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30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5,000만 원,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로부터 한빛탑 레고 모형( ‘22년 「LX국토 브릭아트 공모」 우수작)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시설 및 장애아동 지원, 대전0시 축제 자원봉사자 지원,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레고 한빛탑 모형은 시청사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관내 주요 센서기업 대표와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과학기술분석센타,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센서테크, 센서피아, 아이디케이랩, 아이쓰리시스템, 피에스에스를 비롯한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센서산업 주요동향 공유, 대전시 센서산업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 논의,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센서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장대 첨단센서 특화단지 조성,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센서기술은 대전의 모든 전략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며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센서산업은 기술혁신을 견인할 미래 핵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전시에는 센서 제조 관련 특허보유기업 11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69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7개소에서 위반사항 1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새벽과 주간에 불시로 실시한 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대전시청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광역시 동구청・중구청・서구청・유성구청・대덕구청이 참여했으며, 납품업체 시설 및 위생, 위장업체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위반 3건, 해썹 위반 6건, aT 이용약관 위반 10건 총 19건을 적발했으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5일 부터 7일), 해썹 인증취소 및 시정명령, 공공급식통합플랫폼(NeaT)이용정지(3개월 부터 12개월) 등 행정처분 및 관련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원료출납서류 미작성 ▲냉장육 일시적 냉동보관 시 미표시 (해썹) ▲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14개교 초·중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첨단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과학행사인 ‘제17회 주니어닥터’에 교육취약학생들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하여 지금까지 9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8개 과학기관에서 ‘눈으로 보는 열’,‘반짝 코딩카 제론-미래자동차 만나기’,‘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각 기관의 주제별 실험‧실습, 강연, 탐방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후속프로그램으로는 8월 말까지 한국천문연구원 등 2개 기관으로부터 과학키트를 제공받아 학교별로 운영하는 ‘과학DIY챌린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체험의 자리를 마련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사진 6편, 실천수기 6편, 표어(캘리그라피) 7편, UCC 6편)를 발표했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수기, 표어(캘리그라피), UCC 분야를 공모했다.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사진 31편, 실천수기 44편, 표어(캘리그라피) 51편, UCC 20편 등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구행 프로젝트' 주제 및 취지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 활용도를 고려하여 심사했고, 25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우수작의 경우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지구행 실천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이지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어 친밀감 증진 및 영어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환경(Me and the Environment)’을 주제로 주제 도서 속 주인공이 되어 재활용 보물찾기, 환경지키미 텀블러 백 만들기, 관내 시설을 활용한 팀별 미션 활동 등 놀이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1일 3시간씩 2일간 진행하며 1기(8.12.~13.)는 1~2학년 20명, 2기(8.19.~20.)는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영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0일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초대 사장에 송원강 전 KB 증권 전무를 임명했다. 송원강 초대 사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되어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송 초대 사장은 KB증권 전무, 현대증권 부장 등 금융기관 IB(Investment Bank) 분야에서 29년간 근무하면서 약 1조 3,440억 원의 펀드를 결성․운용한 경험이 있어 최초로 설립되는 공공투자기관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송 초대 사장은 앞으로 지역의 벤처․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공 VC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투자금융(주)이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생태계를 개선하고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투자중심의 기술금융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31일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법인설립 등기 후 행정안전부에 신규 설립기관 지정․고시를 신청하고, 8월 중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신청을 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 릴레이 1호 주자로 참여하면서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은 자살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담전화로 대전시와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지난 7월 4일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109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방송 홍보와 적극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주저 하지 말고 109로 전화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109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 에서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로봇융합 페스티벌’은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기업 공동홍보관, 로봇 관련 체험부스, 과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새온, ㈜드론디비전 등 로봇 관련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로봇 관련 총 7개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대회 ▲드론 제작‧코딩‧조종술 경진대회가 펼쳐지며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이 운영된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텍 ▲㈜라스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월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세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 및 R&D 전략’을 주제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하여 사례를 통한 기술분쟁 대응 및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은 특허 분쟁 대응 사례와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며, 손수용 전문위원은 상표디자인 분쟁 예방 및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은 특허기반 R&D전략 지원 사례를 설명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진행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 및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팀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전시는 도안, 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 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영준 시 도시주택국장은 “오늘 협의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하여 협력사업 추진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9일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행사장 인근 원도심 소재 9개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장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착한가격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는 상인들의 의지를 다지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와 상인회가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원도심상인회는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를 해치는 불공정행위 없이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게 되며, 시는 원도심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먹거리존 운영·고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축제장 내 먹거리존을 지난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다. 참여 점포도 80개에서 120개로 40개 점포 늘렸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존에서 판매되는 음식 가격을 사전에 공시할 예정이며,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지난 1일에는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교육도 시행했다. 축제 기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