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안성시의회, 안성시청과 함께 하는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5월 27일에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안성을 시작으로 31개 시군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책설명회에는 안성시의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 담당관, 서기관, 지자체협력, 공유학교, 늘봄학교 담당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련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정책방향 안내 ▲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교육협력사업 관련 의견 청취 ▲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안내 ▲ 안성 교육협력사업 현안 논의 및 질의 및 응답 ▲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및 안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정책 방향 공유를 기반으로 안성시의회, 안성시청과 함께 지역 현안 및 발전 방향을 나누는 의미있는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은 안성맞춤 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이 지속가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5월 30일(목) 화정 문화광장에서 금연홍보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이참에, 금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기북부금연센터, 건강보험공단 덕양지사, 대학교(농협대학교항공대학교)와 연계해 금연클리닉, 흡연예방 및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 건강체험부스(노담패치 및 CO호기측정 체험, 건강증진룰렛)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금연 실천을 통해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고양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고령층 결핵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결핵 검진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킨텍스 제2전시장 10B홀에서 6월 11일~ 14일까지 진행되는 농업기술박람회에서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결핵 검진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 검진을 한 대상자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보건소에서 결핵 검진 받는 인증 사진을 질병관리청 SNS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이 쉽게 감염될 수 있고, 증상이 미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고양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주소지 보건소에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 결핵제로(zero)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의 국민신문고 민원이 4월 한 달간 23,230건 접수돼 지난달보다 5,172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늘어난 민원은 ‘백석동 금계초 통학버스 지원 요청 관련 민원’이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반복적으로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는 이 민원은 지난 3월 1,442건 접수됐고, 4월에는 4,633건 접수돼 한 달 사이 약 221% 증가했다. 한편, 새올 행정시스템에 4월 한 달간 접수된 민원은 총 47,662건으로, 전월 대비 2,546건 감소했다. 감소한 민원 중에서 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은 구청 가정복지과 민원이다.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처리하는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신청(변경)’ 민원은 3월 2,008건에서 4월 1,166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이 민원은 2월 말 신학기 시작 직전에 많이 접수되며, 3월에도 많이 접수되다가 4월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보육시설종사자경력(재직)증명’ 발급 민원 역시 3월에 비해 4월에 접수량이 감소했다. 해당 민원도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처리하며, 3월 1,203건, 4월 803건 접수돼 접수량이 약 33%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에 대해 6월부터 ‘안곡습지·소개울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은 안곡습지 주변 공원화사업 부지와 연접해 있어 공원화사업 부지 내 기 조성된 맨발걷기길(황톳길)과 연결되는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맨발걷기길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추진하게 됐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아울러, 시는 산책로 노후 계단 교체 600단 및 휀스 교체 190m 등 전반적인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산림 내 죽은 나무와 임목부산물(나무를 베고 난 후 나오는 뿌리, 줄기 등)에 대해서도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로써 도심 속 공원 숲의 이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우수 경관을 지닌 우량목을 육성하는 산림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곡습지, 소개울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산책로 등 공원 시설을 개선하고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을 지난 23, 24일 이틀 동안 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 이해 ▲공동체 활동의 확산과 전망 모색 등 공동체와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무엇이 변화할 것인가를 상상하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활동이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마을의 변화를 만드는 것임을 공감하며 활동의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에 맞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센터의 교육사업을 통해 공동체와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7일 통합채용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13명 △킨텍스 10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5명 △고양산업진흥원 1명 △고양시청소년재단 12명 △고양시정연구원 1명으로 통합채용 규모는 45명이다. 원서접수는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공통과목인 일반상식을 직무중심 채용 강화와 응시생 부담 완화를 위해 폐지하기로 했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공공기관의 생생한 채용정보와 직무상담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5월 30일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2024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설명회’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고양특례시의 도약을 함께 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가 5월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태극기·새마을 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도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작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회장은 “구리시의 자랑인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을 상징하는 공간인 새마을 동산이 말끔히 정비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리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의 토대 위에서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방안 및 북한 인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적응·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회장은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 인권 증진과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2분기 정기회의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민주평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29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개최된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9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90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중 본회의는 6월 3일과 27일, 28일 등 세 차례 개최되며, 상임위원회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실시된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6월 20일 한 차례 열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6월 3일 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6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정례회 심의 안건으로는 조례안 40건을 포함해 총 62건이 부의됐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주재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9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이기도 한 이번 회기에는 지역 발전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2,3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영아를 위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유아를 위한 ‘피터팬’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여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제1회 과천환경축제-그린웨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을 위해 개최한 첫 시민 참여 환경축제로 행사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1천6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천시와 푸른과천환경센터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단체와 기관, 기업 등 18곳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것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이 진행돼 1등에게는 환경친화적 이동 수단인 자전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공연 ‘사운드 서커스’, 환경 체험 프로그램 ‘반달곰 오삼으로부터’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는 태양광 패널 모듈 전시(신성이엔지), 환경 어린이 도서 전시(어린이도서연구회 과천지회) 등의 전시 부스와 장난감 수리(그린무브공작소) 부스 등 18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특화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은 교문2동 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23일에는 위원들이 하나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선풍기의 먼지들을 청소하고 전자제품(리모컨, 노래방기기 등) 사용법을 알려드렸으며, 24일에는 덕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창문과 방충망에 붙은 먼지를 물청소하여 제거했다. 전미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청소뿐 아니라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생후 만 24개월 이상 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의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수에 따라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에서 새로 추진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으로 과천시가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과천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친인척 외 사회적 가족까지 돌봄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가 담겨있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 조력자가 돌봄을 수행한 양육공백 가정에 아동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전국 최초로 돌봄비를 지원하는 돌봄조력자 대상인 사회적 가족은 돌봄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고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 4촌 이내의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 경기도민도 가능하다.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6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3일에 '와우! 펀(fun)데이' 1차 사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해 주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5명씩 총 20명의 아동을 추천했으며, 아이들은 관내 백화점을 방문해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물품을 구매해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김영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