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산학협력단 소속의 NADO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9일부터 31일까지 ‘나만의 메이킹 꿀팁! 메이커 강의 영상 공모전’을 개최 한다. 이번 공모전은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지역의 메이커(Maker)를 발굴하고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취미와 전문 두 분야로 나뉘며 전문분야는 3D프린팅과 코딩 등을 활용한 만들기 강의영상을, 취미분야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접수는 31일까지며 신청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ADO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홈페이지(http://nadomaker.space)에서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나사렛대학교 NADO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041-570-44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최교진 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일환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나용길 원장의 추천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명하지 않고, 교육공동체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세종교육가족과 함께 더 꼼꼼히 살피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시민 여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은 9일 오전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2020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교원에 대한 포상 행사를 진행 했다. 이날 행사는 2020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활동을 통하여, 산학협력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5명의 우수교원에는 외식산업학부 이애자, 안경광학과 오현진, 치위생과 신경희, 외식산업학부 최성기, 외식산업학부 조승균 교수가 각각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송기신 총장은 “산학협력 활동은 대학 발전의 중요한 분야로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지원”을 당부 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대표 원장 최명환)과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정신건강거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및 검사·치료를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하고, 방문을 꺼리는 학생과 교원 및 학부모에게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정신건강거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실외 활동이 감소하면서 스트레스 증가 및 해소에 곤란을 겪는 학생과, 학생 자신을 둘러싼 사회집단 구성원과의 갈등 극대화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 및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원이 신청서를 작성하여 센터에 상담 및 교육을 예약하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동 사업에 대한 문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 042-472-2262)를 이용하면 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정신건강거점센터 운영으로 인해 대전의 학생과 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에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사업은 과학기반산업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과학벨트 거점지구에 각급 학교 등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거점지구내 정주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위해 대전 최초로 병설유치원 8학급, 초등학교 20학급, 중학교 10학급 등 총 38학급 규모의 통합운영학교로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당초 2020년 4월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였으나, 당시 개발지구내 연구·생산시설의 유치가 확정되지 않는 등 학교설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재검토」 통보를 받은 바 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새롬동 둘레숲길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백흥기)는 지난 5일 숲길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새롬동 둘레숲길 시민추진위(이하 시민추진위)는 기존 등산로 및 배수로 상태 점검뿐 아니라 숲길 신설 구간과 유아놀이숲 대상지를 찾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세종시는 일상 속 휴양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한 산림 체험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숲길 조성사업’ 실시 설계용역을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시민추진위는 유아놀이숲 조성과 숲길 시공 사례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과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실시 설계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추진위 백흥기 위원장은 “추진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주민 만족도가 높은 새롬동 둘레숲길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은 현장 방문에서 시민추진위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시 관계부서와 실시 설계용역 업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숲길 조성 우수 사례를 반영해 내실 있는 용역 실시를 주문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오후4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20여 명과 학교장이정의로운 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3․8 민주의거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1960년 3월 8일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한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대구의 2·28민주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한편, 3․8 민주의거는 2019년 제59주년 기념식에 학생 1,200명이 참여하여 당시 상황을 재현하였고 2020년에는 코로나로 기념식이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 제61주년 기념식에는 철저한 방역으로 대전고, 대전여고, 보문고, 우송고, 호수돈여고 등 당시 의거 참여학교 학교장과 학생 20여 명이 식전참배, 애국가제창, 기념공연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분위기를 고양하였다. 대전교육청에서는 3ㆍ8민주의거의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학생들에게 내면화하기 위해 단위학교별로 교과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8일 오후 4시 청사 회의실에서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분야’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본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도모하고, 예산집행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세출예산 분야별(업무추진비, 운영비, 여비 등) 집행 시 유의사항 ▲예산집행 자체 점검 안내 ▲「지방자치단체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기준」및 2021년도「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지침」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됐다. 특히, 예산집행 시에는 업무추진비의 심야시간(23시 이후) 집행 금지, 도보출장 가능한 왕복 2㎞ 이내 근거리 출장여비 부지급 등 여러 사례들을 관련 기준과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수해야 함을 당부했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예산집행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올해 첫 대학 축구 대회인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7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전에서 전주대를 3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문대는 작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비롯해 축구 강호로 명성이 높지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0년 준우승 이후 결승전을 오르지 못하다 이번에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선문대는 전반 11분 홍석현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추가시간 김신진의 추가 골로 후반을 편안하게 준비했다. 