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는 교육혁신처 교수학습센터 주최로 지난 9일 온라인으로‘2020 CanDo Leader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anDo Leader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인 ‘벤처 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수월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5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파티(Book Party), 창의융합·4차산업, 봉사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젝트를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날 캠프는 CanDo Leader 프로그램의 첫 공식 행사로서, 학생, 지도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 개회사, 정성욱 교육혁신처장 격려사, 대표학생 선서에 이어 지난해 우수 팀의 성과발표회, 팀 빌딩, 팀별 주제 발표 등의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모든 일정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상에서도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학생과 학생 간, 학생과 지도교수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교실로 찾아가는 아산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산시민참여학교는 학부모가 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수업을 위해 아산시 역사와 문화, 생태 등 주제에 맞는 현장에서 초등학생들의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아산시 혁신교육도시 정책 중 하나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의 현장 체험 방식의 진행이 어려지자 VR 영상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우선적으로 아산시청·시의회, 고불맹사성기념관, 외암민속마을,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4개 기관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학부모 교사들은 이를 활용해 초등학교 교실에 파견돼 제작된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다. 아산행복교육 홈페이지(http://www.eduasan.org)에서 초등학교 단위로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남부현 센터장은 “이번 콘텐츠는 학부모 교사가 직접 기획하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호서대학교에서 정년퇴직한 직원이 몸담았던 대학에 발전기금 평생기부 약정을 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호서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에 취업하여 올해 8월에 정년퇴직한 최범순 씨로, 퇴직한 다음 달인 지난 9월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고 앞으로도 매일 1000원씩 모아 매달 평생 기부를 약속했다. 최범순씨는 “호서대학교 설립자인 고 강석규 명예총장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가고 없더라도 평소의 소신과 경험과 생각을 후학에게 전해서, 그들이 꿈을 가지고 인생에 도전하면서 강한 신념과 철저한 믿음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하라는 말씀에 감명을 받았다”며, “평생기부 약정은 대학 후배들을 격려하며, 미래 지향적 건실한 대학이 되었으면 하는 조그만 성의”라고 밝혔다. 또, 최씨는 “그동안 직장에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작고 부끄럽지만, 아름다운 캠퍼스가 영원하길 바라며 저의 작은 기부가 계속 이어져 자리 잡길 희망하고, 퇴직 후에도 호서대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대학일자리센터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천안ㆍ아산권 지역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기업분석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기업분석경진대회’는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천안시,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을 올바르게 알리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화상대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백석대학교를 비롯해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아산폴리텍대학교 등 6개 대학에서 25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는 백석대학교 ‘상위 1%’ 팀이 대상을 차지해 천안고용노동지청장 상을 수상했으며, 단국대학교 ‘아뵤~카도!’ 팀이 2위를, 남서울대학교 ‘Congolina’ 팀이 3위를 차지했다. 백석대학교 이은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에도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학생들이 매칭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백석문화예술관은 6일부터 23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 강인주, 김일해, 박영대 화백의 작품으로 ‘3인 작가 초대전 생동감(생명, 동경, 감동)’을 진행한다. 백석문화예술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의 지침에 따라 관람객 사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며, 10월 19일(월)부터는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석문화예술관 문현미 관장은 “2020년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어려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3인의 작가들이 펼쳐내는 색채의 향연으로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일해 화백은 감미로운 붓 터치와 소박하지만 강렬한 색채, 특유의 열정적 감성의 작품을 선보이며, 강인주 화백은 순환과 생명력을 지닌 ‘자연’을 화폭에 담아낸다. ‘보리작가’로 불리는 박영대 화백은 보리로 상징화된 독창적 예술세계로 생명과 삶의 원형을 찾아가는 시간을 선사한다. 백석문화예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19일(월)부터 유튜브 채널 ‘백석문화예술관’에서 온라인으로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정해진 학교 시간을 보다 촘촘히 나눠 쓰는 방법의 “최대 등교수업” 확대방안을 발표했으나 곳곳에서 허점이 도출돼 이를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교육청이 제시한 “과제성취형학습” 시간과 관련, 초등 주 5일 등교의 경우 이 수업시간은 담당교사의 재량에 따라 온라인 또는 소위 숙제(과제 ?)를 하는 시간으로 제시돼 이 시간을 어떻게 소화할지가 문제시됐다. 또, 각 단계별 등교 방안을 보면 직업을 가진 어머니(이하,워킹맘)들에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든 시간배열이라는 점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만을 둔 워킹맘들은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3~6학년을 둔 워킹맘들과 저학년과 고학년 등 두명의 자녀를 둔 워킹맘들은 직장을 휴직하거나 아니면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처럼 금번 발표한 방안은 직업을 가진 학부형들의 고민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중학생을 둔 워킹맘들도 예외가 될 순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안을 계획한 각급 학교 교사와 교원단체 대표 등 학교 현장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았다는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시민 및 교직원 대상인 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2020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과 신뢰의’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는 교육가족과 일반시민 누구나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참여함으로써, 교육현장을 넘어 시민사회까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모집 분야는 ① 청렴동시, 청렴 랩(RAP) ② 청렴표어캘리그라피 ③ 반부패청렴체험수기·독후감 ④ 청렴챌린지영상 ⑤ 청렴스토리텔링 5개 분야이다. 이번 시상식은 공모전에 참여한 총 396편의 작품 중 학생부 26편, 일반부 31편 총 57편(최우수상 9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반부 5개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만 대표로 초청하여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등 최소화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콘텐츠들은 우리 교육청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6일 오전 10시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모습을 보인 지난 1월 이후부터 9개월간 우리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면서 공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했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학교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세종교육 공동체는 지난달 22일 이런 교육적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등교에 있다며 등교수업 확대 공동선언을 하였고 학부모 단체 등도 지지하여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담팀(TF)을 만들고 논의를 거쳐 등교수업 확대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등교수업 확대의 뼈대는 ‘시차등교’이며 사회 전체의 안녕을 위해 정부가 제시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더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 등교 꼴 밖에 안되는 격일‧격주제가 아닌 하루 정해진 학교 시간을 보다 촘촘히 나눠 쓰는 방법뿐“이라고 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최대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학교 밀집도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1/3, 고등학교는 2/3를 유지하면서 학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운영 전반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고 영양교사·영양사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하반기 학교급식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5일밝혔다. 