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11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해외취업연수 수시(GE4U)과정 선정 후 11년 연속 선정이다. K-MOVE스쿨 사업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야 할 청년고용정책프로그램의 하나로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에게 해외진출을 돕는 해외취업 지원연수사업이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평가에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1년 올해 선정된 K-MOVE스쿨과정은 우수과정인 필리핀ㆍ팔라우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가 연수과정과 5년 연속 선정된 홍콩 호텔관광서비스 해외 취업과정 두 개 과정이다. 대학자체 재원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해외취업 단계별 로드맵으로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백석문화대학교는 노력의 결과로 2015년 청년해외진출분야 대통령 표창과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 해외취업전문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는 3월부터 ‘찾아가는 해외취업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5개 사업에 선정돼 총 65명의 연수생을 교육하게 됐다. K-MOVE스쿨에서 △미국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우수과정) △일본 IT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일본 IT보안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태국 Global Sport Protector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청해진대학에서 △미국 특급호텔 경영관리자 육성과정이 각각 선정됐다. 2013년부터 해외진출 사업을 시작한 백석대학교는 해외취업 전담 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신설해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K-MOVE스쿨 사업에서 4개 직무 5개 과정을 운영했다. 특별히 K-MOVE스쿨 ‘미국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13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됐고, 2015년 이후 5회 ‘우수과정’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졸업생들의 해외취업 성과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교육부 공시자료 기준 2019년 41명, 2020년 45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해외진출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나사렛대(총장 김경수)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유아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 아동학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주기별로 실시해왔으며,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에 실시한 진단은 제5주기(2019~2021년)에 해당하는 진단으로, 교육과정 개선 노력에 중점을 두고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사렛대는 이번 진단 평가에서 유아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가 각각 최우수 A등급 획득해 교원 양성 정원조정 면제 혜택과 함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아동학과는 교원 양성 정원조정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실시해왔으며, 이번 5주기에는 교원양성과정 개설 4년제 대학 총 158개교를 대상으로 2016~2019학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호서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4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5주기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으며, 명실공히 유아교육 분야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세 가지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정원 감축 및 학과 폐지(E등급)가 될 수 있어, 교원양성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에는 매우 중요한 평가이다. 유아교육과는 본 평가에서 전임교원확보, 연구실적, 교육비(장학금)환원율, 수업규모, 재학생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교육여건부분에 있어서 우수성을 평가받았으며, 수업현장성, 학생수업역량제고 부분도 90%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의 질 또한 인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신학기부터 등교수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25일 서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개학 전 학교 방역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감염병관리조직 구성, 학생간 거리두기를 위한 책상 배치 상황, 급식시간 운영계획과 학교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실시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개인위생수칙과 예방수칙 교육 준비 및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폈다. 또한 등교 후 학생 및 교직원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를 위한 일시적 관찰실 마련하고 본인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기 위한 개학 일주일전 학생 및 교직원의 자가진단 재개, 관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Hot-line 구축을 통해 확진환자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등을 당부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학부터 등교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년별 수업시간 조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급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에서 커피자격증 드론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등 47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3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봄 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체계적인 레슨으로 진행되는 ‘골프’ 강좌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부동산 투자 열기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 실습장에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 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드론지도자 1급 ▲화훼장식기능사(국가기술자격) ▲천아트 지도사 3급 강좌가 개설된다. 교양/취미 과정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 투자(오전, 오후) ▲로스팅&커피과정 ▲명리학 심화반 ▲명리학 정진반 ▲명리학 미래상담 초급과정 ▲명리학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5일 11시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단과대학장, 주요 보직교수, 학부 및 대학원을 대표하는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전기 온라인 학위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졸업생은 학부 2,702명, 석사 344명, 박사 70명 등 총 3,116명이 학위 수여를 받고 졸업했다. 한편,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표창장 수여, 졸업소감발표, 총장 회고사, 공주-천안-예산지역 지자체장 졸업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7기 학생·학부모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모집한다. 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학생·학부모 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60명, 학부모 20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swl429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단의 활동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 기자단에게는 소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10시부터 소속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5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여 진행되었다.