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바로 배워서 바로 쓰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이자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중등 교원 500명이 참여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직무연수를 신청한 관내 교원 200명과 초·중등 구분 없이 희망날짜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단일강좌 연수를 신청한 관내 교원 300명에게 초등·중등 각각 10차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를 비대면, 교실로 찾아가는 대면연수, 교육지원청 대면연수 등 실습형 맞춤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 관내 에듀테크 지역연구네트워크 소속 교사와 협업하여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교육과정 운영에 바로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인기 에듀테크 도구 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 Easy & Fun, Canva ▲ 똑똑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2024학년도 상반기 파주 초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5월 27일부터 파주 초등 수석교사와 일반교사 7명이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질문으로 여는 파주의 솔깃한 수업 나눔 주제’로 운영한다.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확산을 위해 우수 수업 사례 발굴 및공유의 필요로 기획됐다. 첫 날 ‘생각의 힘을 키우는 생태 이야기’수업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신문읽기를 활용한 질문과 탐구가 있는 융합수업’의 주제로 릴레이 운영된다. 파주 관내 총 100여 명의 선생님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수업 참관 후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공유하는‘수업톡톡’도 함께 진행된다. 또 수업나눔한마당 마지막 날인 5월 31일(금)에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미파솔 수업나눔 콘서트’를 운영한다. 수업공개에 참여한 교사와 수업에 관심 있는 교사가 질문과 탐구로 깊이 있는 수업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과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파주 초등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학생은 질문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5월 25일, 6월 1일 3일 동안 15차시에 걸쳐 유‧초‧중등‧특수 신규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한다. 2024년 고양교육지원청의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신규교사라, 괜찮아! 신규교사라...괜찮아?'라는 주제로 ▲자율장학 준비를 위한 수업 성찰 ▲교육활동보호 정책 및 법률의 이해 ▲행복한 학교를 디자인하는 갈등대화 운영법 ▲학교폭력 대응 및 사안처리 절차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통합교육 ▲학교안전사고 예방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선배교사 멘토링 ▲마을활동가와 함께 알아보는 고양시 현장 탐방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과 교육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관리자, 변호사, 장학사,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 밀착형 강의, 협력적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교사는 선배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규교사로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 나은 교직생활을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도자재단과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6월 5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은 라트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라트비아 출신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인 아네테 멜레세의 동화책 『키오스크(The Kiosk)』를 읽고, 자신만의 키오스크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 ‘자가처방_한국도예’ 특별전을 학예연구사와 함께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참여 대상은 만 6세에서 10세의 어린이로, 3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라트비아의 문화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도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 라트비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발굴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5월 정기회의 후 약 3주간 진행된 주민 의견 수렴과 운정6동 주민자치회의 3개 분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제 발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12건의 의제를 검토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제안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과제들은 관련 사업의 적정성 검토와 지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세부적인 사업계획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종 선택된 안건들은 7월 16일 개최될 주민총회에 상정되어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 운정6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김찬주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운정6동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철저히 수립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더 많은 주민이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탄현면과 탄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4일 탄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탄현면장과 노영동 회장 등 탄현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인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교류 및 협업 프로그램의 추진 ▲산업 동향, 정책변화, 지역발전에 관한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의 협력사항이 포함됐다. 노영동 탄현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현정 탄현면장도 “이번 업무협약은 탄현면과 탄현기업인협의회가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지역 문화기반시설에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 가치가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람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으로,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사)한국동요문화협회와 함께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요(童謠): 100년을 흘러 세대를 잇다'를 제목으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동요를 직접 작사·작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양한 창작 및 감상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람도서관 관계자는 “동요를 통해 근대 역사와 문화를 비롯하여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동요를 주제로 한 음악과 문학, 역사의 융복합적 프로그램을 통해 동요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족 여러 세대가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 운정보건소가 2월부터 진행한 ‘추억똑똑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현재 3기를 운영 중에 있다. ‘추억똑똑교실’은 경증 치매환자 10명 이내를 대상으로 주 2회, 3시간씩 인재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가족의 부양 부담과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작업치료, 인지훈련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추억똑똑교실’ 4기는 6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신청은 운정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운정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전화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는 5월 27일 ’24년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타일 시공 과정’입교식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건설평생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타일시공 과정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타일기능사 자격 취득과 타일시공 업무를 통한 취창업을 목표로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선호도와 미래유망직종을 고려하여 전문기술 습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제대군인은 1인당 3과정까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드론운영 실무특화 과정’(9월 23일, 경복대학교)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청 내 카페와 청사 주변 카페 등 7곳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은 카페에서 음료 포장 판매 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함으로써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사업을 실시한다. 