이 안정화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월 25일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5월 마을바자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구류, 생활용품 외에도 화분과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수원이와의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 수인선 통기타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서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울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 재능 기부를 했고 매산지구대,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권선신협 본점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경품을 협찬하여 바자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27일, 동 청사에서 수원소방서 파장119안전센터와 함께 전 직원 대상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보호하고 청사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날 훈련은 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졌다. 이날은 파장동과 수원소방서 파장 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하여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비상대응방법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일반적 피난요령 △응급처치방법 등 기본 소방교육에 관한 훈련을 진행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 주신 수원소방서파장 119안전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재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훈련을 강화해 파장동을 방문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자치 계획 수립 지원사업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통장들과 함께 그동안 생각했던 각 통의 개선점이나 2차 워크숍에서 발굴했던 마을자원을 공유하며,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열거하여 마을자원들을 1:1로 매칭하는 ‘마을문제 SWOT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마을비전을 수립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했고, 이를 토대로 다음 달 10일에는 마을비전 구체화를 위한 4차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실적인 부분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께서 앞으로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 의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우리 마을을 같이 힘차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지난 24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과 서호천 산책로 플로깅을 진행하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Living-Lap) ‘우리 모두 다 함께, 서호천 산책로 만들기’ 사업은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이 함께 공론화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은 사업이다. 이날 5명의 마을리빙랩 추진단은 서호천 산책로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며 조명설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책로 조성에 필요한 사안들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며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6월에는 리빙랩 사업을 위한 주민과 환경단체와 함께 공동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리빙랩 추진단 윤종숙 위원은 “리빙랩 사업 추진에 있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마을지원관님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서호천 산책로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동신초등학교 사거리부터 대평중학교 정문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코오롱아파트 정문에서 동신초등학교 정문까지 170m 구간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생태교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 가족 및 친구와 함께 타는 이색자전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벼룩시장 이외에도 축하공연 무대, 체험부스 등을 통해 도로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현대코오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통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시민분들께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