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3일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개막식’행사에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개막식 행사 중 진행된 객석 인터뷰에서 “전국 유명 수제맥주와 함께 다양한 재즈공연을 즐기며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에서는 특색 있는 대전의 대표 축제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 대전 0시 축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지만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된 데는 행사 기간 내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한 소방의 역할이 컸다. 대전소방본부는 축제 시작 전부터 행사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축제 기간에는 매일 7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소방현장지휘소 운영, 안전요원 순찰 근무, 방재센터 상시모니터링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인파가 몰린 중앙로 무대와 대전역 무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했고, 온열질환 및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해 119특수대응단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량과 구급차량 등을 축제장에 배치·운용했다. 또한 밀집된 인파 속에서 가족과 떨어진 아이를 찾아주고 행사장 안전조치를 돕는 등 다방면으로 축제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김준호 대전시 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무사고 대전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에서 모든 대원들이 한 마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어우러진 특유의 힐링 무대로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무한 감동을 주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번 접한 관객들이 매년 이맘때면 다시 공연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번 공연은 8월 30일 오후 7시 30분, 31일과 9월 1일 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날인 30일, 1부 공연은 타악그룹 ‘판타지’가 문을 연다. 이들은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만들어내고 연구하는 단체이다. 2부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트럼펫 연주자 안희찬이 협연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팝의 향연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크레이지 태권도시범단의 스타트로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가수 최성수,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나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공연 예술의 새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전민동 제21회 한여름밤 마을축제’행사에 참석해 축제를 준비한 전민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김명환 회장을 비롯한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1회 한여름밤 마을축제’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들을 즐기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유아,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9월 7일 꼬꼬마 인형극‘꼭 한 번만’공연을 선보인다. 9월 꼬꼬마 인형극‘꼭 한 번만’은 달콤통통 꿈틀이를 파는 늑대아저씨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고 마는 아기 종달이 이야기이다. 공연이 끝나면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2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독서문화 체험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4일 오전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공공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신규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6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ㅇ이어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대전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대전시 전역에 14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23일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융합 교통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대전시의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2025년)과 2호선 트램 운영(2028년)에 관련된 시뮬레이션 및 효과 평가 등에 적용하는 대전의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해 시와 KAIST는 연구 착수 단계부터 문제 정의 및 기술개발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주관기관인 KAIST를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고려대학교, 대전교통공사 및 관련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대전시는 실증기관으로서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2개월이다. 총사업비는 68억 2천5백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가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및 2호선(트램)과 주변 도로망의 최적 운영전략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8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맹견 사육허가제의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기질평가에 앞서 26일 대전반려동물공원 실내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를 연다. 기질평가제도란 동물의 건강상태, 행동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고, 평가 결과 공격성이 높은 경우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질평가 항목은 총 12개 항목으로 접근 공격성(3개 항목), 놀람 촉발(4개 항목), 두려움 촉발(2개 항목), 사회적 공격성(2개 항목), 흥분 촉발(1개 항목)등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26일 시연회에서는 시범 훈련견 2마리를 통해 12개의 평가 항목 코스를 완주할 예정이며, 기질평가에서 유의해야할 점 등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동물보호사업소는 물림, 탈출 등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향후 반려동물공원 휴관일인 월요일에 기질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맹견 소유자가 기질평가를 받으려면 사전설문표와 기질평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25만 원의 평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교육시민연대와 함께 오는 8월 27일 오후 4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중심으로‘대학입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대학입시 방향과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김민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성광진 소장(대전교육연구소)이 맡고, 김학한 정책위원장(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이 ‘2028 대학제도 개편안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신정섭(대전교육연구소 연구위원), 강영미(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김영주(평등교육실현을위한대전학부모회 회장), 이용애(대전교육연구소 연구위원), 조아라(대전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이하며 시민과 학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위험이 없는 어린이 등굣길이 되도록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24. 8. 26.부터 9. 27.까지 한 달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 150개교 중 자체 통학버스 이용 학교 등 20개교를 제외한 130개교 초등학교 등굣길에 경찰관은 물론, 학부모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도 어린이 보행 지도를 함께할 예정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분들의 도움도 꼭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교나 유치원을 방문하여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보행 안전 수칙 위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매월 첫번째 수요일을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해 시민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관계기관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야만 어린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스쿨존에서는 속도를 낮추어 어린이를 살피는 등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3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2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14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60명 ▲교육행정(장애인) 4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시설관리(일반) 15명 ▲시설관리(국가유공자) 3명 ▲운전 2명 등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동점자를 포함한 총 93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52.7%(49명), 남성 47.3%(44명)로 여성 비율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20대 60.2%(56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0.1%(28명), 40대 이상 9.7%(9명) 순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50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9일(목)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월 9일(월)부터 9월 24일(화)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청사조명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 진행하는 행사로, 2023년에는 전국 12개 지역 129만여 명이 소등행사 등에 참여하여 총 510,0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탄소감축을 위한 직장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법을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영상으로 제작해 교직원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탄소감축은 내일의 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다.”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202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 이영준(女, 64세)씨가 시화 부문에서‘글아름상(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세계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년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대회이다. 올해는‘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시화와 엽서쓰기 부문에 총 18,937명이 참여했다. 수상작'두근두근'은 대전늘푸른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삶의 아름다움과 배움에 대한 설렘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영준 씨는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대전늘푸른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늦깎이 공부를 지지해주는 가족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전국대회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신 학습자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대전늘푸른학교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만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형 VR 동화 체험 프로그램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의 9월 참여가족을 8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형 VR 동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9월은 한가위를 맞아 '방귀쟁이 며느리', '해님 달님', '금도끼 은도끼'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늘이 될 내일: 우리는 지구를 선택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9월부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기는 동물과의 공존을 테마로 진행되며, 특히, 국립생태원 CITES동물부, 충북야생동물센터, 작가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과 체험,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의 창의적 상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하반기 학교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참여 학교를 오는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어린이 전용 창작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전문 강사의 창작 특강과 공간 내 비치된 50여 종의 재료를 활용하는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창작 특강은 'LED 캔버스 액자 만들기', '할리갈리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창작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