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오존 예·경보제에 따른 오존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 중이다. 대기오염물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과 함께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 살수차 운행을 통한 고농도 오존 발생을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오존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해 생성되며 고농도 오존에 반복해서 노출되면 인체의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1시간당 오존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이때 건강취약계층은 실외활동 자체를, 일반인은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등 지난해에만 인천시에 27번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구는 고농도 오존으로 인한 구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존 예·경보제에 따라 오존 대응 상황실을 운영 중으로 질소산화물 등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역 내 공동주택 중 송도더샵하버뷰 13단지 아파트, 연수서해그랑블 3단지 아파트를 연수구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44호와 제45호로 지정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세대 중 2분의1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연수구 금연아파트는 모두 45곳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경우 횟수와 무관하게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연수구는 금연 환경 조성과 관리 강화를 위해 금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속 및 금연 홍보를 강화하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유도해 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지속적인 금연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연수구 흡연율은 지난 2022년 기준 인천 평균치 20.3%보다 크게 낮은 16.8%를 기록했고 지난 2020년에는 인천 군·구 최저를 기록하는 등 매년 낮은 금연율을 이어오고 있다. 연수구 지역 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아시아드근린공원 내 만국광장에서 2024년 제4회 구월1동 주민총회 및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올해는 주민총회와 마을 의제 사업인 마을 축제가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주민 축제로 꾸며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순서인 주민총회에서는 5월 16~23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선정된 사업을 주민들에게 발표했다. 총 1,632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랑나눔 정성나눔 행복한 밥상 ▲마을가꾸기(꽃잔디 심기) ▲함께해요! 깨끗한 우리 동네 ▲장애인 가족 나들이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마을 축제 등 5가지의 사업이 선정됐다. 주민총회에 이어 성리초등학교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축제가 열렸다. 구월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플루트·오카리나 합주, 어린이 풍물단 장구 연주(남부어린이집), 태권도 공연(백호 태권도), 라인댄스(주민자치 프로그램) 주민 노래자랑 등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 부스, 시니어 시화전 및 주민자치 작품 전시 등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15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쓰임공방 회원展-수작질’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쓰임 도자기 공방’에서 활동하는 회원 10인의 각자의 성향과 취향이 반영된 도자기 작품 10세트를 선보인다. 공방 회원들은 도자기를 각자 삶의 영역에서 만들고 사용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넘어 노력의 결과물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전시에 참여했다. 해당 전시는 평일 월 부터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담당자는 “지역 내 동아리, 소모임, 공방, 화실 등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모든 구민이 남동생활문화센터를 적극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간석1동에 있는 간석극동아파트(구월로 78) 담장을 주민참여 벽화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청과 인근 주민, 벽화 그리기 봉사단 등 다양한 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간석극동아파트 담장은 기존에 조성된 벽화가 낡고 오래돼 정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으로 아파트 외벽과 조화를 이루며 동네의 환경을 보다 차분하고 아름답게 탈바꿈했다. 참여자들은 아파트 외벽 도색과 유사한 색상으로 벽화를 조성해 동네 분위기를 조화롭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활기 넘치는 동네 분위기가 조성됐다. 주민들은 “동네 환경의 개선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경험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에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가치 기억한마당’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고자 복지관을 순회해 운영한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다가치 기억한마당’ 캠페인은 치매 바로 알기 교육 및 치매 건강 부스를 운영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중독예방관리센터에서 알코올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기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치매 협력병원 신경과 전문의에게서 듣는 치매 바로 알기 교육과 스탬프 투어 방식의 건강 부스 및 포토존 운영, 미션 달성 시 기억청춘카페에서 커피‧차를 무료 제공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6 부터10월에도 지역 복지자원인 복지관과 연계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순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논현동에 있는 강소기업‘엔담(주)’을 현장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들으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지원 방안논의와 더불어 일자리 협약을 추진했다. 2009년 설립된 엔담㈜(대표이사 강민규)은 인천광역시 내 버스 승강장 제작 및 설치사업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조경, 도장업을 하고 있다. 