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광교중앙역 근처를 중심으로 광교1동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활동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이루어졌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한 새마을문고 회원은 “광교1동의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 문고의 위치와 활동을 알게 되어 좋은 활동에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새마을문고는 지역주민에게 도서대출 및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하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 공고는 경기도 내 15개 시(고양, 광명, 김포, 남양주,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정부, 파주, 평택, 화성)에 위치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총 415명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6월17 ~ 20일(1순위), 7월1 ~ 7월 4일(2·3순위)이며 우편 등기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5월 31일부터 ‘2024년 5차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42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체험형인턴A(문화관광산업체험형) 8명 △체험형인턴B(스포츠레저산업체험형) 3명 △시설환경정비 등 1명 △시설물관리원 2명 △종량제봉투 운영 1명 △주차관리원 14명 △광명동굴 현장운영 13명의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현장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의 절차를 거쳐 6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세부 응시 자격 요건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일동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와 함께할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전세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원구 소재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화두가 되는 전세 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능력 및 중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이번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736개 부동산중개사 사무소에 강의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단원구지회도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교육에는 3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업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의무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등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법령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판례 및 강사의 실무경험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윤인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단원구지회장은 “현직 공인중개사의 다양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돼, 평소 어려운 법령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최근 수인선 지하차도에 대해 우기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배수로 준설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수인선 지하차도는 지난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지하차도 내부의 조명설비 및 특고압 전기설비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해 침수 우려 지하차도로 괸리돼 왔다. 구는 이후 사업비 3억 원(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해 피해를 가복구하고 특고압 전기설비를 지상으로 이동 설치했으며, 3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약 6개월의 공사 후 지난해 8월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완비했다. 이번 수인선 지하차도 배수로 정비는 이러한 과거 침수 이력으로 시민들의 재산·인명 피해 우려를 해소하고 우기 대비 침수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자 진입 차단시설 작동 이상 유무 점검 및 배수로 준설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지하차도 배수로 정비로 인한 불편에도 교통통제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하차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관리 및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일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동 마을동창회 낭만 소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낭만 소풍’ 행사는 지역 사회 구성원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웃끼리 돌보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퍼즐 협동조합,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상점가사람들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했다. 일동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을 어르신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의 동창이 되자’라는 취지로 과거 학창 시절 교복을 입고 ▲마을 동창 추억 사진 남기기 ▲치매 예방 건강 체조 ▲장기 자랑 등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소풍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인식 개선 포토존 운영, AI 간편 치매 체크리스트 및 검진 독려, 치매 예방 캠페인, 지역주민 중심의 치매 파트너 모집 등 치매 인식 개선 및 홍보에 힘썼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 속에 함께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지역 내 영농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영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농작업 대행 사업’은 관내에 거주 및 농지를 소유‧임차해 경작하는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 단독 농민 ▲중증 장애 농가 등 농작업이 불가능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이 봄철 농번기 영농작업 등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로 도시지역인 안산시에서는 최초로 시행됐다. 앞서 시는 영농대행 작업단(안산청년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지난 3월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이들은 쟁기·로터리 작업, 두둑 조성 작업 등의 영농작업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개 농가(농지 23,140m²)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영농부산물처리 시범사업 결과, 농가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영농 대행 사업도 신규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봄철 농작업 시기에 맞춰 사업을 시행해 영농취약계층 등 농번기 중 농사가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분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처리 및 영농작업 대행 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다음 달 7일까지 ‘베이비부머 재도약을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신중년 베이비부머세대의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재도약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14시~17시) 안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가를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 개론 ▲사회적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가치 ▲임팩트 비즈니스 활용 ▲비즈니스 모델 수립 ▲임팩트 투자 및 브랜드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설립 전문 컨설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세대(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와 지역대학이 지역 사회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서경쟁력을 갖춘 안산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평생학습기관으로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한다. 