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문화교육 특별(한국어)학급 학생과 서부 거점형 다문화지원센터 학생에게 ‘다가치 생활방역꾸러미’ 300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방역꾸러미는 손 소독제, 마스크, 방역 티슈, 손장갑 등 방역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과 ‘외국인주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을 담은 다국어 안내장과 같이 배부해 적극적 생활방역과 상담 검사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다문화 가정의 코로나19 예방과 마음회복을 도우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역꾸러미를 전달받은 진영중앙초 한 학생은 “꼭 필요한 것인데 선물로 받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잘 사용하겠습니다.”라며 기뻐하였다. 경남교육청은 올해를 ‘다 가치(다 같이)’라는 주제어 아래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1,800명 지원 △다문화교육 특별(한국어)학급 22학급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110교 운영 △다문화(이중) 언어강사 35교 지원 △동・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운영사업을 펴고 있다. 또 △53개국 305종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자로 배치된 방과후학교실무원 263명의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 중이다. 연수는 방과후학교실무원이 단위학교에서 직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직무영역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의 이해 등 11시간과 소양영역으로 방과후학교실무원의 역할 및 동기부여 1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는 사전연수, 권역별 집합연수, 사후연수로 계획했으나 최근 진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사전연수는 2시간의 온라인 콘텐츠형 연수로 경남교육청 온라인전달연수 시스템을 활용하여 개별학습을 진행한다. 이후는 온라인 쌍방향 연수로 진행되며,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17일 온라인 연수 2시간, 18일 온라인 연수 6시간, 19일 사후 온라인 연수 2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의 원활한 운영과 소통강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임방을 만들어 연수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후연수로는 사전에 제출한 연수 중 궁금한 부분과 실시간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ICT융합산업협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MOT 이종원 원장, 박승범 사업단장, 정희운 학과장과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이상욱 수석부회장, 최영준 부회장, 백승배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호서대 MOT와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빅데이터, AI 분야 ICT 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연구개발, 해외진출 등 기업 현장문제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AI, 제조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공동 사업 추진 ▲융합기술 기반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호서대 MOT는 충청권 내 제조 산업 뿐 아니라 ICT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패밀리 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해 데이터, AI활용역량을 보유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ABL(Actual task-Based Learning)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성화고 교육과정 경쟁력 강화 및 취업활성화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산학연계를 통한 지역 직업교육생태계 기반 구축에 집중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G-밸리산업협회는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관내 고졸 취업 학생들의 채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옥 교육장과 이재건 협회장, 경기도의회 유근식의원, 광명경영회계고 최성희 교장, 경기항공고 오세춘 교장 등 업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분야는 ▲(사)G-밸리산업협회 회원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 제공, ▲특성화고등학교 NCS교육과정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시스템 구축, ▲고졸(일반고 포함)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멘토링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에 고졸 신규채용 지원을 위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사)G-밸리산업단지와 협력할 예정이다. 김광옥 교육장은 “산학연계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역
(충남도민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 및 교육관계자와 함께 ‘평택 교육(학교)협동조합 운영 활성화 및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재 평택시 청북읍 청옥초등학교 내에 설립 ․ 운영 중인 사회적 협동조합‘푸른빛 나누리’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인 교육(학교)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 학생 중심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협동조합이 신설되기 위하여 지역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학생 및 학부모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교육청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재 평택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교육(학교) 협동조합의 사업 목표에 부합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 및 관내 학교에 적극 홍보하고, 실태분석을 통한 운영 다양화 및 지속성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재단은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아이좋아 통장사업’ 가입 학생 103명에게 ‘대학생활자금’으로 4억 3,26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적립한 2억 1,420만 원과 재단에서 대응하여 적립한 2억 1,840만 원으로 학생 한 명이 받는 금액은 420만 원이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에서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선정학생이 매월 6만 원을 적립하면 재단에서도 같이 적립해나가는 교육자산형성지원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4월부터 적립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2019년에 적립금을 첫 지급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327명에게 13억 7,34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 중 재단이 대응 지원한 금액은 7억 6,510만 원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건강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강걷기 365 운영 사례집’를 제작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건강걷기 365’는 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유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례집에는 ▲2020년 운영 계획과 실적 ▲2020년 학교급별 운영 사례 ▲2020년 학생 활동 수기 ▲2021년 지원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주요 실천 내용은 걸어서 등하교하기,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생활 속 걷기운동을 비롯하여 내 고장 역사유적 탐방, 둘레길 탐방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이 있다. 또한 학교별 공모전 개최와 인증패 증정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학생들이 건강걷기를 실천하면서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건강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에 공식커뮤니티 개설, 112개 이끔(선도)학교 운영, 교직원 대상 직무연수 개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교육정책에 관한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운영해왔으며 도내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교육청 소속 기관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된 의견은 각 부서와 정책기획관 검토를 거쳐 경기교육 정책과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반영된다. 도교육청은 제안내용을 ▲수용, ▲일부수용, ▲내·외부 검토, ▲수용불가로 구분하고 해당 기관에 검토결과를 안내하고 있다. 2020년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총 220건으로 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52건(23.6%)을 수용 또는 일부 수용하고 나머지 47건(21.4%)은 내·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제안 내용으로는 관행·제도개선이 77.2%로 가장 많았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사업 14.1%,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 5.9%, 불필요한 정책 2.7%였다. 도교육청이 수용한 주요 정책제안으로는 ▲학교의 자료제출기한 확보 노력, ▲업무용 클라우드 도입, ▲예방·지원중심 감사행정 추진, ▲
