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25일부터 29일까지 고등학교 수학교사 2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학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30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고등학교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해 교실수업을 개선함은 물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유도하여 최고의 수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블렌디드 러닝 수학수업, 알지오매스(AlgeoMath)의 이해 및 활용, 학교시험문제 완전정복,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돋보이는 수학수업, 수학과제 탐구수업의 실제 등 교-수-평-기 일체화를 위한 강좌로 구성하였고, 특히 수다방, 수학체험, 수학마술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비대면 수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블렌디드 러닝 수학수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고등학교 수학교사의 수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코로나19가 아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교직부는 많은 예비교사들과 학내・외 교수 및 충남교육청 교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회 공주대학교 교육연구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6개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다른 11개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온라인 상에서 포스터 발표 형태로 동시에 실시되었다.(포스터 발표: https://ko.surveymonkey.com/r/M89W5B7) 이날 학술대회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해 곽승철 사범대학 학장, 김영미 기획처장, 교직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주요 연구 성과와 제언 사항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원성수 총장은 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예비교사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도움을 주신 충남교육청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공주대학교 교육연구 논문 공모 및 학술대회’가 교육 관련 주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예비교사들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로서의 연구 전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시체육회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의 신체적 성장은 물론 지적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최소 주 5회, 1일 1시간 이상의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수준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2020년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위축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참여가 생활스포츠로 연계되어 평생 건강의 길을 다진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학교스포츠클럽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하에 대전교육청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스포츠클럽리그 등 다양한 운영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대전시체육회는 농구, 축구 등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6개소와 대전스포츠클럽 1개소를 개설하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스포츠클럽 운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대전체육교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대한민국 교육선도 부문)을 수상하였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코로나 119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선문대는 긴급하게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고 학과 추천과 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진행 후 93명을 선발했다. 장학금 규모는 학생 1인당 150~200만 원씩 총 1.6억 원에 달한다. 장학금 외에도 교직원 후원금을 모금해 그중 일부를 가계 곤란 학생 151명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7,500만 원을 전달했다. 선문대는 이미 작년에 재학생 전체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5만 원씩 총 17.4억 원의 ‘코로나19 대응 학업 장려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휴학을 고려하고 있었다”면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임승휘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도교육청 2층 상황실과 각 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도교육청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일선 교육지원청과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더불어 정부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영상회의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업무공유와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상회의를 통한 업무공유를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 사단법인 토닥토닥으로부터 학생용 KF94 마스크 1만장과 교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장애아동가족과 시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기탁받은 마스크와 교구는 대전 관내 특수학교 6교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배부하여 코로나19 방역과 학생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석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고위엄군에 해당하는 많은 장애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인의 뜻과 특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마스크 및 교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철저한 방역을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환경 컨설팅 전문업체 ㈜켐토피아와 1월 20일(수) 오후 3시, 교내 본부동 9층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정부지원 사업 수행에 관련되는 사항 협조△생산성 증대를 위한 컨설팅 △기타 상호간 협력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환경컨설팅 전문업체인 ㈜켐토피아와 백석대학교가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서 공동참여 하면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 분명하다”며 “교류를 활성화 해 국가발전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공헌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석대학교 한정수 산학협력단장은 “(주)켐토피아가 가지고 있는 환경 관련 노하우를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캠퍼스 사업 등에 접목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드론, 핀테크 등과 관련된 교과목을 개설하여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켐토피아는 환경컨설팅 분야 국내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학교, 학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최근 세종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학생, 교직원들이 발생하고 있다. 