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자체의 현안사업 등에 대해 필요성, 시급성 등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지원하는 재원으로 해당사업은 지역 악취저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북대전 악취관리시스템 고도화에 투입한다. 사업장 악취배출구에 측정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악취 확산 예측 및 영향 분석을 통해 자발적인 악취 저감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북대전 지역은 최근 이주 증가로 관련 민원이 폭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악취저감을 위해 시는 ▲24시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악취저감 TF팀 운영 ▲민·관 협의체 운영 ▲사업장 악취저감 컨설팅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관심과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교세가 적기에 확보된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악취오염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택시업계는 3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법인택시조합(200만 원), 개인택시조합(100만 원), 개인택시새마을금고(100만 원)가 함께 마련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는“택시업계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교습소 등록신청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학원‧교습소 등록 후 면허세 납부요령을 8월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학원 ‧ 교습소 신규설립 및 운영자 변경 시 교육지원청을 2번 방문해야만 등록증명서를 수령 할 수 있어 교육지원청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동구, 대덕구 소재 학원 및 교습소 신규 설립자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원 및 교습소 관할 중구, 동구, 대덕구와 협의하여 민원인이 구청 방문 뒤 면허세 납부 업무를 처리한 후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등록증을 수령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기존 2회 방문 처리했던 등록처리 업무를 1회로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처리 간소화로 민원 처리 서비스 역량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시간 및 거리상 불편을 해소하여 민원인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원 및 교습소 등록을 원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4년 도심공실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도심공실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도심 공실을 생산적인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도시형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현재 '대전팜'2개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2010년 폐쇄된 둔산동 지하보도에 실증형 스마트팜(수직농장)과 판매·체험·홍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폐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시는 면밀한 수익성·경제성 분석을 통해 새로운 수익형 스마트팜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대전농업의 혁신적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총사업비의 40% 이상(8억 원 이상)을 자기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국내 농업인, 농업법인, 중소기업으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대표자는 건축, 전기, 기계, 소방, 통신 등 분야별 기술자격 소지자를 공사업체로 지정하여 컨소시엄을 이뤄 참가해야 한다. 또한 매출액, 고용인원, 재무상태 등의 정량지표와 사업이해도, 재원 조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다양한 AI·디지털 체험교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우송대학교와 연계하여 관내 초·중· 고 학생들 124명을 대상으로 초등부는 7월 30일부터 31일, 중·고등부는 8월 1일부터 2일 과정별로 양일간 ‘SW비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비전캠프는 학생들의 학교급과 수준에 맞춘 AI·SW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부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Computational Thinking(컴퓨터적 사고의 이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3D CAD를 설치하고 기초 이론을 배운 후에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오토봇(otto bot) 하드웨어(HW)조립 실습과 연계하여 코딩 교육을 하게 된다. 중·고등부는 아두이노를 통한 IoT 체험을 위해 입출력 센서 및 하드웨어(HW) 제어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오토쿼드(otto quad) 3D 프린팅 설계를 심도있게 다루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첫날 배운 AI·SW 프로그래밍 개념 이해와 하드웨어 제어프로그래밍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로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우송대학교와 유성 라마다에서 학습데이터 시각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학습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크게 세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먼저 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태블로'를 활용하여 학습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시작으로 파이썬을 이용한 학습 데이터 분석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교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블로(Tableau)로 시작하는 학습데이터 분석’은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데이터 분석 툴인 태블로를 통해 교사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 ‘파이썬으로 하는 학습데이터 분석 기초’는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학습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배우는 과정으로 파이썬의 기본 문법과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필수 라이브러리 사용법 및 데이터 시각화 기초를 다루고 있다. ‘파이썬으로 하는 학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하계강화훈련 점검 및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하계강화훈련은 7월부터 8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며, 초·중 55교, 61종목,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하계강화훈련은 종목별로 경기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수립해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개인별 기술훈련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하계강화훈련 점검과 동시에 학교 운동부 현장 점검을 7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생 선수의 안전사고 예방, (성)폭력 및 인권교육 실시 여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 등을 파악한다. 특히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해 지도자·학부모 대상 청렴교육, 학생선수 맞춤형 진로 상담활동, 학생선수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 감독교사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면담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으로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장마철을 맞아 재난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하계 휴가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2인 1조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교육청 산하 전체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복무 위반 등 공직 복무 해이 사례 ▲휴가철 직무 해태 및 품위 손상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태 ▲교직원 영리업무 등 겸직 활동 행위 ▲학교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은 엄중하게 문책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후 조치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복무점검에 앞서 2024년 7월 전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성비위 및 음주운전 예방자료 등과 함께 공직기강 강화 공문을 시행하여 교직원 스스로 복무 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2024년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시민명예학사’대상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조례(2024. 