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5일,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 행사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청소년과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로 관내 학교들이 과학 체험 (공간)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시작된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더 높아 금연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면서 “청소년들의 흡연을 조기에 차단하고 흡연의 폐해,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퀴즈와 룰렛 게임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장애인 가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 사업은 관내 중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스트레스가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가족 간 상호 소통, 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동두천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단층펜션 숙박,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눔목공소 목공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중증 장애인에 대한 일시 돌봄을 제공하는‘동두천시 장애인 365쉼터’입소 비용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중증 장애인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과 일상의 부담을 해소하고 더욱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 참여 가족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가족, 30명이 선정됐으며 28일에 이어 30일에도 장애인 가족 14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3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핵심인 자치분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치분권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내 31개 기초의회에서 단 7명의 의원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순희 의원은 도시교통위원회를 이끌면서 관행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던 부천시 행정에 많은 개선을 요구했고, 최근 화제인 탄소중립의 취지에 맞게 부천시의 사업이 추진되도록 주문한 바 있다. 또한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후화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요구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원도심 지역 난개발을 막고 주민들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실을 반영한 개정안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초 부천시는 상위법 개정에 따라 택시의 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8일 고령친화도시 조성 제4기 시민모니터링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모니터링단원, 노인돌봄 종사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단원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계층의 부천시민들로 이뤄졌다. 단원들은 ▲주거환경 ▲의사소통 ▲교통 ▲건강 ▲사회참여 등 8대 분야에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시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4기 모니터링단은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비롯해 59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모니터링단의 아이디어와 제안 사항을 검토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인권을 주제로 한 특강이 함께 추진됐다. 특강은 이현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이 맡아 모니터링단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노인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도 함께 참석해 고령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지방세 체납자(위탁자) 55명의 재산세 체납 1,134건(7억 5천만 원)에 대해 신탁회사를 대상으로 물적납세의무를 지정하고, 이 중 신탁부동산 486건을 압류했다. 2021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서는 신탁재산의 경우 납세의무자인 위탁자가 재산세를 체납하면 수탁자에게 물적납세의무를 지정해 재산세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신탁재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계획’을 수립해 2023년 재산세를 체납 중인 신탁재산의 수탁자(신탁회사)를 대상으로 물적납세의무 지정 및 납부통지서를 발송하고, 기한 내 미납한 신탁재산은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시는 2024년 물적납세의무 지정 후 현재까지 118건, 4천8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위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독려를 추진하고 납세 의지가 없는 신탁부동산에 대해서는 공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해웅 부천시 기획경제실장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신탁부동산과 관련해 발생하는 지방세 체납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특히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한국예술교육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경기도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사업 공모에서 총 9건의 사업이 선정돼 4억2천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연극 ‘템플’, 뮤지컬 ‘배니싱’ 3개의 작품과 함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으로 리케이댄스의 ‘bok, 푸닥거리’가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전시와 작품해설 도슨트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APAP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투어는 영어투어와 나이트투어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안양춤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대표관광축제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 27~29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고, 한국박물관협회의 ‘공ㆍ사립ㆍ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을 통해서는 박물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 이‧취임식을 앞두고 5월 28일 취임 기간 한미 우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교류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한 로이드 W. 브라운 사령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8일 녹양지구대와 함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피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민원 응대 중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난동 발생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과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후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했다. 최광규 동장은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으로 대응해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8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우려 지역 및 주택 밀집 지역에서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마철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빗물 역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 내외부의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제거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빗물받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 시 배수로의 관리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8일 ㈜대륜이엔에스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안영균 경영지원부문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따뜻한 의정부시가 만들어진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을 비롯한 서울 지역과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 91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 2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화재 안전 지킴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들이 함께 화재 대응 취약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소화패치를 전달하고 화재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콘센트와 멀티탭 내부에 부착하는 소화패치는 110도 이상 온도 상승 시 패치 안의 캡슐이 터지면서 화재 초기 진화를 도와준다. 김순주 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소재 힐스테이트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98만1천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힐스테이트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원아들의 경제활동 체험을 위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했다. 서정해 원장은 “원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마을을 키워 주고자 조금씩 모은 돈을 기부한다”며,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귀하게 기탁해 주신 성금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무료검사는 환경의 날 당일인 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호국로 1049번길 39) 1층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돼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용 연료에 따라 경유차량은 매연, 휘발유나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 등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정비를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유발물질을 저감할 것”이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교육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 2분기 교육을 한일유앤아이아파트(시민로 258)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차유담은 분기별로 공동주택을 찾아가 진행하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이다. 한일유앤아이아파트에서 요청한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운영과 적격심사제 세부평가표 평가방법’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입찰 시 적격심사평가의 평가방법이 어려워 최저가 낙찰방법만 진행했는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적격심사 평가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은 “오늘 교육으로 2년 동안 입주자대표회의 진행 방식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 업무로도 바쁠텐데 맞춤 교육까지 진행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단지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주제라 교육 시 집중도도 뛰어나고, 교육 후 만족도도 높아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3분기 차유담 주인공은 어떤 주제를 요청할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의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마을기업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한 마을기업을 발굴해 우수사례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의정부시 ‘해솔협동조합’이 선정됐다. 해솔협동조합은 2013년 노숙자 찐빵 봉사단이 시초가 돼 우리 통밀로 만든 통밀찐빵, 통밀빵, 통밀한입쿠키와 지난해 지역균형발전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기 북부쌀로 만든 임진강 맑은떡국과 콜라겐 수제 초코파이 등을 생산‧판매하는 마을기업이다. 또한 ‘호호하하 어르신 학교’를 운영하며 웃음 치료와 찐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기부활동과 노숙인 빵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는 해솔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 우수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우수 마을기업 선정을 통해 의정부시 ‘해솔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동체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지원 우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군의 노력도(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를 평가해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등 기획 발굴 ▲위기 상황의 대상자 지원을 위한 SOS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 신규사업 추진 ▲나눔문화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구축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한 홍보 등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추운 겨울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시민들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있다면 시 복지정책과 및 동주민센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