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사회 실현 촉진과 범도민 관심 제고 등을 위해 양성평등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1898년 9월 1일 발표되고, 이날을 법정 기념일인 ‘여권통문의 날’로 정함에 따라 지정했다. 올해 양성평등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기념식이나 행사 대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양성평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만들고, 양승조 지사 영상메시지를 제작해 도 SNS 등을 통해 공유한다. 양 지사는 영상을 통해 성평등은 더 행복한 충남으로 가는 밑거름이자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해법이라며, 일상 속에서 작은 것부터 다짐하고 실천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도는 이와 함께 공직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일 도청 내포마루에서 공직자 대상 홍보 전단지 배포 등의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022년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통해 110개 사업을 선정, 내년 1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민참여예산은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414개 사업이 접수돼 도와 시군 심사, 민관예산협의회 심사 등을 거쳐 1차로 121건을 추렸다. 이어 일반 도민과 도민참여예산위원 및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3개 분야에서 1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 사업 및 예산은 △도 정책사업 13건 53억 4700만 원 △시군 주민 생활 밀착 사업 40건 70억 원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 사업 57건 12억 7600만 원이다. 선정 사업 제안자의 시군별 인원은 예산 28명, 보령 18명, 당진 14명, 아산 13명, 홍성 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도 정책사업으로는 △폐플라스틱 수거 지원 △청년 생태계 조성 △안전속도 5030 준수 발광형 표지판 설치 △플랫폼 배달노동자 및 특수고용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등이 선정됐다. 시군 주민 생활 밀착 사업으로는 △
아액스(AEX)와 함께 최소리 작가의 작품 '사계'를 공모와 함께 NFT기술을 적용, 발행했다. 헤비메탈그룹 백두산에 활동하던 드러머 최소리는 라마다 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퍼포먼스 공연을 8월 27일 진행했다. 아액스(AEX)는 미술품 플랫폼을 구축하고, NFT기술을 적용 디지털증명을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할 거래를 하는 NFT기술 적용한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검증하고, NFT 기술적용된 작품을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 금고가 올해 말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하나은행이 제2금고에 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금고 선정을 위하여 올 전반기에 자치법규를 행안부 예규에 맞도록 정비하고 지난 7월 16일 공개경쟁을 위한 금고지정 신청공고를 낸 다음 8월 3일 제안설명회를 거쳐 8월 23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결과는 민간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하나은행이 총점 890.80으로 농협은행이 851.85점을 얻었다. 제1금고로 선정된 하나은행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11개, 지역개발기금을 맡아 운영하게 되며, 농협은행은 특별회계 6개, 기금 16개를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예산 규모는 2021년 본예산 기준 6조 6천 2백억 원으로 일반회계 4조 7천 2백억 원, 특별회계 9천 6백억 원, 기금은 9천 4백억 원이며, 이번에 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9월 중 시와 금고약정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4년간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충남도민일보)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8.31일 중소규모 제조업에서 (50인 미만) 산재 사망사고 감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Auto-Valley산업 안전파수꾼」학습모임과 연계한 사업주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산재 사망사고 절반감축」을 위해 산재 사고원인 분석 및 사업장 점검·감독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음에도 매년 제조업 등에서 반복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특히 근로자수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계속 산재가 발생했다. 이번 50인 미만 제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최근 제조업에서 기계 설비 점검 수리 중 발생하는 끼임 등 사망 사고 발생 사례 소개 및 산재예방시설자금 지원안내,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고위험 업종에 대한 자율안전진단 체크리스트 작성 방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를 설명했다. 제조업 끼임 사고사례에서는 2021.4월 충남 지역에서 산업용로봇 및 자동이송장치 끼임 사망 사례를 설명하며 사업주 안전시설 예산 투자 및 안전보건 조직이 갖춰져 있지 않는 재래형 사망사고이며, 경영자의 리더쉽으로 지속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해야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으며,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자가 진단 체크리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계룡건설(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설명회를 8월 31일 천안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 3만6394㎡를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민간, 지자체, 주택도시기금이 사업의 기획과 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3639억 원을 투입,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을 되살린다. 이날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천안시가 제시한 필수시설인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 외에 웰빙센터와 문화시설,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와 복지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3개월 내에 협상을 완료해 기본 및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고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구 원도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우리 천안이 명품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지역단위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해 기업 간 복지 양극화 해소에 앞장선다. 도는 31일 도청에서 도내 3개 시군,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17개 중소기업과 ‘더 행복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고광훈 대전고용노동청장, 신동현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취지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용노동부의 지난해 고용 형태별 근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이 100일 때 300인 미만 사업체 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4.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월 발표된 통계청의 2019년 임금 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서도 대기업(515만 원)과 중소기업(245만 원)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법정 외 복지비용은 대기업의 43% 수준으로 소득의 양극화가 복지의 양극화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가 겪고 있는 복지 격차 완화를 위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은 9월 6일부터, 오프라인은 9월 13일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이어진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말 전체 인구의 약 94%인 60,454명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지원금 지급 단위인 가구의 구성원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다.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가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본다. 다만 주소가 다른 경우 직계존속은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다른 가구로 보며, 맞벌이부부는 별도 가구로 보되 부부의 합산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한 가구로 인정한다. 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앱),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를 통한 알림 신청을 통해 9월 5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충남의 하늘길’을 열 수 있는 ‘길’을 마침내 찾아냈다. 국가균형발전,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 양승조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 3127억 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1년 정부예산안 7조 6464억 원보다 6663억 원(8.7%)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8065억 원에 비해서는 5062억 원(6.5%) 많은 규모다. 도는 민선7기 주요 현안 성과 달성을 위해 4대 도정목표별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활동을 펴왔다. 이 결과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분야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뒷받침할 국비 확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충남공항 건설 15억 원 △공주∼세종 광역BRT 개발사업 7억 원 △고남∼창기 국도77호 도로 건설 133억 원 △당진항 종합발전전략 수립 5억 원 등이 있다. 도의 20년 넘는 숙원인 충남공항은