인천을 넘어 국내 모든 지역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펜스 ‧ 차양 ‧ 안내판 ‧ 공원시설물 제조 및 설치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별도의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치와 스마트 공장 구축 그리고 사회적 기업 및 벤처기업 인증 등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천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술혁신을 비롯한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 나오는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기업 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바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국제회의로, 인천시가 이를 유치하게 된다면,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신지수 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많은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지고, 관광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결의안 발표로 인천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내어, APEC 유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 외교부, 인천광역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고도 제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등의 이유로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온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식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해 항상 소외되고 고통받아 온 계양구는 다른 구에 비해 문화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문화시설의 균형적 배치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도록 이번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인천광역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2023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계양구의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하고, 안건 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다. 상임위원회별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스마트미디어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 6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 등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법을 교육해 인천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취미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총 2개가 운영되며,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선정되는 교육생에게는 △창작지원금 지원 △인천MCN센터 대관 △장비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민 △인천기업 재직자 △인천 내 학교 재·휴학생 등으로 취미 과정은 6월 23일까지, 전문과정은 7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콘텐츠 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평소 1인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의 수돗물‘인천하늘수’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모두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인천하늘수’는 올해 수돗물브랜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깐깐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의 직접 음용 체험 기회를 제공함해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캠페인 ‘인천하늘수 세계물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인천하늘수 카페 차량에서 인천하늘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탬프 미션으로는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인천하늘수 OX 퀴즈 ▶정수처리과정 퀴즈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기본상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인천하늘수’와 먹는 샘물 2종을 상표를 가린 채 비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공연이 8일 저녁 펼쳐진다. 인천시와 가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재현시설물)에서 시민들을 위한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음악회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업무를 관장했던 인천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현대음악과 마술공연, 다양한 공예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오각등 만들기·풍경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과 활쏘기·투호놀이 등 가족단위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저녁 7시 본 공연에서는 아카펠라·성악·재즈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공연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및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호부관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 인천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300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102정거장을 ‘신검단중앙역’으로 정하는 역명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101정거장은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정거장은 ‘인천원당’, 103정거장은 ‘검단호수공원’으로 역명을 의결했다. 이어 올해 1월 2일부터 22일까지 3개 정거장의 역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1정거장과 103정거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견이 없었으나, 102정거장의 경우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앞선 역명 추천 의견 조사(2023.9.11. 부터 10.11., 44.5%)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2023.11.8. 부터 12.3., 55.4%) 시 1순위였던 ‘검단중앙역’을 배제하고, ‘인천원당’으로 의결한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과 ‘검단중앙역’이 안되면 ‘검단역’‘신검단역’ 중에서 제정해 달라는 의견 등이다. 본부는 시민 의견을 수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당시 원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업체들과 협력하여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작년에 이어 2년 차 공모전을 개최하여,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을 지속 발굴·육성한다. 올해는 총 4개의 상품이 선정됐으며, 지난해 1,148명이 다녀간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 신규 선정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상품을 통해 관광객 1,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살아보기 분야에서 신규로 선정된 인더로컬 협동조합의‘개항장 오디너리 타운’상품은 인천 개항장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상우재’와 독채숙소‘보는 하우스’에서 머물며, 개항장의 로컬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살이 탐방 여행부터 재즈워케이션 등 개항장에서 쉼과 영감을 얻어가는 여행으로 구성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7080 레트로 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내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환경보호 참여를 장려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쓰담걷기(플로깅)와 연세대학교 음악치유와 사회봉사 클래스(겸임교수 김영민)·인천딸기예술봉사단(단장 서상빈)의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 만들기 ▲폐캔을 활용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 그린플래너 환경캠페인 등 체험 부스와 ▲달고나 만들기 ▲7080 추억 사진관 등 레트로 테마에 맞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레트로 테마와 플로깅 활동이 접목되어 재밌었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게끔 주변 지인에게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