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폐교 2곳을 학생 치유를 위한 교육용시설로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폐교 2곳 구)대동초와 구)진잠초 방성분교가 있다. 구)대동초는 2013년부터 해맑음센터와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전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학교폭력치유센터로 활용 중이며, 구)진잠초 방성분교도 2020년부터 학교 부적응 학생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와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위기청소년치유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 증가에 따라 피해 학생을 위한 교육(치유) 필요성이 제기되고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상담센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곳 모두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곳 모두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만큼 학생 안전을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폐교재산의 특성상 노후화가 심하고 관리가 힘들어 자칫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매월 1회 폐교재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해빙기‧동절기에는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 “학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7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산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 ▲외삼초등학교 ▲대전신일여자중학교 ▲대전두리중학교 ▲대전자운중학교 ▲유성고등학교이며 대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당 28백만원을 예산 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이 2018년부터 운영하는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는 금년 7개교의 신규 선정으로 총 27개로 증가하였으며, 선도학교 증가와 더불어 선도학교간 우수사례 공유, 컨설팅 지원, 맞춤형 자료 제작, 안전점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대전메이커교육센터와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메이커선도 미지정 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메이커교육에 대한 기회를 보장하고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성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메이커 교육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만들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메이
(충남도민일보) 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연천 관내 초·중·고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새학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SNS활용 온라인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상담주간 동안 연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마음 지킴 캠페인, ▲온라인 야간상담, ▲마음 거리 좁히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음 지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 적응을 위한 대화법, 불안 조절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온라인 야간상담”은 위(Wee)센터 접근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SNS 채널을 활용한 야간상담을 실시한다. “마음 거리 좁히기”는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이벤트로, 주변 지인을 응원하는 △응원톡톡 챌린지, 사진으로 학급을 소개하는 △우반소(우리반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연천위센터”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전옥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새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교과수업 및 방과후활동, 가정통신 등을 통・번역해 주는 다사랑 통・번역 학습보조요원을 현장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외국인가정의 다문화학생은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아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과수업과 방과후활동 시간에 교사와 다문화학생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통・번역 학습보조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이 낮은 학생을 우선 지원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기초학력을 다지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돕고 다문화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사랑 학습보조요원의 통・번역 지원을 통해 학교와 학급 운영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도움으로써 학교와 가정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 관내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이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충남도민일보) 양주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취득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4월 1차 시험 · 6월 2차 시험에 대비해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등 3과목을 매주 월요일(13:30~17:30)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유기농업기능사는 일체의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미생물 등 자연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법에 관해 생산부터 품질인증의 사후관리, 기술 지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업지식과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도시농업활성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미래 도시농업전문가로 활동할 교육생 전원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덕현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월 안내된 경기도 교육청 사업에 따라 학급 재적수 30명 이상 2학년 5개 과밀학급을 대상으로 협력 교사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협력교사는 정규수업 시간 중 수업 보조 역할을 수행하거나 통합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집중 및 활동 참여 등 적극적인 수업 분위기 형성에 조력 역할을 한다. 코로나 시대 저학년의 교육 격차를 해결하고 협력 수업을 통해 기초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기 위해 협력교사를 모집하였다. 정규 수업 시간에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학습 도달도를 점검하고 보충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방과 후에 학습지원 대상 학생 보충 지도 자료를 준비하여 주 3회 1시간씩 지도하여 교육 격차를 줄이고 있다. 협력교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교육과정에 대해 협의하여 수업 준비도 점검 및 각종 수업 자료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담임교사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각 반의 생활지도, 급식지도, 학습지원 등 학급의 전반적인 업무를 함께 협의하고 수행한다. 이에 협력 교사제를 통해 학급 내에 학습 부진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학급
(충남도민일보) 천안박물관이 관내 초등학교 30개 학급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천안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교육을 원하는 관내 초등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박물관 교육 강사진이 직접 신청학급을 방문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강좌는 다양한 체험으로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역사 속 천안이야기’와 인도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해 인도 문화를 체험하는 ‘나마스떼! 인도이야기’ 2가지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문화 소외 계층을 줄여 보편화하고, 관내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세종시 1생활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원거리 배정과 통학 불편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 2월 14일 준공,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착공에 돌입했다. 1생활권 아름동에 위치한 아름중은 마을의 진학 수요와 학교 규모의 편차가 커 관내 중학교 중 가장 큰 학교가 되었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거주지와 인접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으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학교 신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아름중 제2캠퍼스의 착공은 학교 과밀과 1학군 내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아름중 제2캠퍼스는 부지면적 17,510㎡, 지상 3층, 16학급, 공사비 141억 원 규모로 일반교실과 특별교실은 물론 강당, 급식실, 운동장, 교무실 등 신설학교 수준의 캠퍼스로 설계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학교안전과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됐다. 