2. 16. 시행)에 따라 운영되며, 인정기관(진흥원 및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평생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인정요건을 충족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대전시장 명의의 시민명예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에 참여하는 인정기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전시 여성가족원(분원 포함), 서구 평생학습원, 유성구 평생학습원,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13곳이다. 신청자격은 인정기관 수료 시간이 2013년 7월 8일부터 2024년 7월 19일까지 총 195시간 이상인 시민이며, 참여방법은 진흥원 누리집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와 학습이수 증빙자료(수료증 등)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진흥원에서 9월 10일부터 12일 동안 운영 예정인 공통과정 5시간을 이수하면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대전자치경찰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맞아 치안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여성·청소년·아동·노인 등) 보호 ▲교통안전 등 일상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규 정책 제안이다. 공모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시 홈페이지 및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제출 양식을 내려받아 대전시소 '시민제안'을 통해 제출하거나, 기타 전자우편, 우편(등기)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신청 제안을 대상으로 ▲실효성 ▲창의성 ▲사회적 효과(영향력) 등을 심사해 총 6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대전시와 대전시소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7월 15일부터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김치 제조업체 4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와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업소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학생들이 주로 섭취하는 김치류 5종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외 식중독균 11종과 위해 물질인 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앞으로 대전시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인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보관 온도 준수 ▲조리도구 구분사용 ▲끓여먹기 ▲익혀먹기 ▲세척·소독 철저)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집밥요리(집에서 밥할 수 있는 요즘 남자는 이리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집밥요리 교육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실에서 진행하고, 밥 짓기부터 시작해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반찬과 국 등 9가지 음식(제육볶음, 해초비빔밥 등)을 실습할 계획이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이 은퇴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식생활을 스스로 건강하게 꾸려가도록 도움을 주고, 우리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반값할인? 대전에 반할 수밖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하여 8월 1일부터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대전 관광상품 할인지원사업’시즌3 행사로, 문화․공연․체험 제휴시설을 추가해 상품 종류를 대폭 확대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결합상품 8종을 새로이 선보인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결합상품 8종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신세계) ▲아신극장(연극관람권)+짙은공방 체험권(반지)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도자기)+짙은공방 체험권(반지)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미술)+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 ▲플로럴 파티 체험권(꽃풍선)+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플로럴 파티 체험권(꽃풍선)+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문화공간이유 체험권(미술)+플로럴 파티 체험권(토퍼)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제4회 마스(MARS) 월드포럼’을 오는 8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인‘마스(MARS) 월드포럼’은 대전시와 한글과컴퓨터그룹이 함께‘모빌리티(Mobil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ics), 우주(Space)’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 등을 진행하는 첨단기술 전문 세미나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인공지능 전환시대 MARS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년 CES에서 AI를 보듯 급격하게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하여 모빌리티, 로봇, 우주 분야에 나타난 변화,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제언 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 요한 두 토이(Johann Du Toit) 싸이메라(Simera) CEO와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이 특별 강연을 한다. 각 분야별로 ▲모빌리티 분야의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본부장 ▲인공지능 분야의 최병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연구소장, 정두희 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0시축제와 연계하여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인 스팀에서 한국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국산 게임으로, 대전시는 올 2월 전국 최초로 정규리그 전체 시즌을 단독 유치한 바 있다. 0시축제 개막일에 맞춰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이터널 리턴’ 제작사인 님블뉴런과 대전시가 손을 잡고 ‘대전 0시축제 특집대회’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게임 화면 속에 0시축제 홍보 배너를 노출해 대전시를 홍보하는 동시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전시를 응원하는 치어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스포츠 팬들이 0시 축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스포츠 경기장과 0시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제작사 님블뉴런은 0시축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이터널 리턴’을 홍보하고, 소제동 인근 카페와 식당을 연계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은 3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각 분야 대표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4년 상반기 장학금 규모는 재능, 희망, 외국인유학생 장학금 등 3개 분야 총 372명에 2억 9,158만 원이다. 재능장학금은 문화, 예술, 체육 등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국제대회나 국내대회 3위 이내 입상한 학생들에게 지원하며 희망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모범적인 학생에게 지급된다. 외국인 유학생장학금은 학업성적 및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선발 장학생은 관내 초등학생 5명, 중학생 101명, 고등학생 170명, 대학생 65명, 외국인유학생 31명으로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150만 원, 외국인 유학생 80만 원씩 지급한다. 재단은 2024 상반기 장학금 지급을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장학생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