(충남도민일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내 7년 이내 소셜벤처기업 대상으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전혁신센터는 19년부터 3년간 대전창업허브와 대전소셜캠퍼스를 통해 71개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의 제품(서비스)은 시장진출을 위해 시장이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의 적합성을 테스트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대전혁신센터는 실증비용과 실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소셜벤처 성장지원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7월, 지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술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대전혁신센터와 대전 유성구는 MOU를 체결했다. 이와 같이, 대전광역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 중견기업 등 지자체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증기회의 장을 넓혀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주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신규‧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법상 토지이동이 완료된 28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구는 토지특성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2021년 7월 1일 기준의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무리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중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구청 지적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10월 29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20년 결산 주요 재정운용 결과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지방재정공시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및 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서천군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됐다. 특히, 군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내용을 도표와 그래프 등을 활용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고, 규모가 비슷한 유사단체(20개 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군의 지방재정 운용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서천군의 2020년 전체 살림살이 규모는 결산기준 7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9%인 627억원이 증가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608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4969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2298억원 규모이다. 2020년 말 기준 서천군의 채무는 27억원으로 전년이랑 동일하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34억원 보다 7억원이 적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5만3천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8만7천원 보다 3만4천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류상품권은 계룡시 관내 농협 7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 가능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원, 법인은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맞이 10% 특별할인을 통해 개인이 월 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할인 예산 소진 시부터는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로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 방지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소득 증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허브 주식회사와 3자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는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발표평가를 실시하게 될 15팀에 선발되기 위한 1차 서류심사에 총 122팀이 지원하였으며, 창업진흥원 사업공고 포털인 K-Startup에서 누적 조회수 3840회를 올리며 COVID-19로 인해 얼어붙은 창업생태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위 3팀 에게는 9월 2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하는 UN OPS(유엔 국제조달 기구) 주최, STS&P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컨퍼런스>에서 UN(유엔) 및 산하 기관 주요책임자, 국내외 장·
[경제=충남도민일보] 지난 11일 오후 3시 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회장 구교선/가칭 전국학운위)와 ㈜엠큐브(대표 김다영)은 ICT 기반의 인텔리전트 친환경도심 주차 시스템인 “NoWait Parking System” 보급 캠페인 및 홍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엠큐브는 정부의 저탄소 .친환경 정책에 부흥하고자 주차난 해결 및 개선을 선도하는데 양해 각서을 체결 했으며, “NoWait Parking System” 보급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에 대한 실천 내용이다. ㈜엠큐브 김다영 대표는 “NoWait Parking System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의 팔레트형이나 로타리형 주차시스템 등의 단점을 보완하여, 최소의 공간에 최대의 주차가 가능한 컨베이어를 활용한 『최첨단 전자동 ICT 주차시스템』이다.”라고 말하며, “이 주차 시스템은 기본 대비 2배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반·출입 속도가 4배 이상 빠르다. 지자체의 주차난 해결에 일조를 할 수 있다.”라고 NoWait Parking System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경제=충남도민일보]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차량용 승강기에 주차를 했던 B씨는 아찔한 경험을 해야 했다. 1층 차량용 승강기에서 올라타려던 B씨의 승용차가 순식간에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 B씨는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그날의 아찔했던 기억 때문에 기계식 주차장은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끊임없이 증가하는 차량들로 인해 도심 속 극심한 교통난은 물론, 갈수록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컨베이어를 활용한 최첨단 주차시스템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엠큐브는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기존 팔레트형 주차시스템이나 로타리형 주차시스템 등의 단점을 보완, 컨베이어를 활용해 최소의 공간에서 최대의 주차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첨단 전자동 ICT 주차시스템’을 개발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ICT 주차시스템은 2층 구조 승강기와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로 기존 대비 동일면적에 2배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며, 기존 주차시스템에 비해 안전하고 시설 및 운영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자체에는 심각한 주차난을 효율적으로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