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 등록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장애인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체험활동은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구성 기관인 심곡동·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총 29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천호수식물원수피아관람, 상동호수공원 산책 등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맨날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 나와 도시락도 먹고, 수피아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봐서 기분 전환이 됐다”“다른 참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려 산책하는 시간 덕분에 행복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활동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대학교 축제 해월제에서 부천시보건소 주관으로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말라리아 감염률이 높은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말라리아 우선 퇴치 대상국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모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므로,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운동 후 샤워,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모기에게 물린 후 오한, 발열, 발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받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DAY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DAY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전 모집한 청계동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산 대부도에서 동춘서커스를 관람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 왕송호수공원 어드벤처가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며 의왕시의 대표 놀이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왕송호수공원 어드벤처는 2023년 8월 왕송호수공원에 설치된 레저스포츠 시설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시설이다. 목재, 와이어 등으로 연결된 장애물을 이동하는 왕송호수공원 어드벤처는 스카이트레일, 네트어드벤처, 스카이타익스(유아용) 등 총 2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자들은 자연 속에서 스릴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5,000원,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는 3,000원이며, 의왕시민 및 다자녀가정 등은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주말(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우천 등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주민 주도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을 위한 주민 주도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왕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의왕시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3곳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안전 약자 보호, 생활 공구 대여, 프린트·복사·코팅, 우산·양산 대여,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마을환경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여러분 누구나 행복마을관리소를 편히 찾으셔서 언제든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세세한 부분까지 도움받기를 바란다”며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함께하며 시민 생활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5월 25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적 소양을 넓히며,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다 잘될 거야’ 곡을 완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7일 ‘2024년도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활동하는 4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을 의결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는 사전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4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과 박은경 심의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위원회에서 제안설명에 나선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은 연구단체 활동 계획의 지역 적합도와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부각했으며, 심의위원들의 심사 결과 4개 단체 모두 연구 주제의 참신성과 연구 계획의 적정성, 연구활동비 산정의 적합 여부 등에서 기준점 이상을 받아 등록이 가결됐다. 이날 등록된 연구단체는 ‘기금의 정석’(박은경 유재수 한명훈 황은화)과 ‘출발 드림팀/출연기관의 발전을 꿈꾸는 연구모임’(김진숙 이지화 김재국 박은정),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선현우), ‘안산 어울림’(현옥순 이진분 이대구 설호영 김유숙) 등 4곳으로, 참여 의원만 17명에 이른다. ‘기금의 정석’은 안산시 기금의 성과 분석과 정비 및 관리 방안 연구를 과제로 삼았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 및 직무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직원들의 주요 고충 사항을 파악하고 근무 환경 및 직무에 대한 현 실태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 직무만족도 △인사업무 △근무 환경(청사) △갑질(을질) △소통(공감) △휴가제도 등 6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무기명 방식으로(온라인 설문) 이뤄졌고 조사에는 300명(79%)이 참여했다. 종합적인 만족도는 75%가 직무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응답 결과는 ‘부서 내 소통(공감)’ 만족도가 84%로 가장 높았으며, ‘직무만족도’에서도 76%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근무 환경 청사는 55%의 응답자가 ‘만족’이라고 답하여 다른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조사됐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휴가제도 적극 사용, 노후 청사 보수, 개인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하절기 폭염 등 위기상황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신곡2동 58개통 통장이 참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현황, 신고 시 운영 절차, 발굴 대상 및 활동 수칙 등을 다뤘다. 또 위기가구 발굴 시 중점 점검 항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일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데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 복지‧안전분과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곰팡이가 퍼진 벽지를 제거하고 테이프로 임시 보수한 장판을 교체하는 등 대상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재 주민자치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높인 우리 동네 이웃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호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역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지현 동장은 “위기상황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자생단체 및 동 직원 등 총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6월 실시하는 벽화 그리기(도시디자인담당관 주관) 사업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원천변 및 싸리골 일대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해 수목폐기물 2톤, 일반쓰레기 700리터를 수거했다. 특히, 마른 나뭇가지와 잡초 등으로 무성해진 녹지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오랜 기간 인도 및 담벼락까지 우거진 녹지대를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주민은 “주거지 인근 수풀로 인해 악취뿐 아니라 벌레, 뱀이 출몰하는 등 골머리를 앓았는데, 호원1동에서 청소해 주신 덕분에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이미지 만들기에 힘써 호원1동을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자금되는 아나바다 마을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를 환경보호와 접목,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의류를 비롯한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이 거래됐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현섭 회장은 “이번 마을장터가 자금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작년에 이어 하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중랑천에 청보리길을 조성하고, 무지개 버스킹공연을 통해 자연생태와 문화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장암동 광명교회 인근 중랑천 인도교부터 서울방향으로 1㎞ 지점까지 이어지는 하천길을 따라 걷다보면 은은한 초록빛 향기를 품은 청보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시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각종 포토존, 파라솔, 소풍매트 등도 설치돼 있다. 특히 호암교 하부 발물쉼터를 활용, 지역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7회의 무지개 버스킹공연도 진행 중이다. 청보리길은 ‘생태하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조성했다. 중랑천 내 향토적인 식물군락지를 통해 일상생활 속 휴식처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청보리 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천을 거닐며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청보리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후 저녁에도 청보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아동들은 놀자숲 테마파크의 다양한 숲 속 어드벤처 코스 체험활동을 통해 체력과 담력을 기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은 “숲 속에서 이런 체험활동을 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내 자신이 용감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학교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내는 하루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5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김기만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이 ‘자유 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의회 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조금석 회장은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시의성 있는 정책건의로 자유민주, 통일 담론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통일담론을 형성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김동근 시장은 “탈북민 대안 교육시설인 장암동 소재 한꿈학교의 지상화를 위해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