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교육부 장애대학생진로취업지원거점대학인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경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2일~4일까지‘2020 Fly high 기업탐방 & 취업캠프’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대전ㆍ충청ㆍ강원권역 장애대학생의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캠프에 이어 2차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전접수로 16개교 115명이참가했다. 온라인 취업캠프는 3일간 7편의 취업특강, 4곳의 기업탐방 외에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으로 구성했고 참가자가 요청하는 경우 개별 컨설팅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해 대학생로서의 진로고민을 나누고 청년고용정책, 유망기업까지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장애학생은“기업탐방으로 멋진 기업을 알게 되어 좋았고입사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했고 장애학생지원센터 최진무팀장은 “이번 온라인캠프가 코로나로 막막했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캠프는 장애를 가진 대학생과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면 2020jobgo.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9시 20분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교육청 간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의한 정부의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영상회의로 실시하였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일일상황”과“12월 월간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12월 3일에 실시되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그 동안의 주요업무추진상황 점검과 보완을 통해 대전교육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원장 사진숙, 이하 세종교육원)은 지난 11월 30일 교류 협력 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류협력국(미얀마) 교원·세종 LEAD 교원 간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교육협력국(미얀마) 선도 교원과 세종 교원 간 교육 협력 사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미얀마 선도 교원 40명과 세종 LEAD*교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사업 현황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현황 소개에서 APEC국제교육협력원 연구원은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사업인 공적개발원조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의 취지와 17개 시도 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세종교육원의 담당 연구사가 미얀마 선도 교원 온라인 연수와 컴퓨터실 1실 구축을 위한 기자재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미얀마 교육부 장학사가 교육정보화 연수를 받은 미얀마 선도 교원의 역할과 지원한 기자재를 이용해 구축한 컴퓨터실 활용 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미얀마 선도 교원 도자르 치 은위(Daw Zar Chi Nwe Win) 씨는 세종시교육청이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월 1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체육교육지도자협회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체육교육지도자협회는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우수 선수 및 체육지도자를 양성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체육교육지도자협회 김범준 대표와 김연택 이사,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박동영 스포츠과학부 주임교수, 백석문화대 최선기 산학협력단장, 이만형 스포츠레저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추후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육운영 및 취업 연계 △지역사회 공헌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협력 △인력 및 시설 등의 인프라 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사)한국체육교육지도자협회 김범준 대표는 “체육교육에 있어 시설과 프로그램, 지도자 이 셋이 필요한데, 저희는 그 중 핵심인 역량을 갖춘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대학과 협회가 발전적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한정수, 백석문화대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7일, 학생의 진로탐색, 진로체험 등 진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칭)창의진로교육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가칭)창의진로교육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교육시설 지원정책으로 2017년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국비 263억 원을 투입해서 세종시교육청 북측 주차장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토지 매입 59억 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전시체험공간 구축을 추진하여, 개원 후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삶과 경험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진로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 대상 진로체험과 진로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상담, 진로연수, 교사대상 진로연구와 진로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진로교육 기관으로 운영방향을 설정하였다. (가칭)창의진로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교 모두가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두자람’이라는 이름 아래, 진로체험 ‘채움’, 창업프로그램 ‘키움’ 외에 ‘이룸,’, ‘혜윰’, ‘도움’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 오후1시 30분 대전시교육청과 2개 교육지원청, 9개 직속기관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시스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시스템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또는 비상사태 발생 시 온택트(Ontact: Online Untact) 회의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교육행정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여 행정 공백없이 일선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행정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경우,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확산하거나 비상상황에서도 다양한 소통채널로 일선학교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이하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27일 청사 접견실에서 세종시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중심 미디어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미디어교육 관련 교원 연수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각 기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학습도시조성과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미디어교육 제공과 더불어 교원들의 미디어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지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관을 미리 축하한다.“라며, ”교육청, 세종미디어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교원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미애 센터장은 “12월 개관을 앞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첫 업무협약을 세종시교육청과 맺게 돼 기쁘다.”라며,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코로나 대응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제적 교류가 여의치 않지만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 이하 아름중)의 배움을 향한 열정은 진행 중이다. 아름중은 지난 26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와 공동프로젝트 추진과 교육교류를 위한 온라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초중고 12학년으로 구성된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는 수학과 물리 분야 영재 양성으로 명성이 높은 카자흐스탄 국립학교이다. 또한, 우리 교육부의 신북방국가에 대한 한국어 보급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교과로 채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아름중과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고등학생인 9~12학년은 수학 및 과학교과를 바탕으로 한 공동프로젝트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문화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육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와의 교류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정부 교육관계자의 한국 방문 때 아름중을 방문한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교장의 요청과 알마티한국교육원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지난 7월에는 알마티한국교육원의 협조로 매칭된 아름중과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학생들이 편지와 선물을 우편으로 주고받은 바 있다. 