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육군 제32보병사단은 30일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김선림 재향군인회장 등 대전·충남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61명을 초청, 국가를 위해 공헌한 선배전우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고 감사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군악대 환영연주에서부터 각종 장비 전시, 의무대 건강검진과 육본 모듬북 공연, 의장대 공연, 기동대대 뮤지컬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어 사단 주요직위자들과 오찬함께 하면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이정기 소장은 “선배전우들의 희생으로 인해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 군복을 입고 복무할 수 있었다.”며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를 힘차고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만이 선배전우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 ©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대표 손순란)는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에게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8대 권리(소비자기본법 제4조)와 소비자의 3대 책무(소비자기본법 제5조)에 대하여 교육을 했다. 그리고 물건을 살 때에 주의할 점과 청약철회방법, 그 밖의 거래상의 유의점 등과 함께 안경점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카드로 계산하는 등의 시연도 함께 병행했다. 손순란 대표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교육은 행복한 다문화 가족 연합회에서 26일에는 중국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을 29일에는 통합으로 교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대표신미자)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2014년 에너지절약 어린이교육운동 나는 우리집 에너지 보안관으로 첫공연을 30일 성정초 유치원에서 가졌다. 천안.아산지역 병설 및 사립유치원 26곳중 20곳 유치원에서 에너지 절약창작공연을 가져 지며,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신미자대표는 "세 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처럼 조기에너지절약 가치관을 심어주면서 절전을 습관화 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당진시 석문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석문면사무소에 따르면 석문로타리클럽협의회(회장 문상식)가 지난 29일 석문면사무소에 방문해 지난달 21일 석문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 40포(400㎏)를 차상위 계층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고 기증했다. 석문면 관계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단체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기증해 주시는 물품들이 꼭 필요하신 이웃에게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새천안로타리클럽(회장 서영석)회원들은 대장암, 치매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천읍의 기초생활수급가정을 방문하여 쌀(40kg), 기저귀, 현금 등 25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은 국방부와 보훈처의 6.25전쟁 지원국 67개국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관련해 24일 입장을 표명했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은 국방부와 보훈처의 6.25전쟁 지원국이 63개국이라고만 인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속히 67개국으로 정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2010년9월3일,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6·25전쟁당시 전세계의 67개국이대한민국을 지원한 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연합군으로 지원한 세계기록이다.’로인해 영국기네스북 세계최고 기록인증서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은 미 국립자료보관청, 유엔본부, 유엔한국부흥위원단, 국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의 100,000여 쪽의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의 숫자에대한 서류 제출 시에는 68개국으로 신청하였으나 영국 기네스북 본사는 9개월의 자체 조사 후스리랑카를 제외한 67개국으로 조정해 인증서를 발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기네스북의 인증을 받은 2010년 9년 3일까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국가 규모에 대하여 대한민국정부의 공식견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단지 국방부
▲ © 정연호기자 [대전=정연호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디엘로한마음봉사회(단장 이상헌)는 24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대전시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대전시 동구 대동소제 대동종합사회복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동종합복지관장상도 수상했다.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기관사들의 봉사단체인 디엘로한마음봉사회는 소외계층 기차여행, 국민나눔 행복바자회, 독거노인 돌봄 활동, 장애인 사회적응교육, 한글교실, 집수리활동 등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20여년 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상헌 코레일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기업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사)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에서 제작지원하고 ㈜독도수호영화사에서 제작하는 5천만 국민 영화 “독도512”에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다. 1천만 원의 시상금이 걸린 연기자 및 OST 가수 오디션을 2014년 8월 13일(수)에 명보 아트홀에서 열린다. 제국주의적 망상과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끝내 버리지 못하는 일본의 만행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독도를 수호 하고자 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기존의 방송이나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와 신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개오디션은 공정성을 위해 전문심사위원 10명과 국민대표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최근 스타 티켓파워를 내세운 영화들(우는 남자/장동건), (역린/현빈), (하이힐/차승원), (인간중독/송승헌)이 대거 참패를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제는 영화계에도 새로운 방법으로 몸값이 비싼 배우들을 내세우기 보다는 탄탄한 소제와 참신한 기획력이 필요 하다. (써니)강소라, (왕의남자)이준기, (수상한그녀)심은경 같은 참신한 신인들과 중견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800만~1000만 관객 동원을 했듯이 이번“독도512” 영화도 흥행의 또 다른 이정표가 수립될 것을 기
▲ © 정연호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중앙로티리클럽 3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9일 클럽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최고의원인 양승조국회의원과 역대 회장, 자매클럽인 제주로타리클럽회장및 임원과 천안4지역 각클럽회장 총무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황평식 회장은 "한해동안 많은 업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유익한 주회를 지향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려 노력했다. 3620지구에서 요구하는 로타리클럽의 기본사항을 성실히 이행했다고 자부하며, 회원간의 친목을 내가 먼저 실천하는 클럽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취임회장 35대 한미향 회장은 "임기를 이어받아 발전시키는 일이 더욱 소중하며, 부족한지만 회장직을 맡은 이상 역대 회장님들께서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클럽회원간의 화합에 힘쓰며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 © 정연호기자 제주로타리클럽강성현 회장은 축사에서 " 주어진 한해 로타리의 핵심가치인 봉사, 친교, 다양성, 정직, 리더십등을 기준으로 숭고한 로타리 봉사의 나눔 실현으로 열매를 거두시길 기원하며, 제주로타리클럽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세계봉사
▲ © 정연호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서북로타리클럽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4일 천안아이비웨딩홀에서 열렸다. 소속 회원과 지역클럽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이날 이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태오 김만길회장은 "취임하고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었지만, 처음의 의욕만큼 일을 충실치 못해 송구하다. 중견클럽의 자부심을 가지고 도약과 약진이라는 목표아래 대형클럽으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는 전설의 클럽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신임회장 승호 이종혁은 "해외봉사활동과 클럽봉사활동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더 돌아보고 빛나는 서북 클럽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여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북로타리 클럽은 신임회원 10명을 영입했다.