학기 중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 등원, 친구 집 방문, 가족 모임 등에 따른 전파 양상을 보이며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생활권 지역(아름·고운·도담·어진·종촌동)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돌봄, 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 또는 연기하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맞벌이 등으로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긴급돌봄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세종시교육청과 학교는 학부모에게 각 가정에서 불필요한 외출, 개별 모임 등을 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자녀들이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세종보건소에 연락(☎ 301-2840~3)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연계해 세종시교육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한국언어문화학과가 ㈜스톰미디어와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부여, 기업 요구 인력양성을 위해 18일 스톰미디어 본사(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 2021학년도 졸업예정자 중 11명은 스톰미디어에서 진행된 교육 실습에 참여하여 현장 실무 교육을 받고, 교육 이수 후 일부 인원은 정규직 채용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아울러 교육 기간 중 실습생들은 호서대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스톰미디어에서 매달 실습비를 지원받게 된다. ㈜스톰미디어는 공공기관 및 기업, 대학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전문 역량을 가진 선도 기업으로 이번 호서대와의 협약과 같이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언어문화학과 학과장 정성헌 교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관련 업계의 리딩 컴퍼니인 스톰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재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배한빈 학생은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정부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정책기조에 맞추어 2021년도 예산의 조기집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조기집행 대상금액 9,389억원 중 5,821억원(대상금액 대비 62% 이상)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세부 추진내용은 학교신설을 위한 토지매입비(가칭성성2초 및 가칭탕정2유 신설 토지매입비 224억원)는 1분기 중 매입을 완료하여 학교신축을 조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비, 자산취득비 등은 상반기 전액 집행을 원칙으로 재정집행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조기집행을 위해 학교운영비(목적사업비, 환경개선비 포함) 6,170억원 중 4,936억원(예산액 대비 80% 이상)을 상반기 중으로 일선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설비에 대하여는 계약심사기간 단축, 긴급 입찰, 선금지급, 검사기간 단축, 기성금 확대 등 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학교신축, 시설환경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황인명 예산과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금년 상반기 재정집행을 최대한 확대하도록 하겠다. 교육예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에 단체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으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공공기관 23개, 기업·대학 등 단체 분야 22개의 총 45개 기관과 개인 14명이 선정됐다. 선문대는 우수 기관 부문에서 대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문대는 지역 사회 유·초·중등 학생의 진로 체험을 돕는 ‘글로벌 버스’ 시행, 다문화 가정 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팜(Smart Farm)’, ‘스마트 IoT 홈’ 등 고교생 대상 온라인 교육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문대 윤운성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문대 구성원 모두가 교육기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지속해서 교육기부 범위를 확장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5일 본청 상시감사장에서 감사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감사관실 자체 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종합감사, 특정감사, 사안감사 등에 대비해 감사담당자간 감사 기법을 공유하여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상호 소통으로 감사의 효율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감사담당자가 감사 기법, 감사업무 처리 절차,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등을 교육 자료로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발표 후에는 감사담당자 간에 주제별로 질의·응답 중심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한, 감사담당자가 책임있는 감사를 실시하도록 감사 시에 감사공무원증을 휴대하도록 되어있어, 감사관이 2021. 1. 1.자 전입 감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사공무원증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순오 감사관은 “감사업무의 특성상 업무 노하우를 쌓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감사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감사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감사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국제교육원은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54명 대상으로 15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 강의실에서 영예의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수료식 행사는 박휴버트 국제교육원장, 임충완 한국어교육부장, 김명신 행정실장, 신동화 팀장, 한국어 강사 및 한국어 연수과정 수료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어 연수과정 수료생은 베트남 44명, 중국 8명, 미얀마 1명, 인도 1명 등 총 54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코로나19로 각 반별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수료증명서, 성적우수상, 출석우수상, 봉사상, 성실상, 우정상 등을 수여했다. 원성수 총장은 온라인 축사를 통해“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고 수료라는 큰 영광을 맞이하게 되어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앞으로 더 나은 미래가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나아가 한국과 세계 각국의 교류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에서 온 여준림 수료생은“저의 꿈과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직업교육중점교육과정과 중도중복장애교육과정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현장공감! 2021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특수학교(당진꿈나래학교) 1개교와 통합유치원(아산월천유치원) 1개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급 24학급을 신‧증설하며 중도중복장애교육과정 5교, 직업교육중점교육과정 7교를 운영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지원실 26교 구축, 통합교육지원단 5개단 운영, 대학과 연계한 대학생 학습지원 멘토링제 운영, 원격수업을 위한 장애 맞춤 학습 콘텐츠 추가 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지원단 15개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장애인권실태 조사 등을 실시한다. 이어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진로상담교사를 특수학교 8교에 배치하고,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연계 맞춤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취업지원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직업교육중점교육과정과 중도중복장애교육과정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현장공감! 2021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특수학교(당진꿈나래학교) 1개교와 통합유치원(아산월천유치원) 1개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급 24학급을 신‧증설하며 중도중복장애교육과정 5교, 직업교육중점교육과정 7교를 운영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지원실 26교 구축, 통합교육지원단 5개단 운영, 대학과 연계한 대학생 학습지원 멘토링제 운영, 원격수업을 위한 장애 맞춤 학습 콘텐츠 추가 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지원단 15개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장애인권실태 조사 등을 실시한다. 이어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진로상담교사를 특수학교 8교에 배치하고,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연계 맞춤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