김성미 교장은 “이번 교류는 공동프로젝트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21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진로·진학 큰 그림 그리기‘ 예비 중학생 학부모 연수를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하여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jongedu)을 활용한 온라인 영상 제공으로 연수 방법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주요 정책인 자유학기제를 안내하고 한 걸음 나아가 자유학기제와 방향을 같이 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예비 중학생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과 진로·진학 설계에 보다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스스로 공부하는 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자유학기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제 ▴세종교육의 꿈, 학생맞춤형 교육과정과 세종형 고교학점제 순으로 구성되어, 주요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2021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세종자유학기제 개선 방안인 ‘자유학기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충청소방학교(교장 방장원)는 26일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드론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방학교 교관 전문화를 통한 정보 공유 및 기술 전수 △상호 발전적 ‘드론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협력 △대형재난 발생, 관련 행사, 각종 대회 시 상호 인적ㆍ물적 자원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충청소방학교 방장원 교장은 “올해 10월 충청소방학교가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백석대학교와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며 “교류를 활성화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공헌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소중한 인명을 구해내는 소방관, 그들을 교육ㆍ훈련시키는 충청소방학교와 상생,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충청소방학교와 만나 더욱 귀하게 쓰이리라 믿는다. 대학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 운용과 관련된 교과목을 개설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충청소방학교는 소방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시설지원사업소(소장 김진화, 이하 교육시설지원사업소)가 추진 중인 학교시설 보수지원에 대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시설지원사업소는 관내 135개 학교 중 지원 실적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 분야는 현장지원팀 보수지원, 법정시설 유지관리, 소규모수선 공사, 냉난방기 실내기 세척, 모래놀이터 소독 등이다. 각각의 지원 분야에 따른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현장지원팀 보수지원 사업은 지난해 91%에서 98%로 크게 상승했고, 법정시설 유지관리 사업 역시 지난해 보다 4%p 증가한 93%로 나타났다. 현장지원팀은 올해 102개교에 367건(2020년 10월 기준)의 보도블럭 보수, 도색 등의 시설보수를 지원했다. 전기‧소방‧승강기 등 안전이 요구되는 주요 법정시설 유지관리를 일괄계약하여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처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소규모수선공사, 냉난방기 실내 세척, 모래놀이터 소독 분야 역시 만족도 9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황희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 창조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열린강단을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24일 개최했다. 호서대학교 열린강단은 인문사회, 과학,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외부 연사 초청 릴레이 특강이다. 이번 11번째 열린강단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거 취약가구가 증가하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 토지·주택 정책 전문가인 황희연 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황희연 원장은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기획가로서 주민참여형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발한 정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본 강연에서 황희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핵심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으로 소통 능력과 수평적 협력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학생들과의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 재생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열린강단은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3일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자리(대표 정상수)로 부터 학생용 방진마스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희망자리의 직업훈련 교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시교육청에 방진마스크 1만 5천장을 전달하였으며, 마스크는 대전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등에 전달되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리는 유성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로 마스크를 제작·판매하며, 사회적·물리적 어려움으로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구직에 대한 욕구및 경제적 기반을 확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희망자리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희망을 나누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각계각층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장애를 극복하고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활동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위원장 한상규) 회의를 열고 김지철 교육감의 56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9월 말 기준 올해 목표 대비 8.9%를 초과한 74.2%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 사업 중 이행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38개, 정상추진 18개로 미이행 공약 없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5대 정책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 혁신’ 분야 14개 사업의 이행률은 75.8%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업무 최적화, 농어촌 학교 지원 확대, 기초학력 책임강화, 무상교육 실현 등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11개 사업의 이행률은 71.4%이다. 주요 내용은 마을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교권보호센터 설치ㆍ운영, 학생인권보장과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등다.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 11개 사업의 이행률은 70%이다. 주요 내용은 진로ㆍ진학교육 강화, 수학체험교육 여건 조성, 충남형 상상이룸교육 운영, 소프트웨어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산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시설지원사업소(소장 김진화, 이하 교육시설지원사업소)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시험장 안전점검을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20일 완료했다. 안전점검은 오는 12월 3일 시행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능시험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험에 저해되는 시설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대상은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일반시험장 12개교, 별도시험장 1개교, 예비시험장 1개교 등 총 14개교이다. 교육시설지원사업소의 기술직공무원과 현장지원팀 등이 합동으로 건축물의 변형여부 및 소방, 전기, 승강기, 난방기 등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여 수능시험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조명기구 교체, 동파 방지, 타일보수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폭설 및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등도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화 교육시설지원사업소장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그 간의 노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장 학교의 시설물 관리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안전 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수능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2주 뒤로 다가온 수능을 안전한 환경에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수능 방역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도청, 경찰청 등 9개 관계기관과 코로나19 방역, 교통지원 등 공동으로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수시로 자가격리 수험생을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도청 감염병 지원팀, 시험지구, 학교와 매일 상황을 공유하면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 수험생들을 위해 4개 병원 12개 병상과 1개의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하였다. 자가격리 수험생 156명까지 시험을 볼 수 있는 시험장 학교도 7교 확보하였다. 수능 시험 당일 발생한 유증상 수험생들을 위해서도 일반 시험장 내에 57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별도 시험실 144실도 준비하였다. 수능 당일 시험실은 매 휴식시간, 점심시간마다 환기를 실시하고, 점심식사는 자신의 자리에서 지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