심양 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이 총체적으로 싸이트 관리부실,허술로 인해 손쉽게 싸이트를 접촉해 무단으로 예약증을 받아내 동포방문 비자를 신청한 수천명의 중국동포들의 피해가 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정부와 법무부가 중국동포들의 한국방문을 쉽고 원할하게 운영하기 위해 야심있게 내놓은 동포정책이 결국 동포들을 울리고 있는 결과로 변해 버렸다. 동포방문비자가 4월1일부터 시행되자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북삼성을 관활하고 있는 심양 총영사관은 지금까지 3번의 예약창을 열어 중국동포들의 예약을 받아 왔었다. 예약창을 열자말자 12만명이 넘는 예약자가 생겨자 선양총영사관은 내년 3월~6월 이후에나 예약을 할수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중국동포들은 이 사실도 모르고 심영총영사관이 발표하는 공지 사항만 믿고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 약점을 이용한 브로커들이 빨리 비자접수를 해주겠다며 적게는 2500위안(한화 약41만원),많게는 4500위안(환화 약 75만원)을 받고 관리허술한 영사관 싸이트에 접속하여 무단으로 예약증을 발급 받아 비자접수를 했다. 이런 방법으로 비자 신청을 한사람은 약 3500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비자발급을 받아 이미 한국에 들어온 사람도 수십명
▲ © 정연호기자 국제언론인클럽(회장 이웅길) 은 지난 3일 서울 명동 동보성에서 한국화교협회(회장 이충헌)에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은 중국 시진핑 주석 내외가 방한한날이기도해 포럼의 개최를 더욱 뜻 깊게 하기도 했다. 포럼의 목적은 재외국적 또는 재외동포 언론인과 국내언론인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 한국의 화교(華僑)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정기포럼과 함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2일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근무기강을 점검하고, 유병언 父子 검거활동 등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경찰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치안현장, 특히 항․포구,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경찰서를 우선 점검하기로 하고, 서산경찰서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박 청장은 서산서 상황실에 들러 업무보고를 받고 그 자리에서 全 국민의 관심사항인 만큼 첩보입수 및 은신용의개소 수색․탐문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제보 접수시 사소한 내용이라도 수사과장이 직장하여 끝까지 확인토록 하는 등 유병언 父子를 빠른 시간내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근흥파출소와 신진항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유병언 父子가 우리 관내에서 언제든지 밀항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나타나면 반드시 검거한다는 각오로 실질적이고 치밀하게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지난 5일 제19대 경한 전선용 총재와 제20대 와포 조선형 총제 이취임식을 당진 송악농협 다올웨딩홀에서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지철충남도교육감, 김홍장당진시장, 양승조국회의원, 김동완국회의원등 내빈과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 총무와 600여명의 로타리 지도자들이 참석, 조선형 총재의 취임을 축하고 지역봉사의 발전을 다졌다. 정선용 총재는 이임사에서 "로타리는 자기 직업을 통한 리더들이 모임이며 또다른 리더를 중심으로 봉사를 펼치는 국제적인 단체이다. 로타리안들은 배움과 실천에서 리더의 자세로 봉사의 손길을 멈추는 일이 발생하지 안하야 된다"고 강조했다. ▲ ©정연호기자 새로취임하는 조선형 총재는 " 4천여3620지구 로타리안들이 120만 세계의 로타리안들과 연계하여 봉사의 네트웍을 이루며 훌륭하게 이끌어조신 역대 총재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국제로타리 개리C.K후앙RI회장은 "빛내라 로타리" 라는 테마를 주셨다. 이시대가 요구하는 일이며 이에 부응하여 "모범을 보이자"로 앞장서 3620지구를 희망의 새로운 환경으로 가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선형총재는 또, 로타리는 주인이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이 와포 조선형 총재 모시고 조영숙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지난 23일 병천아우내 농업인 복지회관 3층에서 갖았다. 이번 아우내로타리 클럽 이취임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국회의원등 내.외귀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와포 조선형 총재는 치사에서 "보이자 모범을 이라는 표어를 설정했듯이 아우내 로타리 클럽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클럽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130만명 신입회원달성과 기존회원유지를 위해 함께가는 클럽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숙유 박영숙회장은 "지난 2년이라는 체험을 통해 하고자하는 마음과 진심만 있드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희망을 배웠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봉황 조영숙 회장은 "봉사는 희생과 사랑 없는 가운데 성장 할수 없는 뿌리라 생각하며 처음부터 다 알아서 잘 할수는 없지만 뿌리를 키워내는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세계 평화와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12대 회장에 청인 박병수 회장이 2일 취임했다. 이날 일봉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 에는 국제 로타리 3620지구 와포 조선형 총재와 구본영 천안시장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 © 정연호기자 와포 조선형총제는 치사에서 "봉사를 나누는 클럽으로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진가를 발휘하고 금회기에 신입회원을 영입하고 기존회원 유지하여 회원 130만명을 달성해 로타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일봉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발자취는 천안 발전을 위한 초석이며 미래를 희망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정동모 이임회장은 " 클럽사무실을 이전을 하게 되서 기쁘고 캄보디아 봉사투어 하계수련회 집수리 봉사 김장봉사등 많은 행사를 진행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병수 회장은 " 저는 잘하려는 회장보다는 노력하는 회장이되겠다"라는 마음과 각오로 회원 상호간에 선의와 우정을 다지고, 자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