학교급식 맞춤형 컨설팅은 ▲현장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신규 영양교사·영양사 대상 집합 컨설팅 두 분야로 운영하고, 통합적·입체적 지원을 위해 위생·운영·영양교육·구매 및 계약·나이스시스템 등 영역별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병행하여 실시하는 현장지원 맞춤형 컨설팅은 학교의 컨설팅요청 사항을 분석하고, 집중 안내가 필요한 사항 조언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소그룹으로 실시하는 신규 영양교사·영양사 집합 컨설팅*은 단계별 나이스급식시스템사용방법을 신규 영양교사·영양사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급식 운영 및 위생 관리 방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급식 식재료 구매·계약 분야에 대해, 최근 실시한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결과와 학교 현장의 다양한 민원 사례 등을안내하여 향후 유사 사례가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3달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54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무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직무체험교실은 코로나19로 학교 밖 진로체험의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특성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특수교육원의 진로·직업 담당교사가 학교로 찾아가 포장·조립, 우편·사서, 세탁·봉제, 급식·외식,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해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학급의 신청을 받아 총 93회(중학교 특수학급 36회, 고등학교 특수학급 57회)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적성 컨설팅 및 직업능력평가를 병행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하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는 수업 전 학생 건강 상태를 파악 및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대전특수교육원은 수업 중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필수 착용, 사용된 교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올해 유네스코 학교로 지정된 새롬초등학교(교장 임형섭, 이하 새롬초)는 평화, 인권, 환경보존과 같은 유네스코 이념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새롬초 6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민주시민 동아리를 만들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세종시 도시재생센터와 연계하여 도시재생 탐험가 활동, 세종 전통시장에서 환경 문제 탐색,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실시하였고,여름방학 캠프 기간에는 동아리 학생들이 한국어, 영어로 된 세종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줌(zoom)을 통해 전남의 작은 섬에 위치한 팔금초 학생들에서부터 미국 시애틀의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세종시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도시 통영의 세자트라숲 체험활동 등도 진행했다. 이어, 2학기에는 9월 한 주를 유네스코 주간으로 지정하여 유네스코 민주시민 동아리 학생들이 각 반을 찾아가 세계시민으로서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동아리 학생들은 3~6학년 등교수업일에 각 반을 방문해 유네스코 학교에 대해 설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2020년어린이재난안전훈련’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재난훈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 스스로 재난 상황과 대처방법을 구성하고, 체험하도록 기획된 훈련프로그램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강사 6명이 참여하여 각 학교의 재난교육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형・자기주도적 훈련방식으로 운영되어 학교현장의 만족도가 높으며, 재난대응 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작년 대비 3배인6개 초등학교*로 확대・시행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 방문 견학은 실시하지 않으며, 학교 상황에 따라 현장훈련은 강의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였고,실제 훈련을 실시할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적정 규모로 실시하도록 안내하였다. 학교마다 4주간 일정으로 ▲대피지도 만들기 ▲재난대비 매뉴얼 작성 ▲팀별 역할체험 등 어린이가 직접 재난 상황과 대처 방법을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재난대응 요령을 습득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조윤옥 교육복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는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480명 모집에 18,154명이 지원해 7.32대 1을 기록했다. 대입 학령인구가 12% 줄어들어 인근 충청지역 대학이 평균 10% 이상 하락하였음에도 전년 경쟁률을 유지하며 충청지역 사립대 중 최다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학본부 차원에서 대학브랜드 가치홍보에 집중하고, 높은 취업률 지속, 2020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 수요자 중심의 입시전형설계에 따른 전대학적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보소외지역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이 온라인상담을 통해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올해로 건학 42주년으로 맞이하는 호서대는 입학정원이 2,881명이며 천안, 아산, 당진의 세 개의 특성화된 캠퍼스를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AI4U를 슬로건으로 전 학과에 AI 주관교수를 위촉하여 학과와 무관하게 전교생을 대상으로 AI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0년 2주기 대학기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충남 방위와 도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제32보병사단을 28일 방문했다. 충남교육청과 8개 교육지원청이 함께한 이번 국군장병 위문에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도내 10곳의 관공서를 방문하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 재원은 연말에 모금되는 국군장병 등 위문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밤낮과 휴일 없이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게 감사드린다”며 “충남교육청 교육가족 모두는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28일 마감된 가운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815명을 모집하는데 9,077명이 지원해 최종 5.00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정원내 기준으로 실기전형이 11.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일반학생) 5.85대 1 ▲학생부교과(지역학생) 3.64대 1 ▲학생부교과(사회적배려대상자) 7.10대 1 ▲학생부종합(선문인재) 4.50대1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인재) 3.00대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2.10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로는 응급구조학과가 14.00대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11.94대 1), 물리치료학과(10.73대 1) 등 보건 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고, 스포츠과학과(13.63대 1), 사회복지학과(10.88대 1),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9.3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 결과, 18시 기준 총 2,553명(정원 내) 모집에 16,592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6.50:1을 기록했다. 모집분야 중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전형이 32.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21.81:1,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제작’이 20.57:1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