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주시는 ‘경북도민 행복대학’경주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대학은 유네스코의 ‘모든 이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이라는 세계 시민교육 방침에 따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달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생학습포털경주 홈페이지에서 ‘경북도민 행복대학’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사 운영은 3050리더스’와 覜+마스터’등 2개 교육과정(정원 각 50명)으로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운영된다. 입학대상은 리더스’과정의 경우 30~50대, 覜+마스터’과정은 60대 이상의 경주시민이다. 수료기준은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수료자에게는 명예 도민학사 학위가 수여(총장 도지사)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민 행복대학 운영으로 지역 강사와 학습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경주’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청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 및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영농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귀농에 대한 현장감을 부여하고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돕기 위해 주말 영농현장 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부모 세대의 영농 은퇴,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 등으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농업기술의 부족이나 농촌 사회의 특성 등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농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 및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농촌현장에서 이뤄지는 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사기술을 전수하고 교육생 간 귀농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귀농에 관심은 있으나 주중에는 교육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 농촌에 조기 정착을 돕고자 교육을 계획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추, 땅콩,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하여 시기별로 각 작물의 파종, 이식 작업은 물론 작물이 생장함에 따라 행하여야 할 각종 영농작업을 함께 수행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교육하고 트랙터, 관리기, 미니 굴삭기
(충남도민일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가 50세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프로그램은 覒+ 인생캠프’선배 시민교육으로 주간, 야간으로 나눠 준비한다. 주간은 4월12일~5월12일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4시, 야간은 4월15일~6월10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모집 인원은 주간 25명 내외, 야간 15명 내외다.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모두 9회에 걸쳐 열리며 ‘나는 생각하는가’‘늙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아파도 모든 것을 잃지 않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나눔과 실천은 어떻게 할 것인가’등을 주제로 다룬다. 전문가 강의는 물론이고 도서나 영화를 함께 감상하거나 현장학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노인의 개념과 노화, 노후, 죽음을 이야기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3월22일~4월2일이며 고령센터 홈페이지 구글폼 링크에 접속해 내용을 작성한 뒤 제출하거나 참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센터 홈페이지나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3월 18일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총론 반영 안건이 가결되어 대정부 건의하기로 하였다. 이번 안건은 녦개정 교육과정과 평화’주제로 진행한 5개 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2021.1.7.)에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도성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함께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제안된 것이다. 한편 지난 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2021.1.14., 제76회 총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안하였던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노동교육 관련 요소를 균형이 있게 반영안건이 가결되어 대정부 건의된 상태이다. 확대되는 교육 불평등과 사회경제적 불평등, 혐오와 차별, 생명 경시 등과 더불어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로 드러난 지속가능하지 않은 삶의 방식과 사회시스템의 개혁 문제는 인류 공통의 과제이다. 오늘날 한국과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과 양극화, 차별과 혐오, 극심한 경쟁, 생명 경시, 개발지상주의,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와 같은 세계사적 위기 상황에 주목할 때,
(충남도민일보)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돌봄 공백 및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ON)마을 과학교실’은 3D펜 아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며, 아동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중 16개소, 약 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아동센터로 ‘과학체험키트’를 배송 후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이용한 온라인 실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䄜차 산업혁명 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커진 아이들을 위해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교육지원과 온종일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와 함께 추진하는 녥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빅데이터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며, 빅데이터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추진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6개월간 주5일 과정으로, 고려대는 4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홍익대는 5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교육생 모집인원은 학교별로 각 24명씩 총 48명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기초프로그래밍 ▲빅데이터 저장기술(RDBMS) ▲데이터 사이언스 개론 ▲빅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딥 러닝 ▲산업별 맞춤형 산학협력 실무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소속 전문가들을 멘토로 지정해 교육생들이 교육 종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고려대, 홍익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육과정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비대면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도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상반기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도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활용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규모 집합 교육 대신 4월과 7월에 지역 순회 교육 방식으로 진행하며, 교육 인원을 교육장 면적 5㎡당 1명으로 제한한다. 교육 장소로는 지역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보령·계룡·아산·당진·천안 등 도내 5개 시군으로 정했으며, 교육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올해 진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교육 신청은 우편(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담당자)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 누리집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전체 초(5학년), 중(2학년), 고(2학년)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원격수업 운영 현황을 조사(3.3.~3.12.)하였다. 조사 결과 초등학교 94%, 중학교 90%, 고등학교 80%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9월에 조사한 쌍방향 수업 비율(초 17%, 중 29%, 고 22%)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2021학년도 원격수업 운영 방안을 학교에 안내하였다. 학교에서는 교과 및 학습자 특성에 따라 화상, 채팅, 콘텐츠, 과제 수행 등을 적절히 혼용하여 학생과 소통하고 피드백하는 등 수업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임장 활동을 통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실 있는 원격수업을 위하여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 학기 중 학교로 찾아가 지원하는 ‘우리 학교-우리 선생님, 교사 실재감이 있는 원격수업 직무연수’등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통해 운영하였고, 연간 112개 과정 이상의 원격수업 지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
