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아교육지원실은 지난 3월 8일부터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영아 14명을 대상으로‘우리 아기 잘한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영아교육지원실은‘우리 아기 잘한다!’프로그램을 통해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이 있는 만 3세 미만 특수교육대상영아의 장애 정도 및 현행 수준을 고려하여 1년 동안 다양한 영역별 활동을 구성하여 조기 중재 및 양육 상담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하에 영아 개인별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치원 특수교사 2명이 오전, 오후 1:1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우리 아기 잘한다!’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4명의 영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방역 안전수칙, 생활 수칙뿐만 아니라 오감놀이, 요리, 미술, 체육, 노래와 율동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아기 잘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수교육대상영아에 대한 무상교육지원이 확대되어 장애영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영아의 전인적인 발달과 장애영아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및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욕을 북돋아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중인‘제남! 으뜸 독서왕’2021년 2월 수상자를 선정하여 3월 14일에 시상하였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2월 수상자는 현주연(남원중 1)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독서활동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3월 16일 2교시에 본교 도서관 및 교실에서 ‘2021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은 서귀포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매주 화요일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행복한 책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책 읽기 습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원주의료고등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0년 9월(제4회)과 12월(제6회)에 실시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의공산업기사 시험에서 3학년(현, 졸업생) 학생 100명이 합격하여 96% 합격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2021년 2월(제1회)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도 2학년(현, 3학년) 학생들이 기계설계산업기사와 전자산업기사에 응시하여 각각 3명과 7명이 합격하는 등 마이스터고 교육과정 운영의 성공적인 모델로 우뚝섰다. 원주의료고등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18년 과정평가형 의공산업기사, 2019년 기계설계산업기사와 전자산업기사 자격시험 과정을 승인받아 각각 이듬해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심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여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생을 무더기로 배출한 것이다. 기존 검정형 산업기사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자가 평균 6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합격하는 반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증은 내부평가와 외부평가를 50대 50으로 반영하고 내부평가 후 응시 자격을 받으면 외부평가에서 필답형과 작업형 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할 수 있는 고난도 자격증이다. 특히 과정평가형 자격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7일, 온·오프라인 연계교육(블랜디드러닝) 일반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 지원을 위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18,9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4월까지 단말기를 조기 지원하여 원격학습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보급 완료 시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학생 수 대비 24.6%가 스마트 단말기를 보유하게 된다. 24학급 기준 도내 학교에서는 5학급이상 동시 수업이 가능해지며,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사업도 진행되어 디지털교과서, 실감형 콘텐츠 활용 등 학습공간 어디에서나 교육이 가능해진다. 또한, 2월말 학생들의 스마트 단말기 보유 현황 및 대여 신청을 파악한 결과에 따라 대여 가능한 스마트단말기 총 19,019대 중 9,494대를 학생들에게 대여해 줄 예정이며, 향후에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스마트 단말기 보급을 통해 코로나19 원격 학습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의 흥미, 학습 여건 차이에 따른 개별 학습 성취도 등 개별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체제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품위생 사고가 급증하는 개학기의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학교급식 개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 19일까지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식법령 개정으로 확대되는 유치원을 포함하여 초, 중, 고등학교 조리실이 설치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학교 자체적으로 급식시설, 기구 등의 안전 작동 및 위생 상태, 개인위생 관리 점검을 강화하여 개학 전 안전한 급식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자율적 관리체계를 마련하였다. 특히, 2식 이상 급식 제공을 하는 등 위생관리에 취약하거나 신규직원 전입 또는 운영사항이 변동되는 급식학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급식 준비사항을 확인하였다. 윤희송 교육장은 이번 점검 기간 중 태안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를 통해 학교로 공급되는 식재료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산자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학교관계자인 교육공동체와 항상 소통하며 위생·안전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7일, 학생들이 스스로 학생조직을 구성하고 주도적으로 학생자치 활동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내 중·고·특수학교에 총 730부의「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교복 입은 시민, 학생자치활동’은 △학생자치활동의 이해, △학급 중심 학생자치활동, △학생회 중심 학생자치활동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 가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아 도내 중·고·특수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의 삶과 공공의 문제에 대하여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교복 입은 시민으로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학교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며 주체적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서 학생자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2021학년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적응력향상을 위한 상담주간을 1차로 3월 15일부터 4월 2일, 2차로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상담주간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신학기 상담주간에는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Wee센터 상담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적응력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사이좋은 날’을 비롯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해 각종 심리검사 체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 및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야간상담, 온라인상담 등이 있다.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은, 학교에서 Wee센터로 공문을 발송하거나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담당자가 신청학교 방문 또는 전화상담 등을 실시한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상담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학
