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18일 오후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1년 5급 승진심사제 운영 기본계획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50명 이내로 2회 실시한다. 5급 승진심사 운영 기본계획에 따르면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 20%와 역량평가 80%를 반영해 승진대상자(순위)를 결정한다. 역량평가는 관리자로서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보고서 작성(40%)을 통해 업무기획과 문제인식·해결 능력을 살피고, 심층면접(집단토론·개별면접 30%)을 통해 국민중심적 사고와 의사소통, 조정통합 능력을 평가하며, 현장평가(10%)는 직무수행 능력ᆞ태도, 리더십 등을 검증하게 된다. 보고서 작성은 제시된 기본 자료를 보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하며, 나아가 조직 상황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추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심층면접은 집단토론면접(60분)과 개별면접(20분 내외)은 2단계로 진행되는데, 집단토론면접은 3∼4명이 무작위로 조를 이뤄 공통의 해결 과제에 대한 토론을 거친 뒤 공동의 합의안을 도출해야 하며, 개별면접은 인성, 역량뿐만 아니라 6급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전문직원을 공개 선발한다. 18일 도교육청은 전북교육의 혁신과제 수행과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현장지원 업무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녥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8명, 중등교원 25명 등 총 45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 교육전문직원 원감 1명·교사 1명, 초등 교육전문직원은 일반분야 교감 2명·교사 13명, 특수분야 교감 1명·교사 1명, 보건 1명을 선발한다. 중등 교육전문직원은 일반분야 교감 2명, 교사 19명을, 전문분야는 체육·특수·영양·전문상담에서 각각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도내 국·공립 유·초·중등 교원과 중등 사립학교 교사로서 2021년 3월 1일 기준 교육경력 12년 이상이면서 보직교사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다. 다만 유치원교사는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 전문분야는 보직교사 제한이 없다. 교육전문직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유·초·중학교 근무 교원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고등학교 근무 교원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직접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8일, 강원지역 초등학생의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읽기유창성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고 밝혔다. 읽기유창성은 한글해득 이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역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기유창성 지원 시스템」은 읽기활동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1~3학년 단계에 제공하여 읽기부진을 해소하고 한글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도교육청은 「읽기유창성 지원 시스템」개발을 위해 지난 해부터 전문기관 위탁 정책연구로 추진하여, △1~3단계별 읽기자료 개발, △웹 기반 읽기진단 도구 개발, △읽기녹음 자료 개발의 광범위한 실행연구 등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표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읽기진단을 추진함으로써 강원도 학생들의 읽기발달의 경향성을 파악하여 적용하였으며, 한글문해 전문교사의 참여를 통한 다양한 소재의 읽기자료를 개발하는 등 실제적인 읽기유창성에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결과물들을 산출하였다. 무엇보다 웹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PC와 모바일로 학생들의 읽기연습이 가능하며, 읽기자료와 음원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학교현장에 매우 큰 도움이
(충남도민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해오름유치원 통학차량(에듀버스)을 활용해 창호초등학교 학생 통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농어촌 학교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창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통학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1학년 학생 4명만이 혜택을 받고 있지만, 향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창호초등학교 안춘매 교장은 “에듀버스를 활용한 통학 지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 해소는 물론 농어촌 작은 학교 통학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 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5,000장을 전달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대표 김흥수)는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사랑의 마스크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활동집 ‘반갑다! 고교학점제’ 등 고교학점제 도움자료 3종을 개발해 관내 고등학교에 보급했다. 도움자료 3종은 현장교원을 중심으로 전문지원단을 구성하여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교육과정 디자인,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등 영역에 따라 맞춤형 자료로 제작되었다. ‘반갑다! 고교학점제’ 활동집은 고1 학생들을 위한 자료로 고교학점제와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학업 설계 및 과목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집을 통해, 고1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적성에 따라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나만의 교육과정’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나의 진로찾기 ▲우리학교 교육과정 알아보기 ▲나의 진로 학업설계 ▲수강신청 실습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화 및 스티커를 수록하는 등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제작하여 흥미를 더했다. 또한 공동교육과정 및 진로진학 정보 등도 함께 담겨 있어, 고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자료인 ‘학점제형 학교공간 이렇게 만들어요!’는 고교학점제에 대응하는 학교공간조성사업에 도움을 주
(충남도민일보) 안면초등학교는 17일 햇살심리언어발달센터장(임영란)을 초빙하여 미술심리에 대한 교사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1년 동안 함께 할 아이들과 공동체생활을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에게도 공감과 소통 능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학급 운영에 적지 않은 전문성이 요구되기에 안면초 교사공동체는 학년 초에 미술심리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수업이 끝나고 오후 2시 20분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본교 도서실(생각 디딤돌에서)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로 교사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학급에 돌아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안면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이 연수를 통해 “삶의 주인됨을 느끼고 행동하도록 좋은 교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혀 연수 마무리를 훈훈하게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군]
(충남도민일보) 광명시 소재 광문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일상화하기 위해‘2021 독서마라톤’제를 운영한다. 독서마라톤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 및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와 연관된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판단력 등 디지털 시대에 더욱 필요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에서는 3월 중으로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가입을 완료한다. 학생의 수준이나 흥미에 따라 책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도록 교과별, 전공별 권장도서 목록도 제시한다. 이어 전 교사가 연중 독서마라톤 활동을 지도한다. 독서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학생에게는 독서마라톤완주증을 발급한다. 학기별로 4권, 연간 8권의 도서를 읽고 학생 개인별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독후 활동을 기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완주를 인증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후 작문 역량을 함께 높이고자 주제어 글쓰기와 독서감상문 8건 작성도 필수 활동으로 안내했다. 또한 독서에 대한 지속적 동기 형성과 생활화를 위해 개인별 독서이력철을 작성하며, 독서 완주 결과는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입력한다. 학교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사동초등학교는 3월 17일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학부모 총회 안건 심의를 진행하였다. 