다회용컵은 참여 매장에서 음료를 포장할 경우 별도 보증금이 없이 이용 가능하며 사용한 다회용컵은 수거함에 반납하면 광역 자활센터에서 수거·세척·소독해 참여 업소에 재공급하는 과정을 통해 다회용컵을 재사용한다. 다회용컵 수거함은 청사 내 신관 2층(입구 복도), 복지동 1층(카페 옆), 환경동 1층(현관 복도), 민원동 2층(복도), 별관 1층(복도), 제2별관 3층(복도)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는 다회용컵을 주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 상자를 세척하도록 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7곳 외에 미참여 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참여를 독려해 일회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일대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특정지역에 평균 이동량 보다 많은 인구가 밀집시, 위험상황임을 인지해 자동으로 위험경보가 내려지는 ‘AI 인공지능 기반의 인파관리시스템’이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정책’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와 함께 AI 인파관리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왔다. 현재 경기도의 인파관리시스템은 경기도 재난상황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경기도 전 시,군 가운데 위험지역 144개 지역에 대한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의 어느 곳이든 한꺼번에 이동인구가 몰려 위험상황이 발생한다면, 즉각적으로 해당 시의 담당자에게 문자가 전달되고, 인구가 밀집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은 “실시간 이동인구 데이터는 위험상황을 알리는 인파관리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교통정책, 복지정책,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디엠제트(DMZ) 일대와 엄마품 동산을 중심으로 해외입양인들과 함께 체험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 여행은 미국 내 한국혼혈입양지원 비영리단체인 미앤코리아(ME&KOREA)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미국, 덴마크 등지에서 온 44명의 해외입양인들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지를 둘러보았다. 이어, 약 17만 명의 해외입양인들을 위해 조성된 조리읍 캠프하우즈 내 ‘엄마품 동산’을 방문했다. 해외입양인 관계자는 “파주시와의 행사를 통해 해외입양인들이 파주를 재방문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정을 경험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어 파주에 또 오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종춘 문화교육국장은 “엄마품 동산에서 어머니의 포근하고 따스한 사랑만을 느끼시길 바라며, 파주 방문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 통합지원체계의 구축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7일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총 14명이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위위원회에는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을 위원장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1388 청소년 지원단, 파주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양지소,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법률사무소, 청소년학과 교수, 파주고용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파주시가족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기관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사업 운영 방향을 결정하며, 사업 운영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기관 간 활성화 방안을 찾고,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지원과 결정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파주시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안전망 사업 보고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위기 청소년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위원들은 최근 위기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시 로고를 담은 ‘지방세 알림문자’ 도입, 공공알림문자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시행, 안심마크 활용 등 모바일 행정을 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전국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방세 납부안내 공공알림문자 발송 시 ‘시 로고’를 발신자 정보에 표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문자 송달률을 평상시 70%대에서 90%대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3대 통신사 미가입 및 다회선 사용자에 대해서 문자 발송이 불가능한 공공알림 문자 시스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개선된 모바일 송달 시스템을 통해 5월에는 자동차세 환급 공공알림문자 2,000여 건을 발송해 시민들이 지방세 환급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외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안심마크를 안내 문자에 표시해 문자사기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고 받아 볼 수 있는 관공서 모바일 발송의 표준을 수립해 가고 있다. 시는 6월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6동 주민들이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24일, 운정6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파주시 ‘올빼미 활동’ 야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저녁 8시부터 야간 늦게까지 진행된 캠페인에서 주민들은 연풍리 도심과 집결지 인근을 행진했으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출입구에서 팻말을 들고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렸다. 이는 성매수자 차단과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목표로 하는 파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캠페인에 앞서 올빼미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매매 근절의 중요성과 올빼미 활동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 운정6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관련 단체는 시의 이러한 근절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을 통해 운정6동 주민들은 성매수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운정6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러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투표할 수 있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지난 24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 참여자 모집 결과 26팀(총 40명)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팀이 선정됐다. 이후 본선 진출팀은 청년 분야의 활동 이력이 있는 도우미(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을 고도화했다. 본선에서는 팀별 발표를 통해 청년 분야 전문심사단과 청년 청중심사단이 함께 우수 제안팀을 선정했다. 온오프라인으로 140여 명이 참여한 청중심사단은 직접 원하는 청년정책에 투표하고 현장에선 심사집계 동안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대상 100만 원 등 6팀에게 총 26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의 영예는 ▲청년 스포츠 생활리그를 제안한 ‘술이홀로’팀이 안았다. 이외에도 ▲청년을 취업으로 이끌 멘토단 드림스터디(희망드림팀) ▲청년과 문화유산 일자리사업(파주전통청년) ▲청년생애주기 플랜(의뇽비) ▲청년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지우개통(김바름) ▲청년 유니버셜 코하우징(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