(충남도민일보) 영등포구는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가는 마을과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오는 4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마을방과후학교 ‘n개의 삶-n개의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개의 삶-n개의 학교’는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추진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마을공동체 및 단체, 예술공방과 같은 유수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쉼과 배움의 조화,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6년째 운영되고 있는 ‘n개의 삶-n개의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올 한 해 총 35개의 마을 거점공간과 60여 개의 생활문화 예술 지원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또한, 지역거점형 프로그램과 함께 작은 단위의 교육공동체를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네결합형 마을방과후학교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동네결합형 방과후학교는 동단위 거버넌스를 구축, 마을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역 고유의 특색을 갖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딩 융합 과학놀이, ▲꼼지락도예, ▲그림책 미술놀이, ▲꿈이 있는 미술
(충남도민일보) 울산시 동구청은 3월 19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구의원,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48개 학교에 7억1,083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 동구청은 학생들의 창의, 인성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 등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자유학기제의 시행에 따른 학교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학력향상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라인 수업과 책읽기 사업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동구는 교육경비 보조금 외에도 학교 냉·난방비, 생존 수영교육, 인터넷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영어광장 운영 등에 총 30억을 투자하여 ‘교육 하기 좋은 도시’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이 3월 20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구)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용인몽실학교 학생주도프로젝트 프로그램 “마중물활동”을 시작한다. 몽실학교란 학생이 꿈을 스스로 실현하는 자치배움터로, 일반적인 학교가 아닌 학생 복합 문화공간의 성격을 가진다.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이나 주말에 자발적으로 찾아와 배우고 싶은 내용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간이다. 용인몽실학교는‘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경기도 몽실학교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사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사가 지원하고 함께 상상하고 도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미래교육 활동 및 지역사회탐구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활동으로 세상을 이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활동으로 발전시키려고 한다. 용인몽실학교 마을교사 전근영 씨는 “용인에도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고, 용인몽실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몽실학교에서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시 “용인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학생자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중·고등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3월 19일(금)에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캠페인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폭력 어울림 캠페인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보다 앞장선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학교폭력 예방 피켓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사랑합니다”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진행했다. 함께 어울리는 화목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웠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지키며 행사가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됐으며 학교폭력을 근절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영양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청소년수련원 내 빛고을 천문대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시 빛고을천문대는 2001년 1억원을 투입해 개관한 돔형 천문대로, 빅센 140㎜ 굴절망원경, 200㎜ 반사굴절망원경, 펜탁스 105㎜ 굴절망원경 등 천체망원경 7대를 갖추고 있다. 이번 천문대 프로그램은 ‘일일관측 및 투영’과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등 2개로 나눠 운영된다. ‘일일관측 및 투영’은 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찰하는 내용으로, 4, 5, 6, 9, 10, 11월 등 매월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이용료는 1만원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는 7~8월 한 달에 한 차례씩 총 2회 진행되며, 6월 중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2인 가족 기준 2만5000원이며, 1인 추가 시 1만원을 더 내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회당 20명만 모집한다. 단,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수 시 교육청소년과
(충남도민일보) 청송초등학교는 2021년 3월 18일, 오전 8시 10분 부터 8시 40분에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유치원생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대한 관리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학부모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전교직원, 전교학생회 및 녹색어머니회, 청송경찰서에서 연합하여 참여하였다.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교통안전 슬로건으로 하였으며 보행안전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를 학생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그리고 운전자는 교문 근처 주정차 금지와 교문 안 진입 금지 등 바른 운전습관을 안내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아침 일찍 교문에 나와서 캠페인에 참여한 전교학생회장 심00 학생은 “ 아침 등교할 때마다 교문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많아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친구들과 선생님들
(충남도민일보) 거창군은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제8대 박유동 총장 취임 이후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LINC+사업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 되었으며, 2020년에는 전국 10개 권역에 선정하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거창대학은 그동안 대학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과 간호관 증축을 위한 9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진행한 결과 2021년에는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021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면서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뤄낸 값진 성과다. 박유동 총장은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전체 재학생의 80%가 장학혜택을 받는 등 풍성한 복지제도와 더불어,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은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쓰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낭송 및 웃음치료 수업으로 구성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된다. 특히 불특정 다수의 이동에 따른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대상이 소속된 기관에 건강상태가 확인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연 관장은“이번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 및 일반인들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벗고 다가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주선비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