기세를 이어 김신진이 후반 시작 5분 만에 멀티 골을 성공시키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전주대는 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장승현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경기에 변화를 주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선문대가 3대1로 승리했다. “선문대의 과거 영광을 다시 재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2018년 선문대의 지휘봉을 잡은 안익수 감독. 안 감독의 말대로 선문대는 2019년 전국추계연맹전 준우승을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 선정에 따른 토지매입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세종캠퍼스 『학교사랑 1평 갖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지난 2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공동캠퍼스(분양형)에 입주 승인을 받아 세종캠퍼스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 날 추진위원회에서 원성수 총장은 승인받은 토지 매입을 위하여 전 교직원, 총동창회, 직능대표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기금 모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성수 총장은 “그 동안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세종캠퍼스 입주 승인이라는 좋은 성과를 올린 관계부처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세종캠퍼스 진출은 공주대학교의 미래를 위한 위대한 결정이었으며, 이것을 계기로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하며, 공주와 세종을 잇는 가교 역할의 의미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공주대학교 세종캠퍼스 학교사랑 1평 갖기 운동 참여 방법은 대학 발전기금 홈페이지에서 약정서를 작성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교육이 올해 제2특수학교 설립 추진과 특수학급 증설, 특수교육실무사 증원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특수교육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했던 지난해 세종시교육청은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1:1 대면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장애학생들의 교육기회 단절을 예방하고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최소했고, 세종시 유일의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학생 전체 등교를 통해 교육과 돌봄을 촘촘히 지원함으로써 코로나 상황에서의 모범적인 특수교육을 제시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교육권,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2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금남면 집현리 619번지에 제2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특수학급 15학급 증설, 문화·예술·체육·진로직업 교육 활성화 등을 포함한 세종창의적 교육과정(특수교육)을 운영한다. 또, 장애학생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혁신센터는 3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사회문제 해결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제활동)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민, 관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 정책 생산 및 집행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및 진입 지원과 관련한 정보 공유 및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적극적 협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민ㆍ관ㆍ학 협력체계 구축 협력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및 취ㆍ창업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강화 등에서 함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 김혜경 센터장을 비롯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해 기관과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모은 기금 3억8천만원을 3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김동수)로부터 전달받았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은 대전시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3억 8천만원으로 전체 총 기금은 38억 5천만원에 달한다.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매년 150명 학생들에게 지원되도록 재단 출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은 우리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카드 사용으로 더 많은 기금이 조성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원인 등 보는 사람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또한 한글 사랑의 일환으로 각급학교 직인을 훈민정음체로 교체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한자의 대표적인 서체인 전서체의 직인을 사용해 민원인 등 보는 사람이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등 각급기관이 훈민정음체로 직인을 교체했고, 이번 새 학기를 맞아 각급 공립학교 1천11교 전체와 사립학교 74교가 훈민정음체 직인으로 전면 교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서체 변경은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글 사랑의 작은 출발"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외국어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하고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인 우리 말과 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0년에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를 제정하고 '한글사용 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한글 사랑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모집인원(정원 내) 2,759명 중 2,750명을 모집하여 충원율 99.7%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로 대학입학전형설명회,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교사연수 등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고교 방문 교수 특강, 전공 체험, 진로상담 등 학과의 노력을 통해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꾸준하게 제공한 결과이다. 송기호 입학본부장은 “입학자원의 감소 속에서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이어가고 우수 신입생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대는 2022학년도에 신입생 2,755명(정원 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교육부와 합동으로 3일 오전8시부터 회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 학교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 등교 지도를 지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교육부의 새학기 등교 지도는 전교생이 등교 가능한 소규모 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 방역 준비 상황 및 학생 등교 상황 등을 점검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상수 교육부학교혁신지원실장은 학생들에게 손소독제를 나누어 주며 교직원과 함께 등교지도를 지원하고, 각 교실을 돌아보며 감염병 관리 키트 비치 상황 등 실별 방역 관리 체제를 점검했다. 이어 급식실로 이동하여 급식중 학생간 거리두기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철저한 급식실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학기 방역지도를 위해 애쓰는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 모두가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소규모 학교의 기준을 기존 전교생 300명 내외의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