(충남도민일보) 안면초등학교는 새 학년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학교 행복공간 전래놀이터에 알록달록 색을 입힘으로써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환하게 되찾아 줬다. 학생들의 정서를 회복하는 의미에서 아이들의 놀이터에 봄을 찾아주자는 의견을 모아 ‘잘 놀아야 잘 큰다’라는 신념을 가진 당진 ‘놀이서당’ 회원들을 초청하여 색이 흐려지고 바래진 전래놀이터를 알록달록 화사하게 색을 입혔다. 안면초는 산과 바다가 둘러싸인 고장에 위치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확대 방지를 위해 아이들의 쉼 놀이 시간에도 넓은 운동장 곳곳을 분산하여 놀이를 즐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평소에 오가면서 즐겼던 전래놀이기도 했지만 알록달록 색이 더해지면서 환한 빛을 내니 아이들은 가던 발을 멈추고 삼삼오오 어울려 사방치기 하늘을 향해 뜀박질도 하고 달팽이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안면초 교육가족 모두는 코로나가 언제 멈출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운동장에 아이들의 맑고 밝은 재잘거림이 끊이지 않길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가운데 배움이 지속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3월 17일에 마르꼬스 뽄치스(Marcos Pontes) 브라질 과학기술부 장관을 면담하여 서울의 과학교육, STEAM교육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마르꼬스 뽄치스(Marcos Pontes) 브라질 과학기술부 장관은 17~18일 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는 ‘한- 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하였다. 이번 면담에서는 브라질 측이 관심을 나타낸 서울의 과학교육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중 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한다. 경남교육청은 학습 결손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중심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전 학교는 3월 중 표준화된 기초학력 진단 도구와 학교별 여건에 맞는 자율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학습더딤 학생을 선정하고 개별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학력 진단은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검사보다 학년별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적 측면과 비학습적 측면을 포괄한 진행으로 학습더딤의 원인 파악에 주력한다.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배·이·스·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이트 꾸꾸(KU-CU)’ 등을 안내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한글해득 및 기초수학 보조교재를 개발 보급했다. 기초학력 진단 결과에 따라 학습더딤 학생은 개별 원인 분석을 통하여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3단계 안전망은 1단계 수업 내 책임교육을 통한 학습더딤 예방, 2단계 학교 내 다중지원팀의 학습더딤 원인별 맞춤교육 통합지원, 3단계 학교 밖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원으로 이뤄져
(충남도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교육과 내 학교행정지원팀을 신설해 학교의 공통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지적되어 왔던 업무 분장 갈등, 업무 과부하, 전문성 미흡 등이 이번 학교행정지원팀 신설을 통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 현장에서는 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교육 모델 개발 및 교육 방법 연구에 집중해 여주교육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영하고 있다. 학교행정지원팀은 신설과 동시에 여주 관내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계약제교원 약 200여 명의 호봉획정 및 정기승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학교 법정의무 사항인 공기질 측정(연 2회)에 대한 일괄 용역 발주, 교과용 도서 구매, 교육공무직원(행정실무사 등)의 인건비 지급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업무를 계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에 있으며, 이를 위한 일선 학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T/F팀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신 교육장은“학교 공통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행함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업무 경감 효과 및 업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주민 한국어 교육을 온라인으로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계획되어 있는 이번 교육은 이달 온라인으로 4개 반을 개설하여, 주 2회씩 3학기로 진행하고 있다. 1학기는 5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수업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반별 정원은 15명으로 운영한다. 수강 신청 인원이 넘칠 만큼 미국, 영국을 비롯한 영어권 출신과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권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수강생들의 공통점은 한국어에 대한 뜨거운 배움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구는 3회 이상 결석 시에는 대기자에게 연락이 가는 페널티 제도를 운용해 강의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 한국어 강좌에 관심 있는 외국인 주민은 구청 미래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 처음 연 한국어 집합 교육을 작년 코로나19로 온라인교육을 대체해서 한시적으로 화상교육 플랫폼에 온라인 강의실개설 운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3월 16일 학부모 교육기부단 활성화를 위해 평촌경영고등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와 평촌경영고등학교 김풍환 교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부모 교육기부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키워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평촌경영고등학교의 시청각실, 드림스페이스, 도제카페의 공간을 활용해 오는 4월부터 학부모 교육기부단 활동을 진행한다. 천기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학교와 지역사회간의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부모 교육기부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구현해 안양이 교육기부 도시의 메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상리초등학교는 3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과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 먼저 인사하며 친밀감을 형성하자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전교학생자치회에서 자치회 임원과 각 학년의 반장 학생들이 함께 모여 회의를 통해 직접 캠페인 문구를 만들고 시간과 방식을 정하는 등 학생 주도적인 캠페인으로 실시되었다. 캠페인은 점심시간 동안 전교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캠페인 문구를 들고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 캠페인을 보며 느낀 점이 많아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교학생자치회 회장 정하윤 학생은 “평소 먼저 인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실천하는 것은 조금 어려웠는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는 누구에게나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상리초 학생자치활동 담당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 사이에서도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정책연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17일 도교육청은 정책연구용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관리 추진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제정된 ‘전라북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에 근거를 둔 것으로 정책연구용역의 품질과 활용도를 높이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정책연구용역이란 교육정책의 개발 및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학술, 연구, 조사, 검사, 평가, 개발 등 전라북도교육청 정책 자문에 제공되는 용역을 의미한다. 우선 사전심의 단계에서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타당성·유사중복성을 검토하고, 사업계획·수행기간·용역비의 적정성, 결과의 공개·평가 및 활용상황 등을 심의한다. 연구용역 시행 중에는 1회 이상 중간 점검을 통해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한다.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정책연구용역이 종료된 후 3개월 이내에 결과 평가를 실시하고, 역시 결과를 위원회에 제출한다. 또 관련 내용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연구보고서)에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정책연구용역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활용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