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은 8월 16일 금요일 16:3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임 황창선 청장은 1990년 경위(경대 6기)로 임용되어 안산단원경찰서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거쳤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을 역임하고, 2023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청년 세대를 좌절시킨 전세사기, 청소년 마약,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가 만연한 만큼, 예방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수사역량을 더 높여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하였고, 이를 위해 “우리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커피박 업사이클링으로 나만의 꿈돌이 키링 만들어요.” 대전시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대전 0시 축제 시민참여형‘탄소중립, 꿈씨패밀리와 함께(15일부터 17일까지)’부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이 체험형 프로그램은 커피박(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과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과 병행하고 있다. 또 대전 시민이 말하는 탄소중립 포스트잇 붙이기 이벤트도 있다. 체험형 부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회차별 현장 예약접수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당일 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0시 축제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종복 대전시 환경국장은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전의 상징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까지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커피박 자원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 그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대전시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 대전 0시 축제가 대전시 공식 SNS 채널 누적 조회수에서 1,0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에서도 대흥행 행진을 펼치고 있다. 2024 대전0시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은 축제 한 달 전부터 시작됐다.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에 올린 티저 영상이 누적 조회수 594만 회, 메인 영상 271만 회로 조회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축제 개막 이후에는 중앙로 무대 및 대전역 무대 실시간 생중계, 현장 스케치, 개그콘서트팀의 축하 영상과 개그맨 김진곤의 0시 축제 방문기 등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도 연일 들썩이고 있다. 축제 2일 차 시간여행 퍼레이드를 담은 숏폼 콘텐츠(릴스)는 조회수 53만 회를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14일 기준, 36건의 게시물로 누적 조회수 133만 회를 돌파했다. 대전시는 축제 개막 한 달 전부터 공식 SNS를 통해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해 왔다. 개막 이후에는 실시간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생동감 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15일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을 주제로 한 창작곡으로 개최된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74팀이 참가하여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쟁 끝에 ‘한바탕(한밭Time)’을 부른 ‘키프로&수자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 ‘노잼? 꿀잼!’을 부른 ‘모노폴리’, 우수상은 ‘방구석 프로뮤즈’, ‘예술대로’, ‘유월의 어느 철물점’ 세팀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2회째인 이번 대전부르스 가요제에는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개성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했으며, 대전의 매력을 표현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가요제를 통해 재능있는 우수 음악인이 많이 발굴되고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대전의 음악 문화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4일 부터 15일‘0시 축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소공인 오픈마켓의 수공예품,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등의 가격을 점검하고, 착한 가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0시 축제 마지막 날까지 먹거리와 판매상품의 정직한 가격을 유지하여 방문객들이 믿고 찾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먹거리존 6개소, 전통시장(상점가) 8개소의 가격 현황을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전화를 운영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한 19개교(고16, 특수2, 각종1)에서 감사참관인제 운영 했다고 밝혔다. 감사참관인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일반시민 참관과 종합감사 수감학교장이 추천하는 학부모 참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2024년도 해당 기간에는 종합감사를 실시한 19개교에서 42명의 학부모가 참관하여, 설문으로 감사 개선 및 대전교육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었다. 설문 결과, 참관 동기는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33명, 78.6%)’이 가장 많았고, 감사 운영 및 규모는 대다수 현 상황을 긍정(32명, 76.2%)했다. 또한 감사 담당 공무원의 향응 제공‧수수 여부는 ‘그런 일이 없다’에 42명(100%), 감사 태도는‘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하다’에 38명(90.5%)이 응답하여 종합감사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감사 분야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급식, 시설공사, 성적‧학적 관리’등의 순으로 응답하여 학부모들의 관심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4일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대전교육청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안'에 대하여 정책실명제 TF에서 1차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주요 선정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운영’등 국정과제 19개 사업,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등 제11대 교육감 공약 18개 사업,‘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등 주요 업무 8개 사업으로 총 45개 사업이다. 확정된 사업은 우리교육청‘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내역서를 8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국민정책실명제’배너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앞으로도 정책실명제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마을학교'에서 방학 중에도 다채로운 방과후 활동을 실시하여 학교 밖으로 교육의 공간을 확장한다. '마을학교'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비영리단체 5곳을 '마을학교'로 선정했고, 각각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에서 방과후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화동의 마을교육공동체로 거점 방과후학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는 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의 방과후 활동과 함께 시리아 등에서 이주한 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섬나의집은 방과후 활동인 레인보우예술단 합창 외에도 마을 화초심기, 마을경로당과 함께하는 도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혀 