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청년이룸의 소식을 전달받고, QR코드로 프로그램 신청을 한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은 일상에서부터 직무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청년이룸에서는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자격증(ACP) 대비반 ▲숏폼 콘텐츠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새로운 문화콘텐츠 시장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준비와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방법을 습득하는 본 과정은 5월 31일부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이천시 청년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20일 첫 과정을 개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과정 개설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하며,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대비반 역시 청년의 스펙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청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5월 27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담당자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진행된 실무교육은 민간보험회사 전문가를 초빙해 읍·면·동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 ▲상품별 안내 및 보상사례 ▲재난지원금과의 차이점 ▲담당자 업무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여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작년엔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가입료 대비 100배 이상 받은 사례도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이상을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지진 재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 내 거주하는 경우 일반지역 대비 높은 정부지원율이 적용되고, 경제취약계층의 경우 개인 부담금 없이 보험료의 전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제14회 뱃놀이 축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버스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에 종착하는 공영버스를 장식해 운행하며, 축제의 흥미와 즐거움을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에서는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망),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노선의 공영버스를 뱃놀이 축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외부를 장식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코리요 공룡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여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공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 방문객과 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위원장 서종필)에서 진행됐으며 공사의 봉사단인‘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 심기 ▲감자밭 제초 작업 ▲상추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종필 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홍보를 지원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보건소는 28일 동부건강센터에서 독거 및 치매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재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돌봄 사각지대의 독거·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돌봄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색소폰 연주 및 라인댄스, 신체활동 레크레이션 등 재능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광주시 치매 파트너로 활동 중인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 악기연주 동아리 ‘수어장대’와 동부건강센터 건강 자조 동아리 ‘시니어 라인댄스’ 어르신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돌보고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 활동과 연계한 재능 나눔을 활성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수요응답형 광주시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도척면 상림2리 마을회관에서 개통식을 열고 새로운 교통체계인 광주시 똑버스의 시작을 알렸다. 똑버스는 기존의 노선버스와는 다르게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다. 시는 농촌지역 중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낮은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중 일부 지역을 교통 소외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똑버스를 도입했다. 똑버스는 총 15대로 초월읍 3대, 곤지암읍 5대, 도척면 4대 그리고 퇴촌·남종면에 3대가 투입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똑타’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탑승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천450원으로 환승할인도 적용되나 현금 탑승은 불가하다. 이날부터 곤지암읍과 도척면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초월읍과 퇴촌·남종면은 6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방세환 시장은 “똑버스 도입으로 평소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14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28일 화성시에서 마무리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정책 설명,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도의회 김태형 의원, 박명원 의원, 박진영 의원, 이진형 의원, 이홍근 의원, 시의회 정흥범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건의 내용으로는 ▲해안경관도로 조성 사업 등 도로사업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연장, 신분당선 우정 연장 등 철도사업 ▲서해안 해안데크길 조성, 화성 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 경기 글로벌 미래차 기업종합지원센터 설립 등 개발사업이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기도와 화성시는 SOC 대개발을 통한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전역에서 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는 5월 28일,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 성남 유치 관련 성남교육지원청과의 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과학고 설립 방식과 세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5월 7일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이후 한 발짝 나아간 것이다. 과학고 신규 설립은 부지 확보와 지역 안배를 염두해야 하며, 일반고 전환은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기관은 향후 통합 실무협의체 구성, 업무협약,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신규 설립과 일반고 전환 중 방안을 결정하고 세부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 지역 과학고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배선 설비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광명시 화재통계 결과 화재 주원인으로 지적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경감을 위해 기획됐다. 이는 지난 5월 7일 공사 전 직원 대상 전기안전교육 중 도출한 의견으로서, ‘지역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공사 내부뿐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의 전기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라는 직원 의견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안전관리실 소속 산업안전관리자와 전기안전관리자를 필두로,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6명의 직원과 함께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A-착한요양원’을 찾았다. 이들은 콘센트와 멀티탭 등의 전기배선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정격전압 사용 여부와 누설전류 유무, 전기선 피복 마모 등을 점검했다. 이후, 노후 멀티탭 교체와 콘센트 안전 마개 설치, 전기선 보수 등 전기안전 소모품의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날, 안전점검 뿐 아니라 안전교육 또한 함께 진행됐다. 요양원 직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법과 사다리 사용법, 소화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아이린어린이집이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6만 8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사벌반도유보라 2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주체로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 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박현진 원장은 “주민의 아름다운 참여로 얻게 된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린어린이집은 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아동 2명당 교사 1명(0세 기준), 아동 3명당 교사 1명(1세 기준)으로 영아를 위한 특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플레이엑스포가 약 11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방문객 수, 총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닌텐도, 반다이 남코, 대원미디어, 그라비티 등 대형 게임사와 중소규모 게임개발사를 포함한 약 700개 사가 참가해 신작 발표와 소통행사 등 게임산업 지원을 강화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에 여러 게임 부스와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보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자와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인디오락실’에서는 창의성과 재미를 자극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전용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대형 아케이드 구역과 추억의 오락실, 레트로 장터에서는 다양한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외에도 코스프레 대회, 인플루언서 초청, 게임 골든벨,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산 게임 ‘이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청내 제1회의실에서 동두천양주 관내 초ㆍ중ㆍ고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2024 동두천양주 전문상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문상담 인력 간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원활한 상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위센터 사업 및 직원 소개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소개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소개 ▲학교급별 사례공유 및 협의 시간 등을 통해 각 학교 Wee(위)클래스 운영방식과 각종 상담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전문상담인력의 원활한 소통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자 했다. 또한, 본 연수는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센터,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위기학생 예방 및 연계를 위한 구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홍보의 시대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 지역 학생들이 보다 심리ㆍ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본관에서 서정대학교와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 조명희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서정대학교는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지역특화학과 학생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상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 대학-기초자치단체의 지역특화분야 취·창업 박람회 지원 및 연계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지역특화학과 학생들과 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양주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양성 및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남양주시 각 지역별 농협조합장 모임이 있는 장소(진접농협 본점)에 직접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판매대 확보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제10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시지역 농협조합장 7명, 농협중앙회 남양주시 지부장과 가진 모임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실물 작동법 시연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각 지역별 농협하나로마트 내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대 확보에 대한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각 지역별 농협조합장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며 “남양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서장님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홍보하시니 적극 검토해 보겠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홍보의 계기는 소화기를 어떻게 구매하는지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과 가정주부들이 많아 그분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각 지역 농협하나로마트를 활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등)수행 시 필요한 복지 전문지식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선희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위해 우리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으며, 지산동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주형 지산동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라져가는 효 사상을 북돋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로, 중앙동 관내 단체장과 회원 7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제공과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난타팀’의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께 풍족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심성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