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올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6개 읍·면 사유림 470㏊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2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이 올해 약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숲 가꾸기 사업은 △조림지 가꾸기 390㏊ △어린나무 가꾸기 70㏊ △큰나무 가꾸기 6㏊ △산물수집 4㏊ 등 임령별․기능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숲 가꾸기 사업은 숲의 나이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우량 용재를 생산해 산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건강한 산림육성으로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산사태 방지, 수질정화 등 공익적 기능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은 임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면서 산림 탄소 상쇄작용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숲 생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산림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듬뿍, 사랑듬뿍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정성껏 준비한 계절 오이김치와 건강식(계란 등) 꾸러미를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40가구에게 협의체 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송미순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영양잡힌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이번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군남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중면은 지난 4월 댑싸리 씨앗을 파종한 이후 4월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새싹을 포트에 옮겨 심은 후 이번 주부터 댑싸리 모종 이식을 시작한다. 댑싸리는 봄에 새싹을 키워 모종을 이식하면 초록빛 물결이 댑싸리 정원을 물들어 그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을에는 초록 물결이 더욱 풍성해지다가 연분홍 단풍이 들어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 이 빛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안겨준다. 댑싸리 정원은 지난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는 연강큰물터 사업부지를 포함한 지방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차후 국가정원 지정 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주차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선 내에도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중면 지역은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오랜기간 소외됐으나 댑싸리정원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고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한층 부푼 꿈을 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 등이 함께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연천군은 올해부터 주요 서식지를 파악하고, 서식지 환경보전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에서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애반딧불이 유충을 키워 방사하고, 반딧불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빛나는 마을보존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수도권 인근의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까지 포천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지역문화 기획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2024 포천 문화PD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 포천 문화PD 인력 양성 과정'은 포천시 14개 읍면동 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 문화 발전의 핵심 인력이 될 주민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기획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등 2개 분야로 운영되며, 기획안 작성, 전문 상담(전문가 컨설팅), 지역문화예술연구 등 분야별 6~8회차로 진행된다. 또한, 관심 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기획’ 분야에서는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문화 환경에 부합하는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선별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분야에서는 선진지 견학과 참여자별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거주자 또는 포천시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에 해당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시민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다문화여성을 위한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과 조진숙 의원이 함께해 자원봉사자와 다문화 여성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에서 만든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의 요리에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이날 교육을 마친 뒤 다용도 양념장을 활용한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순 회장은 “항상 봉사에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다문화여성과의 요리 활동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학년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인성 함양 활동 청소년 미술 집단상담 ‘내 마음의 무지개’를 진행했다. 포천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의 심리를 탐색한 뒤 자신의 심리 상태를 발표해 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그림을 통해 몰랐던 나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고민을 서로 공유하며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공감 능력을 증진하고 바른 정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관인면민회관에서 ‘관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란 마을 관리를 위해 주민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시설을 유지하고 관리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관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이후 2022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시작해 조합설립 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을 준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의 1부 행사에서는 포천시 1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축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40여 명이 참석해 정관 및 사업계획(안) 심의 의결, 임원 선출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는 의결을 통해 초대 이사장으로 임길영을 선출했다. 마을조합은 앞으로 ▲먹거리 ▲공간대관 ▲마을 교육 ▲마을상점 ▲아동, 어르신 돌봄서비스 ▲친환경 제품 제작, 판매 ▲시설관리 ▲축제 기획 및 행사 대행 ▲마을 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표현하는 포천시청의 차별화된 서비스 문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맞이 인사 등 상황별 인사법, 신뢰를 주는 다양한 공감 호응법, 친절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음성 연출법 등 실제 민원 맞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전년도 포천시 민원친절도 평가 결과를 공유해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응대 체계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 민원 만족도 조사 및 친절 팝업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28일 ‘2024년 상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과세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행한다. 시는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과 관련된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과 관련된 과태료를 30만 원 미만으로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할 시에는 ‘자동차관리법 제84조의 규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며,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포천시청 징수과를 찾아 체납액을 납부하면 반환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형규 징수과장은 “이번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임기 중반 반환점을 앞둔 민선8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무실역행’(務實力行)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시는 임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현재 4국·1단 행정체계를 6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직개편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포천시는 지역 행정사무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은 포천시 공직자들이 스스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조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역점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정주여건조성과 인구성장 등 다양한 시대적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갈수록 감소하는 포천시 인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성장국’을 신설한 점이다. 시는 인구감소 문제가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핵심 요인이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해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해 광주시의 자족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요청했으며 현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이번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의 사업지 방문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안천 주변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 등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해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받아 만기 해지 시 탈수급 하게 되면 최대 1천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정부지원금 1천80만원) 및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통장 가입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근로·사업소득이 유지 기준을 충족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및 만기 후 6개월 이내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신분증과 근로 및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 생활 수급 가구들이 ‘희망저축계좌’를 통해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저소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앞 공간에 시민들이 생태적인 가치로 소통하는 자원순환 텃밭정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유휴공간으로 방치돼오던 이 공간은 2023년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협력하여 텃밭을 조성하고,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에 기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군포시민 10여명이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직접 텃밭을 디자인하고 식재할 식물들을 구성하여 30여종의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어가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텃밭정원의 다기능을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개념인 '커뮤니티 가든'도 이 시민들의 연구모임을 통해 생산한 단어다. 군포시가 가진 생태적인 가치를 도심 속에 구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사업에는 군포시 대야미의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지역 간 시민 소통 매개자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이 퍼머컬쳐 디자인을 활용하여 구성한 텃밭정원은 도심의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정원의 힘을 통해 주민들은 생태적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의회에 따르면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은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의회는 지난 17~20일 양일간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를 토대로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의원연구단체 주제는 의정홍보 역량개발, 정원 조성 추진, 도시브랜드 및 관광 개발로, 의원들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하남시의 현 상황을 반영해 주제별에 맞는 연구와 정책개발에 나선다. 올해 출범한 의원연구단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의정홍보 역량개발 연구회▲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 3개다. 3개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2월까지 자료수집·실태조사, 시민사회 및 관련 단체 ·주민‧전문가 간담회, 정책용역, 우수기관·사례 벤치마킹 등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소셜네트워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제9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진로 페스티벌은 ‘진로, 우리들의 [ ]를 더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고, 안양지역 5개 대학이 후원한다. 현장에서는 대학교 학과체험과 전문직업인 체험, 꿈길 진로체험, 4차산업 미래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존과 안양시 HiVE센터, 진로 멘토링, 제6회 경기 미래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등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로 특강, 꿈이 가수다,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쇼미더퓨처’ 등의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인재육성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