또한, 수변공간을 활용한 배치계획을 적용하여 건물 내 복도와 휴게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육가족과 소통‧공감 강화를 위한 ‘세종시교육청 공식 SNS 및 홍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대한 만족도와 콘텐츠 선호도 등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 채널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4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베이커리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학생, 학부모, 시민께서 제시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세종교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세종시교육청 공식 홍보매체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3월 31일까지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 프로젝트’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동네방네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을 배움터로 나만의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자치활동이다. 세종시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세종 지역의 훌륭한 청소년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인 5개의 청소년센터와 함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말부터 청소년 유관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세종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교육청 단위에서 청소년센터와 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및 세종시 거주하는 같은 연령대 학교밖 청소년이며 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음악, 미술, 여행기획 등 영역별로 10명 내외이다. 팀별 모집은 교육청에서 모집하고, 개인별 모집은 각 청소년센터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각 청소년센터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4월 6~8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창업보육, 기술지원 등 종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가공교육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농식품가공교육관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부속건물로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시비 10억의 예산을 들여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위생 기준에 맞춰 373.5㎡의 규모로 건축됐다. 시설 내부는 위생전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냉장․냉동 창고, 외포장실 등 11개 실로 구획되어 있고 잼농축기, 스크류착즙기, 롤파우치, 동결건조기 등 총 58종 62대 가공 장비들을 설치되어 있다. 교육관은 좋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 창업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손쉽게 창업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운영 할 계획이다. 교육관 이용대상은 농식품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강화․옹진 제외)이다. 이용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육관은 제조원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가공장비를 이용해 생산된 제품은 판매 불가하며 시
(충남도민일보) 강동구가 디지털 뉴딜시대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술 적용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데이터 등에 라벨이나 주석을 달아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말한다. 구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에이모와 함께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연 4회 실시한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교육과 실습이 가능하며, 교육생들은 수료 이후 실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숙련도에 따라 일부 소득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는 4월 26일에 진행되는 1차 교육 접수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데이터 라벨링은 누구나 간단한 교육만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디지털 일자리다. 단기 부업이 필요한 청년, 컴퓨터에 익숙한 노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구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스마트도시추진단으로 문의하
(충남도민일보) 성남 낙원중학교(교장 조상수)는 3월 18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행복한 PaRaDiSe! 교육과정 설명회와 더불어 학부모총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약 75%의 학부모님들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출을 위한 온라인투표(k-voting)에 참여하고 원격회의에 참가 함으로써 자율과 책임의 학교자치를 실천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낙원중학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수년간 지속해온 “엄마와 함께하는 아침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쉼없는 독서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배움과 채움을 지원해왔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는 현재 진행중에 있는 생활형교복(편한교복)으로의 디자인 변경 추진을 가속화 할 예정이며, 학생중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이 밖에도 미래형 디지털 도서관 구축으로 학생·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생태계를 확장하며, 함께 내일을 여는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은행중학교(교장 이현주)는 2021년 3월 19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개인 방역을 하고 신촌연세병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내에서 실시됐다. 학교건강검사규칙에 의거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은 3년마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2020년은 코로나19 발생의 확산과 감염방지를 위하여 건강검진을 유예한 바 있다. 은행중학교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수도권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교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지양하기 위하여 출장검진을 추진하였다. 은행중학교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안전한 학교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 동구는 코로나일상시대에 발맞춰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700만 원(구비 포함)을 들여 ‘집 안의 강의실! 꾸러미 풀고, 배움 열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총 3개 영역 9개반 90명의 학습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은 평생교육키트를 제공해 집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직접 배울 수 있다. 키트 종류는 영역별로 ▲민화 ▲신토불이 ▲태양광 뮤직박스 ▲공기청정기 ▲LED 플라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최근 개관한 동구평생학습관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여성회관은 만 18세 이상의 부산시민(가족특강의 경우 아동 포함)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제1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경향에 발맞춰 ▲혼밥혼술 다이닝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패션 패턴제작 등 총 9개 분야 87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여성회관은 기존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레터링케이크 ▲웰빙브런치샌드위치 ▲오니기리일품덮밥 등 취업 및 소자본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카네이션 프리저브드 일일특강 ▲가족홈베이커리 등 직장인과 가족을 위한 주말·야간 강좌도 개설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우선모집’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일반모집’은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다. 개강 이후 ‘추가모집’은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교육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혜윤 여성회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