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상구(대표), 강성기, 김강진, 노종관, 류제국, 이종만, 육종영 의원'은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천안 K-컬처 박람회를 방문했다. 그동안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이상구(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참여의원(강성기, 김강진, 노종관, 류제국, 이종만, 육종영 의원)은 간담회 개최 및 타 지역 현장방문 등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천안 K-컬처 박람회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피며 찰물 의정을 실현했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이 기간 동안 주기적인 방문으로 K-컬처 박람회의 전반적인 진행을 살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이 융합된 연구의견을 제시할 것임을 발언했다. 류제국 의원은 태풍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분들을 격려했으며 이종만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의원들과 앞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방향성 제시가 필요함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천안 K-컬처 박람회는 백석대학교 최우석, 이광옥 교수와 함께 방문했으며 연구진은 천안 K-컬처 박
(충남도민일보) 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8일 교육부 주관 천안호수고등학교(가칭) 신설 관련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며 “1,131명의 학생이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받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2021년 교육통계 기준, 전국에서 천안이 4번째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높아 열악한 교육환경이 제공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번 학교 신설은 2014년 천안불당고등학교 이후 9년 만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천안호수고등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속 점검과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천안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지속해서 요구해왔던 오 의원은 “이번 중투심 통과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질 향상의 출발점”이라면서, “차암중학교 신설, 직산중학교 신설 등 천안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지역 성성동‧업성동‧차암동‧직산읍 일원에 산업단지 조성과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1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군 소재)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과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1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용역은 책임연구원인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 연구원인 광주교육대학교 손현동 교수이며,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이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군과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발표자로 나선 손현동 교수는 “충남 지역의 교사 491명과 학부모 7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4%의 교사들은 현재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가 심각하다고 인식했고, 스마트폰 과의존 학생을 지도함에 있어 학생의 부정적인 태도와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성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학부모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구형서)은 9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3차 회의 및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김미화 의원, 충남도교육청 담당자와 과밀학교 학부모, 연구용역을 맡은 호서대학교 이노신 교수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차 회의 요청자료에 대한 논의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세부 사항이 공유됐다. 회원들은 특히 교육청(교육감)의 의무 협의 대상인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포함되는 오피스텔 관련 법령 개정('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내용을 분석하는 등 실현 가능한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회원들은 또한 연구과제의 보완과 신뢰성 향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구형서 의원은 “도의회 회기마다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안건 중 하나가 과밀학교에 대한 문제로, 다각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지만 누구도 해결책
(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9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모임 참여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최종 연구용역 결과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부터 착수해 천안시 민간 위탁 관련 조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한 연구용역은 8월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의원들은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천안시 입법정책을 발굴하고, 조례의 제ㆍ개정시 다양한 요건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일회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입법체계를 강화하여 천안시 실정에 맞는 정비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화 대표의원은 “자치법규는 지역의 특수한 상황과 시민의 직접적인 수요에 기인하는 법규범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역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 의원들은 3월 1차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연구모임'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은 8월 7일부터 이틀에 걸쳐 국내 유망 ICT기업 3개社(올림플래닛, 티맥스메타버스, 코아소프트)를 차례로 방문했다. 본 연구모임은 현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선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천안시 명품화· ICT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 대민소통을 목표로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대표 김호영)와 함께 연구활동중으로 연구모임은 정선희(대표)·이종담·이상구·육종영·이지원·김명숙·강성기 의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모임은 먼저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이사 권재현)을 방문해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의 기술력을 이용한 천안시 공공서비스의 미래를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엘리펙스(ELYPECS)는 3D 가상공간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를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표현해 효과적인 정보전달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한 천안시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연구모임은 국산 OS(운영체제)를 개발한 바 있는 티맥스 그룹의 12개 계열사 중 하나인 ㈜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 위기지역에서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서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해 읍면동 행정과 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조직과의 연계·협력의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필요성을 제시했다. 도의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명숙)은 7일 충남도립대에서 회원 및 연구진, 의회 입법부서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서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교육방안 활성화에 대한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연구모임은 2023년 과제인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한 읍면 단위 정책협력 강화 방안 연구’(이하 연구용역)용역의 최종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았던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에서 충남 마을교육동체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충남 마을교육공체 생태계 조성 방향을 발표했다. 