202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혁신교육을 비롯한 원격수업을 안내하였으며, 아동 학대 예방, 개인정보 보호, 감염병 예방, 통합 교육 등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학부모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 보고와 학부모회 규정,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선출과 학부모회 임원 선출 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사동초등학교 백연화 교장은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통해 사동초등학교의 빛깔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종촌고등학교(교장 원유택)가 교내 4~5층 복도, 홈베이스를 재구조화하여 다양한 학습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종촌고는 교과 특성화 과정인 사회 국제화 과정, 과학 보건 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목적을 가진 공간이 필요해졌다. 또 넓은 복도와 홈베이스가 좀 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도 있었다. 이에 복도를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으로 변경하여 학습 몰입의 경험을 확대·제공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학습공간을 재구조화했다. 이번 학습공간 재구조화는 학교 구성원이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요조사, 계획단계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교원과 학생으로 학습공간 재구조화 지원단을 구성해 디자인 공모전도 실시했다. 그 결과 소규모 그룹 스터디실, 개별화 학습 공간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학습공간인 ‘라온누리’가 탄생했다. 현재 라온누리는 정보검색, 협업, 토의, 동아리 활동 그리고 휴식 공간으로 종촌고 교사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3학년 김민경 학생은 “학교라는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운영으로 도민들의 행복한 책 읽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2청사 북카페 ‘지혜의 방’에서 △토요일 토요일에는 북카페에서와 △북카페 극데이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토요일 토요일에는 북카페에서(토토북)’ 행사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6세 이상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월별 주제에 맞추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북카페 극데이’는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5팀을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 공연으로 ▲피터팬 ▲뚜비 메가파워 ▲아기돼지 삼형제 등이 월별로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족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자 신청은 경상남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견학/체험-북카페 지혜의방)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통합로그인 서비스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단계에 따라 일정 및 인원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북카페 지혜의 방은 2017년 개관하여 도서대출반납서비스, 체험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6일 ‘해외 협력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웹 세미나는 교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의미있는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랜선타고 거인의 어깨에 서서 세상을 보다’라는 부제로 세종시 청소년과 해외 국제교류 협력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웹 세미나는 BBC 한국 특파원이자 청와대 외신 출입기자인 로라 비커(Laura Bicker)가 미래사회의 언론(Journalism in the Future Society)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실시간 특강에 이어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그룹토론이 이어지며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과 함께 토론을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과 소통의 기회도 갖게 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웹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학생이나 학교밖 청소년은 온라인으로 3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경우 강의는 희망자 전원이 수강 가능하며, 토의는 신청자 중 공정한 선발을 거쳐 3월 30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주희
(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주간에 걸쳐 관내 조부모를 대상으로 격대교육*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세대를 건너서 손자녀를 맡아서 교육하는 우리나라 전통의 교육방식 학습관은 최근 학교 온라인 수업 증가로 조부모의 손자녀의 돌봄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손자녀 양육지원을 위하여 조부모 대상 격대교육을 총 4차시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대화법, 간식 만들기, 식습관지도, 전래놀이 등이다. 모집 규모는 관내 조부모 15명이고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운영하며, 격대교육을 수강한 조부모에게는 3대(조부모, 부모, 손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박미희 학부모지원과장은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격대교육으로 인성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활동과 토론을 중심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4월부터 8월까지 학년별 독서동아리 11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 본원은 책놀이, 역사, 경제, 탐험 등에 대한 주제 독서로 6팀을, 산성도서관은 공룡이 돌아온다면, 나는 나의 주인등의 그림책을 기반으로 4팀을 운영하며, 독서활동 후 만들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의 독후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산성도서관에서는 4~6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꼬마작가 동아리를 통해 세상에 한 권 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고 독서 콘텐츠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사서와 독서지도사의 지도 아래 주 1회, 동아리별 4~7회 운영되며, 3월 22일부터 교육문화원 및 산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개인적 독서에서 함께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를 경험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의 보안업무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보안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서부 관내 유,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정기 보안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감사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사가 순연되었던 34교와 2021년 상반기 보안감사 대상 기관인 19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체 보안관리 내실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도 위주 감사를 실시하고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전산자료 관리, 정보통신보안 분야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안감사 시에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실시하며 감사자 및 수감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등 보안감사 실시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감사 취소 및 연기 등을 포함한 별도 변경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용환 행정지원국장은 “정기 보안감사를 통해 보안 의식을 생활화하고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자율관리체제를 확립할 것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학생‧학부모‧교사 및 위(Wee)센터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양대학교병원,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 지정신과의원(둔산동),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속 전문의 21년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사업은 단위학교로 직접 자문의가 찾아가 학생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가정 및 학교는 아동‧청소년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모-자녀 및 교사-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지지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서중학교 양지인 전문상담사는 “학생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자문의가 직접 학교로 와서 도움을 주어 위기학생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문의 사업은 3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문의 사업의 내용은 ▲청렴교육, ▲찾아가는 학생‧학부모‧교사 자문,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