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 2024년 성별영향평가서 작성을 위한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차이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성차별이 없도록 개선하는 제도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자문을 받아 2024년 화성시 세출예산 단위사업 487개 사업 중 52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1차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1차 선정 사업 담당자와 경기여성가족재단 소속 전문 컨설턴트 3인을 1:1로 매칭해 ▲성별에 따른 사업수요 차이 점검 ▲사업수혜 및 예산배분에서의 성비 형평성 점검 ▲성평등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다음 달 화성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30여 개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사업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내실화하고자 한다”며 “화성시 주요 사업들을 성평등하게 추진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다음 달 30일까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집중정리 기간 동안 체납자의 부동산·차량·예금·급여·가상자산 등 재산을 조회해 은닉재산을 신속히 압류하고, 압류된 재산에 대해서는 공매를 실시해 지방세를 강제 징수하는 등 다각도로 조세채권 확보를 추진한다. 특히,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공공기록정보 등록 ▲가택 및 사업장 수색 ▲출국금지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정리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택구 재정국장은 “지방세 체납자 대상으로 철저한 재산 조사와 강력․신속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구축과 조세정의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그간 데이터 기반 행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창출해왔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건의 공공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사업에 참여하는 등 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2023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54종을 신규 개방하고 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 로'를 운영해 ▲인구 및 매출 분석 ▲전입전출 ▲카드 매출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100만 인구 도달 시점 예측 ▲방역 민원 데이터 시각화 ▲대중교통 데이터 분석 ▲지역 화폐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자체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 도시 환경 분석 ▲신규 아파트 돌봄 수요 예측 ▲교통 데이터 분석 ▲침수 피해 위험 지역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교통안전분야에서도 시의 노력은 돋보였다. 시는 AI 기반 포트홀 탐지 및 보수 시스템을 구축해 도로 안전에 기여하고 국토부와 협력해 침수 피해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왕산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 가와지볍씨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와지 벼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의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형 화분 14개에 정성스럽게 물을 대고 모를 심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가와지볍씨 출토지인 대화동의 브랜딩을 위해 왕산공원에 대형 화분 4개, 가와지 광장에 대형 화분 10개를 마련하여 매년 가와지 벼를 재배해 왔다. 또한 대화공원과 왕산공원에 종합 안내판을 설치해 가와지볍씨 출토지역인 대화동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에도 왕산공원과 가와지 광장의 대형 화분에 가와지 벼를 재배하여, 가을에는 추수 행사를 펼치고 가와지 비빔밥 행사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대화동 주민자치회 신태관 홍보전략분과장은 “이번 모내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대화동이 5천 년 전 가와지볍씨 출토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주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갖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와지볍씨 브랜드화 사업을 지속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청렴한 고양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대화동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화동은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청렴 실천 참여를 유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소통의 날 운영 ▲자율 청렴문구 공유 ▲청렴 방송 송출 ▲청렴자가학습 이수 등의 내용으로 연간 청렴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대화동 청렴실천 캠페인은 직원들이 사전에 ‘내 마음속 청렴문구’ 공유하기를 통해 선정된 청렴 문구를 읽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며 시작했다. 이어 대화동장 주관의 자체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음주운전 징계기준, 음주운전 및 갑질 사례, 갑질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이 음주운절 근절과 갑질 예방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함께 낭독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주민중심의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제일 첫걸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이고, 신뢰는 우리가 청렴하면 당연히 따라온다. 전 직원들은 오늘의 교육내용과 다짐을 잊지 말고 청렴한 대화동 만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엽동 성당 봉사모임인 ‘라파엘 천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엽1동에서 관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가구를 발굴했다. 이후 민간봉사단체인 주엽동성당 라파엘 천사단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에 라파엘 천사단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해당가구에 쌓여있던 폐기물을 모두 수거 후 대대적인 청소와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칠로 주거지를 깨끗하게 보수했다. 침대와 가구를 지원하고 조명시설을 교체하며 해당가구에게 깨끗한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이인근 단장은 “내 주변을 잘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 라파엘천사단은 이런 분들을 위해 언제나 보탬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 주엽동성당 라파엘천사단은 주엽동을 넘어, 인근 지역이라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찾아가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이 지난 27일 오후 일산역 광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4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간 ‘찾복(福)-데이’를 맞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도 연계하여 진행했다. 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치매 검사를 할 수 있는 경기 인공지능(AI) 간편 치매 체크를 안내했다. 