충남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시스템 부재로 인한 관련 주체의 연계·협력의 한계 ▲학교-마을-행정의 소통 역할을 할 중간지원조직의 부재 ▲학생과 학교를 교육행정의 영역으로 한정하는 한계 ▲마을교육에 대한 일반행정의 인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부의장 홍성현 의원(천안1, 국민의힘)은 지역의 교육 향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하여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과 헌신으로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대표발의와 61건의 공동발의를 하였으며, 알박기,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 특단의 조치 절실 등 2건의 도정질문과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촉구 등 1건의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으로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과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 부의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급식실 수용 인원에 비해 학생들의 수가 많아 점심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부의장 홍성현 의원(천안1, 국민의힘)은 지역의 교육 향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하여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과 헌신으로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대표발의와 61건의 공동발의를 했으며, 알박기,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 특단의 조치 절실 등 2건의 도정질문과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촉구 등 1건의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으로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과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 부의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급식실 수용 인원에 비해 학생들의 수가 많아 점심시간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그리고 당진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상연 위원장은 자동차정비 업계 종사자들의 현안문제를 직접 듣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개최 이유로 들었다. 최근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 따른 자동차정비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자동차전문정비업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일거리 감소와 빠르게 발전하는 정비 기술의 교육 기회 부족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간담회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자동차 정비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동차정비조합 측은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비에 대한 부분은 심각하게 소외되어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전문정비 사업자 내 전기차 정비를 위한 시설 및 장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3년 제3회 의원회의를 오는 7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아산시 콜센터 운영」민간위탁 동의(안)(시민소통담당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미래전략과)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호우 피해」지방세 감면 동의(안)(세정과) △아산시 축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아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관광진흥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경로장애인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자치행정과) △제7기 아산시 전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추천(자치행정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체육진흥과)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지정 추진 현황(산림과) △아산시 건축 조례 개정 계획 보고(건축과) △아산시 탕정2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도시개발과) △청사건립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공공시설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교육청소년과) 등 16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충남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2일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 어수형 교수가 맡았으며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한다. 연구모임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충남의 산림을 지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광역의회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장기 계획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충남 산림도 피해가 염려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제적인 산림병 예찰과 피해 규모에 따른 효과적인 방제 방안 마련 등 광역의회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 누락 아파트 시공과 관련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추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건소위 위원들은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충남도내 LH가 시공한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아파트 현황(아산탕정 2-A14, 내포신도시 RH11, 공주월송A-4 등)을 보고 받고, 대책 마련 등 의견을 나눴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철근 누락’ 아파트로 전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충남도 자체적으로 무량판 구조 시공 공동주택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충남도가 위와 같은 부실시공 현장에 대한 조사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번 철근 누락 사건은 ‘인천 검단 LH 아파트’에서 발생됐으며, 검단 아파트의 경우 무량판 구조로 시공됐으며, 철근 누락으로 인해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무량판 구조는 상부의 무게를 떠받치는
(충남=충남도민일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2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18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의장은 “먼저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협의회장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또한 전반기 협의회장으로서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기틀을 잡아주신 서울시의회 의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또한 “현재 마련된 지방의회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상정·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얼마 전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의장은 “그동안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강화와 조직권·예산권의 독립, 지방의회법 입법화 추진,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도입, 농작물 재해보상 제도개선 건의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국회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그리고 시도의회 의장님들과의 협치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편삼범 의원(보령2, 국민의힘)은 지역현안 숙원사업과 충남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을 위한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편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전국최초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대표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 홍보지구의 수질개선 문제 등 1건의 도정질문과 폐지된 발전소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충남 참전 영웅들의 존엄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도비 지원 상향 등 2건의 5분 발언을 했다. 이 외에도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 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 스마트 그린학교, 과대과밀학교 해소, 1학교1특화사업비, 학교급식환경개선사업비, 특수교육 대상학생 다기능 가방 지원 사업,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사업, IB학교시범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위원장 권영식 의원, 간사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으로 구성하여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홍성읍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향후 현 군청사 이전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 심화가 예상되기에 기존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새로이 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3년 6월부터 25년 6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3일 특별위원회에서는 홍성군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주요추진사업 17개 부서, 34건 사업에 대해 부서 청취를 하며 특히 기획감사담당관의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경제정책과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문화관광과의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관련기관(충남도 등) 방문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