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대학교 대학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8일 경상대에서 진행됐고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종원 원장, 박승범 사업단장, 정희운 학과장과 경상대 전정환 기술경영 학과장, 김영철 기획부처장, 전차수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서대와 경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 패밀리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점 교류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기업 현장문제 해결 △융합기술사업화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 인력교류 △융합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밀리 기업의 우수 인력을 매년 신입생으로 유치하여 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ABL(Actual task-Based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2020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논문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는 전국의 건축 관련 대학생들이 건설관리 분야에 대한 학술적 지식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대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전국대학생 74편의 논문 중 호서대 건축공학과 학생들은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현지훈·정준형·정희상 학생의 ‘3D 프린터를 이용한 필라멘트 비탈형 거푸집에 대한 연구’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이주희 학생의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두이노 기반 스마트 세이프티 센서 개발’이 선정됐다. 지도교수인 안요섭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 건설관리 기술을 적용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부합된 결과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건축공학과 학과장 최인락 교수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대학 활동의 기본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에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총 1억8천여만원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도훈 원장은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학생들의 힘든 학교생활을 격려하며 꿈을 키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여러해동안 교육기부를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방역환경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청사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수령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선정하고, EBS와의 협업을 통해 남극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펭수의 모습을 2020년 크리스마스 씰에 담았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펭수와 함께 올 한 해 힘겨웠던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2021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마주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결핵퇴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성금으로 조성된 재원은 ▴학생 결핵환자를 지원하는 학생 행복나눔 지원사업 ▴학생·군인 등 취약계층 결핵검진 사업 ▴결핵 관련 연구사업 및 홍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결핵 퇴치와 결핵 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 교육청에서도 크리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 10시 교육감실에서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으로부터 행복교육 장학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김영환 부사장,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과 홍민식 부교육감, 임창수 교육국장,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이 함께 하였으며 기탁받은 행복교육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지원과 대전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정성욱 (주)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대전시교육청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장학기금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여 우리 지역,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신경써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원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최교진 교육감이 ”본청과 단위학교 가릴 것 없이 세종교육 모든 직원은 수능을 안전하게 치를 때까지 업무는 말할 것도 없고 일상 전반에서 코로나19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지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은 16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이 8천여 명의 직원 전원에게 특별 경계령과 같은 당부를 한 이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주 내내 세자리 수를 이어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와 지리적으로 근접한 천안시는 감염원을 모르는 환자가 지속 발생해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가 내려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타 지역 교직원들이 대면 모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들이 원격수업에 들어가 교육공동체의 우려를 낳고 있다. 최 교육감은 ”현재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 작은 모임들이 코로나19 확산의 경로가 되는 일이 잦게 생기고 있다“며,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 교육감,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등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학교 9곳의 학교급식 방역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등교 인원 증가로 방역에 어려움이많은시기인 만큼, 급식 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삼천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전 체열 검사, ▲손 소독,▲급식실 거리두기 및 생활지도 등 학생들이 급식을 먹는전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학교급식 관계자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당부하면서 그동안의 방역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급식실은 마스크를 벗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방역과 생활지도가 요구된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모두가 안전한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 SW융합대학(학장 박정호)은 12일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스마트머신·로봇연구단(단장 유세현)과 스마트 기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스마트머신·로봇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로봇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중심대학에 선정된 후 디지털 기술 가반의 교육 혁신을 추구해왔다. 이에 작년 SW융합대학을 설립하고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과 함께 기업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공동 기획과 기술 개발 협력, 학생 인턴십 운영, 산업 현장 기술 동향을 반영한 교육 등의 연구 개발 및 교육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문대 이현 단장은 “스마트머신·로봇연구단과의 협약은 기업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과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이는 기업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이란 우리 대학의 목표를 더욱 가깝게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에 위텍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신재)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용 마스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위텍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시교육청에 KF94 마스크 7만 2천장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대전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배부되어 학생의 개인 건강과 안전한 시험장 운영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위텍코퍼레이션㈜은 대덕구에 소재한 마스크 생산업체로 대전·충남지역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신재 대표이사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이 KF80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수험생을 위해 학생 1인당 KF94 마스크 5매씩 제공하기로 했다.