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26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0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족구 동호인 28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 간 함께 땀 흘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40대, 50대, 60대, 챌린저부로 나뉘어 50대는 풀리그로 진행되고 나머지 부문은 각 예선전과 본선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현우 수원시 족구협회 권선지회장은 “먼저 오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수원시 족구협회 권선지회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세류동 소재 어르신 재활종합돌봄센터에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수인선’에서 통기타 공연을,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 ‘회오리’에서 댄스 공연을,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어울림’에서 신나는 트로트 장구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일어나서 함께 어울리며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시 '추억의 소나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수 작가의 제23회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된다. 한인수 작가는 “권선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그림이 주는 행복감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고 그림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이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동기강화상담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주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워크숍은 전문상담인력이 동기강화상담의 원리와 대화기술을 습득하고, 리얼 플레이라는 실제 상담 연습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주은 교수는 “동기강화상담은 내담자의 관점을 존중하고 내담자와 파트너 정신을 가지고 상담해 나가야 하며, 권위적인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라며, “변화에 대한 동기가 내담자에게 이미 내재한다는 태도로 내담자의 느낌, 관점, 가치관을 활용해 비자발적인 학생의 변화 동기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김OO는 “문제를 교정하고자 하는 자세는 뒤로 하고, 학생이 변화하고 싶으면서도 현상을 유지하고 싶은 양가감정에 충분히 공감함으로써 변화 동기를 강화하고 자발성을 끌어내는 상담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임기 중반 반환점을 앞둔 민선8기 포천시가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무실역행’(務實力行)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시는 임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현재 4국·1단 행정체계를 6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직개편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포천시는 지역 행정사무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은 포천시 공직자들이 스스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조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역점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정주여건조성과 인구성장 등 다양한 시대적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갈수록 감소하는 포천시 인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성장국’을 신설한 점이다. 시는 인구감소 문제가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진단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40가구에 장조림과 열무김치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프로그램 활성화와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22개 과목 28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600여명에 가까운 수강생을 보유한 화서2동 주민이 사랑하는 평생교육기관이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서2동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강사진과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소방서는 28일 양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환자 재실알림판 등 안전표식 보급사업에 나섰다. 지난 겨울철 양주시 장흥면 송추요양타운 소재 거북이요양원 등 7개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것이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피난약자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은 건물 내 내장재ㆍ집기류 등 가연성 물질로 인한 급격한 연소와 연기 확산의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가 많아, 병실입구에 재실알림판 및 인명정보 현황판 등을 부착하여 신속한 대피와 현장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관계인의 ▲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대응역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위치한 위치한 예닮 어린이집, 행복나무 어린이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30박스, 즉석밥 30박스를 전달했다. 송은경 예닮 어린이집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춘미 행복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매번 이웃 나눔을 통해,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관내 어려우신 분들도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느끼고 용기를 갖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예닮어린이집과 행복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공유냉장고 및 우만1동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28일부터 우만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동네 한바퀴'를 실시한다. 이번 '동네 한바퀴'는 올해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우만1동장 및 직원,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인근 구역 통장 3~7명이 한 조를 이루어 재해 취약지역,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민 안전 위험지역 등 현장점검이 꼭 필요한 마을 곳곳을 통별로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만1동은 '동네 한바퀴'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통장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에 내용 전달 등을 통해 즉각 시정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번 '동네 한바퀴'는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들과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여름용 냉감 반팔티(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김현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형제군납 김현수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반팔 티셔츠는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통합사례관리사를 비롯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 및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해 위기에 처한 중증질환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최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가구 보호 방안 마련에 필요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위기가구 3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인 3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 연계 및 공적 급여 지원 계획이 달성돼 사례관리 종결 처리했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민관협력 단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방면의 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참석 단체들은 기관에서 보유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함은 물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어린이 독서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독서문화탐방에는 팔달구 각 동 문고에서 신청한 어린이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동 회장 10명이 인솔자로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해설사와 함께 문학관을 둘러보고,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와 관련된 디지털 영상체험관 관람 및 소나기 체험 등을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양평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레일 썰매 타기, 산양 먹이 주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문고에 와서 독서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현장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문학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7일 오후 중앙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곤란, 건강 문제, 정신장애,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대상자의 각 욕구에 맞춰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협력을 이끄는 팔달구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밀접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28일 화서2동 통장협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팔달구 8개 동은 6월까지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정수장 및 수원 수목원 등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각각 생활폐기물 감량, 깨끗한 수돗물 바로 알기 및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교육 등 피부에 와닿는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이번 동별 견학을 통해 통장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가 더욱 새롭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두드림뮤직센터 상반기 기획공연을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에는 1980년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이끈 ‘전영록’과 ‘최진희’가 출연해 7080세대들을 위한 뜨거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래퍼‘산이’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기획공연 전에는 야외무대 맞은편에서 디자인아트빌리지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는 13개 공방이 참여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료 공예 체험이 계획돼 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