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해외기업의 투자 및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폐기물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자원시설을 살펴봤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은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및 영산그룹 회장과 청년 해외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해외취업지원, 한국기업의 오스트리아 진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한민족 최대의 해외경제 네크워크이며 재외동포 경제인단체다. 세계 67개국 146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고 재외동포 경영자 7천여명, 차세대 경제인 2만 3천여명이 활동한다. 한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해외시장진출,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에 힘쓰고 있다. 영산그룹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동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과 부품을 공급하는 무역기업으로 20개국에서 35개 법인 및 공장을 운영 중이다. 방문단은 이날 저녁 주오스트리아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마스크 생산 전문 기업 브이플러스에서 5월 28일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을 위한 케이에프(KF)94 마스크 1천 장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운정1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팜티냔 브이플러스 대표는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이 우려되어 어르신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팜티냔 대표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브이플러스는 조리읍 능안리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업체로 2019년 11월에 설립되어 여러 기업들의 주문을 받아 상품 후가공을 하는 전문 업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28일 ‘주식회사 이룸바이오’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이룸바이오는 2022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 고향사랑기부금 등 기부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지원될 예정이다. 조진형 주식회사 이룸바이오 대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이룸바이오’에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금촌 로터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회전 캠페인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시작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각 시군의 사회적 문제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시민들이 알고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단 멈출 결심’은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시모범운전자회 ▲파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연합해 홍보물과 교통 캠페인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합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바로 알고 보행자들을 보호하길 바라며, 파주시의 안전한 교통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은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가 잦은 5곳을 지정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 및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 4. 2.~2000. 4. 1.)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한 후 신청일 기준 발급된 초본(주소변동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하거나 공공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7월 20일 지급 예정으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25만 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백만 원이 지급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의 기본권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맨발걷기 산책로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관련 지침을 만들어 실과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 이는 2023. 9. 27. 제정된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 제4조에 명시된 맨발걷기 활성화 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침에는 지역 안배를 고려한 대상지 선정, 지형에 적합한 재료의 선정, 유지관리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는 확인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맨발걷기 산책로 주관 부서인 산림휴양과에서는 수혜지역이 편중되거나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파주시 전역의 맨발걷기 산책로 현황을 사업 부서와 공유하고 조성계획 수립 단계부터 자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맨발걷기 산책로 8곳의 신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5월 현재 운정호수공원, 문발 신바람, 운정 초롱꽃 맨발걷기길, 운정새암공원 맨발걷기길 등 5곳이 조성이 완료됐다. 시는 10월까지 율곡수목원, 학령산, 봉서산, 월롱시민공원, 교하중앙공원의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한정면허를 활용해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한 사례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 분기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중 파주시 사례가 포함됐다. 파주시는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정면허를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을 적용하고, 환승체계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힘써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서겠다”라며, “적극행정 추진을 상시적으로 독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텃밭:씨들’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박물관 예술텃밭:씨들’ 프로그램 4회 차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협력 하에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어린이들에게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려주고 생태관찰과 모내기 체험을 통해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몸소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모내기 체험을 준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와지쌀 모내기 체험학습을 통해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체험학습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어린이박물관의 ‘박물관 예술텃밭:씨들’ 프로그램은 텃밭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도시농부 프로그램으로, 자연예술놀이를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과 건강한 가치관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매주 자연예술놀이와 텃밭놀이로 진행되며, 고양어린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덕양구 소재 ‘농협대학교’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공동위원장인 이만수 고양보육교사교육원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화를 위한 모니터링과 함께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공동체 내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형성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민들과 시를 이어주는 큰 역할을 했다. ‘고양특례시 사회보장정책 모니터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사회보장정책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전략적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측정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을 제공했다. 또한 8개 분임별로 올 한해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논의와 모둠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2024. 6. 27. ~ 6. 30., 10:00~ 18:00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산업행사로 자리 잡았다. 최신 가구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구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유통 라인을 축소해 소비자에게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이 박람회는 그 명성을 이어가며, 가구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고양가구박람회는 94개의 가구업체 및 133개의 리빙‧생활용품 업체가 참여하며 품질 좋은 가구를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마, 유아용의자, 티슈케이스, 연필꽂이와 같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목공 체험 무료 이벤트’는 미리 신청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 관람안내'이벤트'‘체험신청’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30일 예정된 고양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후보지 5개소에 대한 평가를 일정기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고양동 등 해당지역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3개소 후보지 압축을 앞두고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입지선정위원회 평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반대하는 해당지역 주민들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설득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며, 해당 입지후보지에 대한 평가자료 보완 등을 통해 하반기 입지선정위원회를 다시 개최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입지 평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입지에 대해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공개하고 있으나, 반대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께서는 소통 부족 등에 대한 문제를 말씀하고 계셔서 향후 이 문제를 좀 더 보완하여 진행할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는 건립사업은 2023년 5월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에 따라 총 13개 후보지가 공모에 참여한 바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위치를 특정할 만한 건물이나 시설이 없어 위치파악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되고,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하여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데 활용되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경의로 도로구간 설치에 이어 올해는 일산호수공원 내 산책로인 일산호수공원길 외 관내 16개의 주요 도로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될 기초번호판은 보광로 등과 같이 특정 건물이 없는 도로변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급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QR코드와 연계해 음성 안내와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해져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일산호수공원길, 장대들길 등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도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이용자 및 방문객들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호수공원의 우수한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지로서 매력을 더하고, 고양의 랜드마크 일산호수공원이 더욱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후시설물 개선’, ‘화장실문화·선인장전시관 사업화’ 등 연구 용역 추진 지난 2월 고양시는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인 ‘일산호수공원의 내일을 그리다’는 공원의 미래 설계, 개보수 사업 등의 내용을 담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일산호수공원은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곳곳의 시설물이 노후화됐고 일부 수리만으로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일산호수공원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프로그램인 ‘행복한 아이로(路)’를 시행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소속 5세(2018년생) 유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아 심리․정서 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을 통한 유아의 심리․정서 검사와 부모 검사를 병행해 유아 특성뿐 아니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유아-부모 상호 행동 특성도 분석한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다니는 5세 유아의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검사에 참여한 부모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유아 및 부모 검사 결과와 연계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허인영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의 심리․정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인 개입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 성원세차장 이태겸 대표는 지난 27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태겸 대표는 군포에서 10년째 성원세차장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도 100만원 기부와 경로당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이태겸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애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이태겸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5월 28일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포시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하여 군포시보건소,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지샘병원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취 응급환자로 인해 더욱 위급한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이송 및 조치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환자분류, 인계, 이송, 치료 과정에서 경찰, 소방, 의료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경증 주취환자는 응급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협조요청했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은 “응급의료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로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