안산시는 관내 5개 지역대학과 ‘2024년 서(書)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안산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 ▲신안산대학교 도서관 ▲서울예술대학교 예술정보센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학술정보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참여했다. 서(書)로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은 ▲지역도서관 활성화 ▲대학 우수인력 활용 및 자원 공동화 ▲지역 거점 대학 간 상생협력 도모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상호교류 ▲협업 실행력 강화 ▲독서문화 활성화 및 개발 등이다. 이에 협력 기관들은 지난 4월 26일 안산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실무단을 구성, 1차 간담회를 진행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대학 교수 프리미엄 특강(6~10월) ▲대학생 독서동아리 지원 등 지역주민 참여사업 추진 및 개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0일 출범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안산시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공모해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 균형을 고려, 사업 기간 내 상록구 지역 2개 상권,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 유입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해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노력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기 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자율점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총 8명의 민간안전점검단을 위촉하고, 같은 달 22일부터 노후·고위험 시설, 최근 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총 77개 점검대상 시설 중 83%인 64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 시설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하고,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조치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이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자율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으로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일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은 5월 24일부터 2일간 3차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홍융기 주민자치회 분과장이 문화해설사 역할을 직접 수행하여 지역 문화유산 답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교실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요지 터(사적 제342호)에 방문 후 지역 내 공방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과 부모님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사업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곡란초등·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동네에 유적지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고 부모님과 함께 한 체험활동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지역 특색을 살려 기획한 이번 마을사업은 신청접수 첫날부터 대기자 접수까지 마감됐으며 이후에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군포 산본역과 성남 서현역을 잇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P9801번 노선이 6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9801번 노선은 산본역과 서현역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출근시간에는 산본역에서 서현역까지, 퇴근시간에는 서현역에서 산본역까지 각각 2회씩 운행되는 출퇴근용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은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 취지에 맞추어 29인승 우등형 버스 운행으로 쾌적성을 높였으며 100% 좌석예약제 도입으로 정류소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좌석확보가 용이하여 군포와 성남 간 광역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버스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를 내려받아 회원등록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원하는 좌석을 예약하고 승차하면 되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으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으로 성남 방면 출퇴근 시간대 광역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 및 광역교통 공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5일, 도심속 생태계의 보고인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손모내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0명이 참여한 이번 모내기 체험행사는 못줄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정다미” 이다. 2016년 공원개장부터 진행됐던 모내기 체험행사는 코로나로 중단된 후 4년만에 재개됐으며 도시 어린이들이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의 재배과정을 이해하고 그 과정중 하나인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가을철 벼베기에도 이번 참가자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휴식공간이자 우리시 생태계 보고인 초막골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자연학습 체험의 장 마련을 위해 월별, 계절별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22일 군포가족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이동시장실을 열고 센터 현안 사항 파악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군포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그에 따라 건의사항과 질문내용도 다양했다. 첫 질문자는 어린 아이를 안고 참여한 금정동에 사는 아이 엄마로 금정동 일대 놀이터가 노후화 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없다며 놀이터 시설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어서 가족센터 영어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은 영어 도서 확충 및 대출 권수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 등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하은호 시장은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한 질문에 대해서는 바로 답하고, 담당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검토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은 약 1시간 반 동안 이루어졌으며, 자유롭고 열띤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계속되는 질문들로 예정시간이 초과되자 시장은 직통문자를 안내하며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주저말고 문자로 연락달라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오는 6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개방시간 확대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한옥에서 밤마실, 낮마실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낮마실 프로그램으로는 식생활체험관 ▶조물조물 전통병과 비누클레이, 예절교육관 ▶ 주말 예절교육, 전통혼례체험, 전통복식 전시, 제공헌 ▶체험전시 및 쉼터공간으로 운영하여, 수원전통문화관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및 쉼터공간을 제공한다. 밤마실 프로그램으로는 ▶격주 토요일 야간에 진행하는 한옥음악회 시즌1 ‘음악이 흐르는 저녁’ ▶ 잔디마당, 식생활체험관 및 예절교육관 마당에서 포토존을 운영하여 야간에도 공공한옥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전통악기 등 전통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2024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화서사랑채 방문 및 유선으로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