(충남도민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전체학교에 학교도서관을 설치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월 한달간 학교도서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학교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맞춤형 지원은 신학기에 신규 업무담당자 및 기간제 사서교사 미채용교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 내용을 수렴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DLS 진급처리 실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교육, 신입생 이용자교육, 도서관 운영실무 컨설팅'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수요 조사를 통해 8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3월 한달간 도서관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신청 받아 보다 많은 학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맞춤형 학교도서관 현장 지원을 받은 도서관 담당교사는 “학교도서관 업무가 처음이었는데, DLS 진급처리, 코로나 상황에 맞는 도서관 운영 컨설팅등 현장에 맞는 지원으로 학교도서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담당자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6일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경상북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일월초청북분교와 입암초청일분교의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2015년 폐교된 일월초청북분교는 청년 경영실습 농장 조성을 통해 스마트팜을 확산하고 첨단농업 실현과 품목 다변화 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영양군에서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폐교된 입암초청일분교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귀농 유도와 귀농 성공을 위해 영양군에서 매입하여 도시민 체험농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는 폐교는 10교에서 8교로 줄어든다. 소양자 교육장은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는 폐교를 영양군에 매각하여 지역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많은 협의를 하였다.”라며 “폐교가 청년 실습농장과 체험농원으로 변신하여 영양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오피니언 리더,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로탐색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의 이야기’는 인지도 높은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미래 직업인이 될 학생들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꿈과 끼를 탐색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6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신의 직업과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흥미, 적성, 성격과 비교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학업과 직장생활 등으로 바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3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서울시교육청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진로탐색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건전한 직업관을 정립하고, 직업에 대한 존중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필수적이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0년 노벨캠프 사업’을 참여 학교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벨캠프는 노벨상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과학 연구 경험 기회를 줘 미래 과학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고교 이공계 분야 동아리를 선정해 지역 대학과 연계, 실험비 등 연구과제 수행 활동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노벨캠프가 고교학점제 과학 연구과목으로 개설돼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사업에선 8월부터 참여 학생이 스스로 설정한 과제를 연구한 성과보고서와 발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심사한 결과 참여한 22개 팀 가운데 우수과제 10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순천복성고 ‘베라’팀으로 과학 기본원리를 잘 이해하고 논리적 설명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사업에 참여한 남악고 임예성 학생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수업 덕분에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과학적 이론 지식을 터득하게 됐다”며 “연구활동비 지원으로 하고 싶은 실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노벨캠프를 통해 과학 분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감사담당관을 신설했다 신설된 감사담당관은 기존 경기도교육청에서 담당하던 특정사안감사는 물론 관내 유,초,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 업무도 새로이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는 사립유치원의 종합감사를 통하여 유아의 학습권 보호와 유치원 운영의 공공성·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또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적극 홍보하여 단위학교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자율적으로 고쳐나가는 상시 점검시스템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범희 교육장은 “향후 감사업무는 교육현장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적발보다는 컨설팅 위주의 예방감사를 실시하여,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봉화경찰서 주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를 위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봉화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에서도 이번 봉화경찰서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역할에 발맞추어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위안과 격려가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주변 위험지역에 선생님과 경찰이 항상 함께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로 삼기 위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통학로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차량 이용 등교시 원거리 하차 유도로 출입문 부근 차량 접근을 통제하는 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봉화경찰서의 이번 교통 안전 프로젝트를 통해 경찰관들이 항상 어린이들 곁에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 제주학생문화원이 운영하는 어울림학교가 2021학년도 1학기 대안교육 위탁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제주도 내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30명 이내이며, 모집 기간은 3월 22일까지다. 이 기간 어울림학교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모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학교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별 찾아가는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위탁을 고려하는 학생과 담임교사(또는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학생의 특성과 관심도 함께 탐색하고 있다. 어울림학교는 모집 학생의 특성과 관심을 바탕으로 위탁교육과정을 수립하여 3월 3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교육과정은 적응교육과 면담주간, 본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본교육과정은 보통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대안교과로 운영한다. 학업 중단 위기로 대안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학부모의 동의를 얻고,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위탁 여부를 결정하고 관련 서류를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2021년 운영 목표를‘꿈·보람·행복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으로 정하고, △유아·놀이 중심 체험활동 운영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연구·연수 운영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연수 운영 △현장 지원형 유치원 평가 운영 △배려하고 실천하는 열린 행정 구현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 유아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집 유아까지 연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유아가 중심이 되고 주도하는 놀이를 충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시간 연장 운영한다. 현장 지원 프로그램은 유아가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전통문화와 친해질 수 있는 놀이 활동으로 편성한다. 또한 다문화, 탈북, 입양, 장애 이해 등의 반편견교육 놀이 활동을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전년도 4개 분야에서 올해 6개 분야로 확대 선정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자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단계에 따라 인원을 축소 운영한다. 제주어 인형극‘팥죽 할망이영 호랭이’공연 및 현장 놀이 활동 지원 대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중앙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