“며“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잘 치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움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수험생에게 지역사회의 기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에서 주최한 ‘2020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산학협력 페스티벌’이 13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선문대가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해온 산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이 ‘LINC+ ON’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위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날인 9일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혁신 RCP 우수 사례 ▲우수 가족기업 On-line 홍보관 ▲기업연계 특화 분야 ICP 성과 전시 ▲선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Story On 현장실습) ▲청년 창업 챌린지 ▲4차 산업혁명 우수성과 전시 ▲스마트 메이커스 온라인 경진대회 ▲MASTER 산학공동역량평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각종 경진대회는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면서 심사가 진행했다. ‘산학협력우수사례공모전’에서는 이희종(수산생명의학과·4학년) 학생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현안별 교육감 책임중심 소위원회현장연구회로부터 그동안 추진한 전국 시도교육청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운영 자료들을 분석·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위원들로부터 다양한 발전 방안 의견들을 제안받는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소위원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하였던 담당자들의 심층 면담도 실시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했다. 소위원회 전문위원들이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 교육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사회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학생선발 등 다양한 발전 방안들을 토의함으로써 내실있는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방안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안했다. 대전교육청은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교육부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사업단 교육청으로 선정, 전국 시도교육청 대표로 금번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연구하게 됐다.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취업마인드를 갖게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 학생회(회장 박고은)와 공주교대 학생회(회장 위혁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사대 공동연구 발표대회’가 10일과 11일 양일의 걸쳐 본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수업실연대회와 정책제안대회를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연구대회는 예비교사를 중심으로 교육을 둘러싼 현안을 점검하고, 교육연구의 현장성을 더하고자 기획됐다.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두 교원양성기관과의 협업 속에 교육부의 2020 대학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교육부와 충남·세종·대전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9일부터 치러진 이번 연구 발표대회는 양교의 학생이 팀을 이뤄 ZOOM을 활용한 참가자 워크숍과 전문가 면담, 현장 전문가와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10일과 11일에 개최된 본선은 그간의 활동 결과를 종합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의 교육의 역할과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교육의 모습을 교수·학습 장면으로 구성하는 과정으로 치러졌다. 대회에 참여한 공주대 한수빈학생은 “두 학교의 교육과정을 같이 연구함으로써 학생 성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의 장면
[인사] 호서대학교 △ 학사부총장 이장훈 △ 행정부총장 강준모 △ 대학원장 함연진 △ 기획처장 정동철 △ 교무처장 이문정 △ 사무처장 양진욱 △ 재무처장 이원근 △ 비서실장 연규필 △ 중앙도서관장 권정태 △ 전산정보원장 김영선 △ 문화복지상담대학원장 임지영 △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한상태 △ AI·SW중심대학사업단장 선복근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11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인문관에 ‘에듀테크플라자(Edu-Tech Plaza)’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플라자는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등의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이오-소프트웨어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융합 교육이 가능한 교육 공간으로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선문대 SW중심사업단에서 구축했다. 이곳은 가상 현실 콘텐츠 개발 및 실을 위한 ‘VR Zone’,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언택트 스튜디오’, 인공 지능, 딥 러닝 등의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서버 Zone’, 아두이노 키트 프로그래밍 실습 공간인 ‘에듀테크 Zone’, 학생 창의력 함양 공간인 ‘창의학습공간’으로 구성돼 여러 형태의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 공간 외에도 별도의 쇼룸에서는 자동차 디자인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시뮬레이션(스마트자동차공학부 이경순 교수), 외암민속마을을 비롯한 아산시의 명소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 남부현 센터장)과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현충사의 증강 현실(문학이후연구소장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지역 대학원(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과 연계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수강 교원을 중심으로 ‘충남 인공지능(AI)융합교육 협의체’를 1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충남 인공지능(AI)융합교육 협의체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충남형 교과융합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자발적 연구회이다. 협의체는 2020년 후기 대학원 입학생 80명으로, 공주교대(계절제, 야간제) 42명, 공주대(야간제) 18명, 한국교원대(계절제)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교육 종합 추진 계획 안내 및 의견수렴, 충남 인공지능(AI)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 자발적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향후 협의체는 ▲인공지능(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활동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콘텐츠 개발 ▲충남 인공지능(AI) 지원단 활동 ▲인공지능(AI)교육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 ▲인공지능(AI)교육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연구 등의 활동을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인공지능(AI)융합교육 협의체는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초·중등·기관 근무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48명과 협력교사 27명, 총 1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워크숍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등교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원어민 협력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의 해결 방법 모색을 통해 협력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되었다. 11명의 컨설턴트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화상 워크숍을 통해▲ 흥미로운 영어캠프 준비 ▲ 다양한 협력수업의 유형과 교사들의 역할 ▲ 다양한매체를통한 원격 수업 준비 등을 주제로 우수 사례 발표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제적 감각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지닌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교육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