또한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자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2동 강경아 동장은 “관내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꿈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두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계층에 전해달라며 간편식(라면·컵라면)을 준비했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는 “정기적인 기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 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관내 제빵 업체인‘빠니스비떼’와 차상위계층 미성년 자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생일케이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일케이크 지원 사업은 마두1동 차상위계층 중 미성년 자녀(2026년~2024년생)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을 통해 빠니스비떼은 생일케이크를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가구 자녀의 생일 날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생일케이크와 수제 쿠키세트를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권오종 빠니스비떼 대표는 “재료비 원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제빵업체가 문을 닫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이용과 사랑 덕분에 긴 세월 한자리에서 계속 영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마두1동 주민들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이 지난 22일부터 1인 가구 안부 확인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안부 확인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가족 중심의 안전망이 약화되면서 고독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중 60세 이상의 1인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다가오는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전화 연락을 통해 가족,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하절기 대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에서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함께 찾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사업의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견된 80대 독거 어르신으로 베란다 천장 콘크리트 파손. 바닥 콘크리트 함몰 등 낡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 중인 주민이다. 환경개선 활동에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등 자원봉사자와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보수, 도배, 장판교체 등을 진행하고, 쓰레기 수거와 집 청소를 실시했다. 깔끔한 주거환경으로 바뀐 집안을 보고 어르신은 “베란다 천장이 자꾸 떨어져서 무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공사해 주고 도배, 장판, 청소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깨끗해진 집에서 잘 지내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집을 수리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고양동 벽제천 야외행사장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15회 고양동 청소년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민숙 고양특례시의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고,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누리 소통망(SNS) 홍보 등을 통해 사전에 참가 팀을 모집했다. 이후 선정된 12개 팀이 장기자랑 공연에 참여하여 제각기 색다른 재능과 매력을 뽐내어 구경 온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의 갈채를 받았다. 축제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 공연 △미스터트롯2 출연자인 목암중학교 정예준 군 초청 무대 △중부대학교 댄스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 났다. 또한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 미니 손가방 만들기와 같은 체험행사와 청소년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과 ㈜실버킹은 지난 27일 ‘원신동 건강밥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건강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기관은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킹 3개 기관이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자체적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고독사 등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찬재 ㈜실버킹 대표이사는 “나고 자란 내 고장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한 걸음씩 차근차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실버킹 대표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원신동이 복지사각지대 없이 환해지는 것 같아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민들을 위해 매년 준비해 온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가 오는 5월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대한민국 1세대 펑크밴드 '크라잉넛'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크라잉넛의 다양한 히트곡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밤이 깊었네’, ‘좋지 아니한가’, ‘말달리자’, ‘서커스 매직 유랑단’, ‘룩셈부르크’ 등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과 호흡해오고 있는 펑크 밴드이다. 펑크라는 장르를 우리나라 대중에게 널리 알린 최초의 밴드이기도 한 '크라잉넛'은 ‘조선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으며, 단순하고 자유로운 펑크 음악을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 분노 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해방감과 쾌감을 느끼게 해 왔다. 또한 크라잉넛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20여 년이 넘는 세월에도 여전히 청춘을 위로해 주고 있으며, 작년에 발표한 3년 만의 신곡인 ‘야근’은 어느새 마흔이 넘은 멤버들이 힘을 빼고 만든 곡으로, 단순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시 웹툰 산업을 이끌어갈 인력 양성을 위한 ‘고양시 웹툰피디(PD)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웹툰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회원사 업계 대표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서 진행된다. 웹툰 기획부터 제작 관리까지 웹툰피디(PD)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역량에 대하여 실무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의 접수기간은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웹툰PD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고양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서류심사를 통하여 선발하며 교육 우수 수료생 및 취업 희망자에게는 성과보고회 및 공개채용 행사를 통하여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월·수·금요일에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또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28일에는 ‘나도 웹툰PD가 될 수 있을까? 비전은 있는 걸까? ’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가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