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광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광탄면 민간단체와 함께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광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자율방범기동순찰대, 광탄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광탄 신산초등학교 뒤 공원을 중심으로 삼거리 도로변 약 600m를 따라 대표적인 생태 교란종 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뽑거나 예초기로 풀을 베는 작업을 병행하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화 광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단풍잎돼지풀은 뽑아내고 베어 내도 번식력이 좋아서 완벽한 제거가 어렵지만,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종 외래식물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악영향을 미치는 식물로 널리 퍼지기 전에 초기에 퇴치해야 하며, 앞으로도 여러 차례 제거 활동을 진행하여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주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더욱 수월하게 퇴치할 수 있으니,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적성면은 23일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를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설마천(지방하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5개 지역단체와 인근 부대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설마천변과 적성체육공원 일대 약 5천㎡ 규모의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했다. 감악산 계곡인 설마천변은 자연경관이 수려해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인도 자주 찾는 곳이나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빠르게 번식해 다른 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주변 경관을 심각하게 해치는 등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송인숙 적성면장은 “주변 식생을 해치고 경관을 해치는 생태계교란식물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열매가 맺히고, 씨앗이 퍼지는 시기인 10월까지 민관군이 힘을 합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5월 24일 군방호벽을 활용한 산책로인 금삼로에서 주민화합의 꽃 심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금촌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작업에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무성해지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에는 백일홍 꽃모종 10,000주, 수국 600주를 심어 주변 경관을 말끔히 단장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 화합의 의미도 다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촌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노력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화합의 금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복마을관리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산책로를 조성해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6동이 초롱꽃공원 일대(동패동 2113)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운정6동 외곽에 위치한 해당 공원은 심학산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가깝고 심학산을 바라보며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반면, 어두운 밤에는 주민 접근성에 다소 제약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운정6동은 기존 공원에 위치한 산책로 바닥을 밝히는 경관조명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 화단을 둘러싸는 수목 등을 설치하여 다가오는 여름 꽃이 만개하는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낮과 밤 가리지 않고 밝게 빛나는 공원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귀담아듣고,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6월 7일 2024 아이맘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절약 및 육아가정의 또래 자조모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운정보건소 아토피·금연·치매사업 홍보관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마음건강 선별검사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부자에게 무료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판매수익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까지 더한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2024 아이맘 행복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 및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정보건소를 친근하게 느끼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업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정담회를 27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청의 학교 감염병예방관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결핵예방법’에 따른 학교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했다. 정담회에서는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주체인 시·군·구 보건소에서 학교 점검 시 학교 특성을 반영한 명확한 점검기준 제시와 결핵 예방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체육건강과 학생건강대응팀, 용인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도청 질병정책과 감염병예방팀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결핵검진등 점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로 학교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학교업무가 경감되길 기대한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과 도청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3회 우계문화제가 5월 25일 파주읍 향양리 우계사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계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동방 18현에 올라 율곡선생과 더불어 파주를 대표하는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그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기 파주부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추모제향 ▲우계휘호대회 ▲파주역사 겨루기 ▲전통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예로도 이름이 높은 우계 성혼의 뜻을 이어받은 파주의 서예인들이 참여한 휘호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대행사로는 우계 선생의 면모를 알게 해줄 어록과 일화를 정리한 전시가 마련돼 관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례 체험행사, 한국무용, 시립예술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우계 성혼의 학문 정신과 뜻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공경과 겸손을 강조했던 우계 선생의 뜻을 더 많이 알리고, 우계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고등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샘 진로체험’은 도내 20개 지역 중·고등학교 42교(중 31, 고 11)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춘 12개 지역 공립유치원 교원들이 직업 멘토가 돼 총 42회 운영된다. 