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4년째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안경광학과 오현진 교수는 25일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도 제48차 (사)대한안경사협회 정기대의원회 총회’에서 김종석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표창을 전달 받았다. 오현진 교수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특히 안경사의 권익 향상과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현진 교수는 “국민의 안(眼)보건을 책임지는 미래 안경사 양성에 더욱 집중하고,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체계적 안보건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안경광학과는 2009년 신설돼 ‘미래형 TOP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사회 및 현장 문제해결 중심 혁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맞춤형 취업분야별 집중반, 산업수요 맞춤형 주문식 교육, IACLE STE(국제 콘택트렌즈 학생인증평가), 융합캡스톤디자인팀 등을 운영해 인성을 갖춘 전문 안경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 지역 최초로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에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비원 경력이 없는 사람이 일반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할 경우 선문대처럼 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10개 교과목에 대해 3일간 2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받은 후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비 업무에 종사하지 않다가 일반경비원으로 채용된 사람과 경비 업체 채용 전이지만 일반경비원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도 교육 대상이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교육은 2월 7일부터 진행됐으며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다음과 같이 올해 상반기 일정을 공개했다.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일정 순 교육 일정 순 교육 일정 교육 시간 1 2.16(화) ~ 2.18(목) 6 4.7(수) ~ 4.9(금) 3일 연속 진행 매일 09시~18시, 8시간 교육 (총 24시간 교육) 2 2.26(금) ~ 2.28(일) 7 4.23(금) ~ 4.25(일) 3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일부터 3월 1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대상으로 ‘초․ 중․ 고 학생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밝혔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oneclick.moe.go.kr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2020학년도에 이미 신청하여 교육비를 한가지라도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보건복지 상담센터(129)에 문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중위소득 50%이하(2021년 4인 가구의 경우 월 243만원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부교재 및 학용품비 구입비로 초등학생은연 286,000원, 중학생은 연 376,000원, 고등학생은 연 448,000원의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이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30’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20년, 30년 뒤 미래에 행복한 지구환경을 물려주자는 의미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7%를 감축해야 한다. 김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 9월에는 충남교육청 자체로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공동 실천 선언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김교육감은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충남환경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환경재난 시대에 생태환경에 대한 실천적 교육을 통해 생태환경문화를 조성하며 마을과 학교가
[전국=충남도민일보]젊은 시절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외교관 등 국가 안보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한데 이어,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에 출마했던 이상옥(60세)씨가 지난 2.19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위기관리 정책집행의 성과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부제목: 코로나-19 대응정책의 시민인식을 중심으로)로 정책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상옥 박사는 먼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향 정읍과 오늘까지 부족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대통령 직속기관 선후배님, 학계·종교계·종친님들 앞에 머리숙여 인사를 드렸으며, 평소《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면 된다》는 비젼과 《내가 한말에 약속을 지키자》는 인생 푯대속에 자신과의 약속을 만 60세에 지키게 되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상옥 박사는 정읍 호남중·고등학교와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부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귀화면접관과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 맨토(석학 303인)로 헌신·봉사중에 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7개 기관과 2021년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주작은도서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모두의에너지 자립마을학교, 지치울작은도서관, 대전한빛작은도서관,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또바기어린이도서관 등 7개 기관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올해로 3년째 실시하는 국가 시책사업으로서과밀학교 인근의 도서관, 마을공동체 공간 등 마을의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돌봄이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쓴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전교육청은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마을 돌봄기관과 적극 소통하여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참여 기관과협력하여 학부모님들의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승규교수)은 지역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충남기업 수출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호서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충남도 내 호서가족기업 대상 협의회 발족을 통해 지역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LINC+사업단 교직원 및 회원사 기업/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소노벨 천안 리조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협의회 추진위원장인 김병기 ㈜소울네이처푸드 대표의 개회사, 호서대 박승규 LINC+사업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금년 초에 진행된 10개 기업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성과 공유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기 대표는 개회사에서 “본 협의회는 추후 충남지역 내 지역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지역기관이 교류·협력하여 지역에서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되는 제품, 기술에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매출신장 및 해외수출를 확대하여 충남도 내 수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규 LINC+사업단장은 축사에서 “협의회 발족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