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24일 마두역 2번·3번 출구 앞 광장에서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개선사업을 마친 마두역 광장에서 버스킹 형태의 소규모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고양버스커즈의 현타밴드, 마농챔버오케스트라, 서울패밀리 출신 김지호 가수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악회 시작 전·후로 환경정비 활동(클린데이)을 진행하여 마두역광장 정비에 힘썼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마두역광장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두역 광장 개선사업은 지난 1월에 완료됐으며, 이번 음악회는 마두역광장을 이용한 첫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산림청은 5.24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림재난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중 여주시를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생현장 점검대상지는 지난 4월 18일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한 곳으로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3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이 “산림청과 경기도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산사태 사전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7월과 8월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 발생에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분야 재해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지는 신속한 응급조치 등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3개동(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합동 통장회의 겸 친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3개동 통장협의회 친선 단합대회는 지난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하면서 여주읍에서 분동한 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3개동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렸으며, 올해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개동 각 마을 통장을 비롯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여 족구대회,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즐기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3개동의 변치 않는 단합을 위하여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3개동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5일 여주한글시장 내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여주한글시장 뮤직 페스타와 제3회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한글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시장 이미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장을 더욱 친밀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고재용 여주시 문화경제국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광범 도의원, 방미정 여주시상인연회장 및 상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여주시에서 가요, 국악, 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준비하여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제3회를 맞이하는 3도 청소년예술경연대회가 열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3도에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기량을 많은 시민들 앞에서 선보일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5.3일부터 2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5월 28(화) 일산동구청 1층 로비에서 ‘5월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14:00 ~ 16:00까지, 일산동구청 1층 로비 민원쉼터(세무과 앞)내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건축사와 무료건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일조하고 건축 행정절차상 불필요한 시간소모 및 시행착오를 줄여 건축행정의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2019년부터 5년째 ‘무료건축상담’을 운영해오고 있다. 무료건축상담은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축 인허가,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건축공사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완료자에 한하여 선착순 300명에게 건강꾸러미를 지급한다. 방문보건팀에서 진행하는 이번 검진 완료자 인증 이벤트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대상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청년 세대부터 관리하고, 조기 발견을 위한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자 실시된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0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검진 항목으로는 문진 및 상담, 신체검사,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다. 검진기관은 일반건강검진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통해 지역별 검진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인증 행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아직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신 검진 대상자분들께서는 수검자가 몰리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방문 전수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는 것으로, 교통수단의 서비스 개선과 교통시설의 확충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거치며, 근무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20일간이다. 조사원은 일산동구 관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사용용도, 면적, 소유자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경감신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설물 조사원 신청 서류접수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6월 4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채용공고 게시판의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전수조사는 정확한 부담금 부과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수행을 할 조사원을 신중하게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황학산 등산로 일원에 세족장 설치를 완료했다. 맨발 걷기가 전국적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은 황학산 수목원 입구 1개소, 황학산 산림욕장 입구 1개소 총 2개소가 설치됐다. 황학산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등산로 곳곳에 휴게시설 및 전망대도 있어 맨발 걷기를 즐기고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황학산의 마사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황학산 등산로 등산 환경 정비 공사 및 화장실 설치 공사를 오는 6월 내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 원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구는 학부모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학교 주변의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학교 녹색어머니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직원,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친화적인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외에도 학교와 연접한 도로 전 구간까지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민신고를 받고 있으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5. 27.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기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 계획』에 의거하여 계획, 운영,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 지역 차원의 교육복지정책 추진전략 관련 계획수립, 지역의 주요한 교육복지 사업계획의 집행에 대한 평가에 관한 사항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학교 9개교, 연계학교 6교, 희망교실 30실, 협력학교 30개교 운영중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교육복지협의회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지역 차원에서도 함께 발견하여 도울 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침체된 경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6개월이상 영업중이며 지역화폐 가맹이 되어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소별 최대 200만원까지, 공급가액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6월 14일까지 온라인(이메일) 접수 또는 재단 사무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자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7월 초 발표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영위기를 극복으로 이끄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앞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1년도부터 입식테이블교체, 옥외광고간판, 소방설비, 시스템개선,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과 영업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관내에서 운영 중인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중위생관리법'제17조(위생교육)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위생교육)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대표자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 '공중위생관리법' 제22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60만원의 과태료처분을 받는 영업주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일산동구 산업위생과는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주를 사전에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교육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고, 영업신고 시에도 교육에 대해 안내할 방침이다. 공중위생업소는 당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받고 있다. 각 업종에 따라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목욕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대한미용사회, 대한네일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독려해 공중위생교육 미이수자 0명을 만들겠다는 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5월 25일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경기방식은 ▲개인전 복식(2인)과 ▲단체전 복식(2인3조)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7팀 약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조별로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결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각 부문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치열한 경기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 서영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연합회 관계자분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일산동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테니스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7일 오전 양주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박도영 조합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도영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자랑스러운 으뜸 양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도약하여 양주시의 교육 발전에도 꾸준히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양주시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양주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4일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장학사업 외에도 작년에 이어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해외문화탐방 배낭 연수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식에 관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여 그 의의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및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 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4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인사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하여 부서·팀 운영, 업무분장 등과 같은 조직 분야와 자녀양육, 팀원과의 갈등과 같은 개인 고충분야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인사상담은 평소 거리가 멀거나 상담 자체에 부담감을 느껴 인사부서에 찾아오기 힘들었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약 60명의 직원들이 신청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전 직원의 고충을 일시에 해결할 순 없겠지만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주된 고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를 인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