직업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유치원 환경과 놀이․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유치원 교사의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체험은 학생들에게 사전 희망 체험 요구를 조사해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강연대화형, 현장체험형 중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에 중점을 뒀다. 허인영 원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만남을 통해 진로 역량 개발과 유치원 교사,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진로 체험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이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1년여간 임시 휴관했던 도서관을 28일부터 개관한다. 지난 1985년 개관한 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체 면적 1,139㎡ 규모의 재구조화를 완료했으며 벽을 허물고 출입문을 없애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강의실, 체험공작소, 활동실, 청소년 자료실로 학생 중심 복합문화 공간 ▲2층은 어린이자료실, 어울림 공간, 커뮤니티실, 휴게실 등 개방적인 독서문화 공간 ▲3층은 자료와 멀티미디어 공간이 공존하는 어울림자료실로 구성됐다. 특히, 29일에는 도서관 재개관을 축하하며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을 비롯해 ▲마크라메-손으로 만드는 매듭 책갈피 ▲나만의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 ▲일년 전 오늘 베스트 도서(북큐레이션) ▲블라인드 북 등이다. 김덕순 경기김포교육도서관 관장은 “새롭게 태어난 우리 도서관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경기북부여성아동협의회는 24일, 지행역 앞에서 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성폭력상담소,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포천양주 성폭력상담소 등 9개 기관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과 사회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 등을 예방하고자 ‘성폭력 없는 사회, 인권과 평등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이근임 소장은 “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면서 “더 이상 모른 척하고 지나치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족과 이웃이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고통받지 않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문기술봉사단은 도배 전문가, 보일러 전문가, 전기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지역 내 열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도배, 보일러 수리, 장판·전등·수전 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집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집수리 전문 기술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행복이 넘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4일 양주시 고읍동 소재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식이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2년 12월 착공했으며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김호겸 의원은 “교육원이 체험과 탐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만들고 창의적인 생각을 촉진하며 아이들이 미래를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경기 북부에도 유아체험교육원이 건립되어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아에게는 놀이가 배움이고, 배움이 놀이다”라며 “앞으로 유아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은 27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었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로스쿨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 구직 청년,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의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25명이 5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교육받는다. 법률사무원 직무 교육훈련이 끝나면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을 하고, 법률사무소 현직자, 취업컨설턴트, 전년도 수료생 등이 훈련생을 일대일로 지도하는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후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법률사무소·기업 법무팀 취업을 지원한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료생에게는 아주대학교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법률사무소(법무법인·변호사사무실·법무사사무실), 기업 법률팀 등의 취업을 지원한다. 수원시·아주대학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27일 장흥농업협동조합이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소재한 노후 농촌가옥에 도배·장판 교체와 주방시설물 보강 등의 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협업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농협은 모내기철 영농 및 냉해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혁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돌봄대상 어르신과 주민들이 증가하는 추이”라며 “농협은 농촌 소재 오래된 가옥과 시설 보강을 꾸준히 지원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기 위해서는 생활편익과 주거만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농촌마을에 활기와 행복이 넘치도록 동원 가능한 자원을 계속 투입하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 6월 1일 양일간 국립극단의 대표 코미디 레퍼토리“스카팽”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무대에 올린다. 2019년 초연한 ‘스카팽’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몰리에르의‘스카팽의 간계’를 원작으로 하여 사랑과 감동, 눈물과 재미까지 모두 담은 국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유일한 코미디 연극으로, 시의성 있는 각색과 연출로 호평을 받아 월간 한국연극 선정‘2019 올해의 공연 베스트 7’과‘제 56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등을 수상했다. “우리가 곤란할 때 언제나 멋지게 도와줄 사나이, 스카팽” 짓궂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하인‘스카팽’은 두 집안의 정략결혼에 맞서 두 자녀가 진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며 번뜩이는 재치와 유쾌한 조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위선과 타락의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며 2시간 남짓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쉼없이 웃긴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신체극의 대가 임도완 연출 특유의 움직임과 노래, 음악이 어우러져 극중 캐릭터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더욱 빛내주며, 무대 위에서 직접 펼쳐지는 라이브 연주도 극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5일 배움누리 등록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 ‘전문직업인 멘토링’은 김진원 물리치료사(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외래교수)가 재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의 주요 역할, 활동 분야, 대학 입시 및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설명했다. 2부 ‘선배 멘토링’ 시간은 배움누리 졸업생 중 23년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한 김윤민 선배에게 공부 방법, 대입 전략, 생기부 작성 팁 등 평소 입시 관련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직접 듣고 물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에 참여한 청소년은 “물리치료사에 대해 잘 몰랐지만 많은 것을 알게 돼 흥미가 생겼고, 선배 멘토링을 들으며 중요한 공부 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