마을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대덕구의 소문난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인‘대양가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4 중등 영어교사 AI 창의융합 영어수업 디자인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개선을 통한 교과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실시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 글로벌 시민 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EFL 게임(EFL Games for the Classroom) ▲ AI를 활용한 수업(AI in the Classroom) ▲ 협력적 수업 설계(Collaborative Design)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영어교육 트렌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설계와 실습을 포함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AI·디지털 기반의 수업 도구를 실습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탐색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상위법률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의 개정에 발맞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특별법이 개정되어 공공기관에서 이행해야 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은 ‘총구매액의 1% 이상’에서 ‘2%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비율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자체 조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당초 ‘1.5% 이상’에서 ‘2% 이상’으로 목표를 상향하여 지난 8월 2일에 공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구매율을 각종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일선 학교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1.99%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공공기관 평균 구매 비율 1.07%를 현저하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사전답사를 통하여 체험 시설의 안정성, 이동 경로, 휴식 장소 등을 점검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의 학생 개인별 지원 아래 안전한 체험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 및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소근육의 협응과 감각통합, 발달에 대한 자극을 적절하게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됐다. 직접 반죽과정부터 토핑까지 나만의 피자를 만들고, 시원한 철판에 우유와 달콤한 과일을 넣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며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또한 동물 농장에서 먹이도 주고, 작은 동물들의 성장 과정을 관찰 및 교감하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치료지원 대상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안전한 현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전체 사립유치원(49개원)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회계) 업무 지원을 위하여‘2024학년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회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은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및 건전성을 확보하고, K-에듀파인(회계) 시스템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의 주요 분야는 예산, 수입, 지출, 결산 등에 관한 사항들이며, 이를 위해 학교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행정직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또한 컨설팅 희망 사립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컨설턴트가 유치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을 진행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맞춤형 컨설팅이 유치원의 투명하고 청렴한 회계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이틀간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저소득 및 일반 학생(초․중․고․특수)과 아동복지센터를 포함한 가족 15여 팀 등 85명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체험활동, 국립생태원 견학, 짚트랙 및 스카이라운지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가족들의 유대감 증진과 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가족 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또한 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의 학업 및 교우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전송촌중 육상부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3회 추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금1, 은3, 동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 남중부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이명지 학생은 4m로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같은 종목에 출전한 변준서 학생은 3.4m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 두 학생은 지난 5월에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미래 한국 육상을 빛낼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남중부 110mH에 참가한 고현준 학생은 1위와 불과 0.18초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5종경기에 참가한 하도훈 학생 역시 2,937점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아울러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 장효민 학생은 자신의 종전기록 30.69m를 뛰어넘은 31.90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전송촌중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3, 동1을 획득하며 파리올림픽에서 아쉽게 7위를 차지한 우상혁 등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심리 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2차 지원자를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18세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및 사회적응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정신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성구와 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는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에서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개인 상담은 1인당 최대 7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집단상담은 개인 상담을 받은 사람 중 5인 내외로 구성하여 실시하며 지정상담소에서 자체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재단으로 문의하거나 대전청년포털, 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필요한 초동대처 능력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습득을 위한 훈련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20분간 진행된다. 시는 민방공 대피훈련과 관련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 및 혼동 방지를 위해 21일 14시, 22일 10시에 훈련 사전 안내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훈련 당일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민방공 대피훈련 시 주민 통제로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훈련인만큼시민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