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초등 2단계로 초등 1단계 이수자와 진입 평가 통과자 1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교육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음악, 미술 등으로 40주 240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을 상시 소독하며,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고 있다. 문해교육 담당자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하여 노년기 삶의 질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징검다리운영교에서 금산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 사례관리를 의뢰하였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 담당자들이 모인 협의회에는 금산군 교육가족과 청소년팀장, 금산경찰서 담당경사, 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상담사, 담소교육상담협동조합 이사장, 해당학교와 이웃학교 교육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총 11명이 모여서 대상 학생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였는데 금산군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각종 지원 계획이 일사천리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참석한 위원들은 “오히려 이렇게 드러나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생보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위기학생이 많다”라고 말하며 긴급지원학생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우 센터장은 무조건 일방적으로 모든 것을 지원하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지적하고 기준을 정하여 지원을, 지원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021년에 설립된 담소교육상담협조합은 지역의 교사들에게 위기상황의 학생을 의뢰받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충남도민일보)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교육을 실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이달 8일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 간 관내 교육기관 27개소에 ‘학교생활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안전지킴이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학교 내 방역 인력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도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올해 선발한 인력은 1월 28일자로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에 따라 신학기 대면수업이 확대된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에 중점적으로 배치된 상태다. 등하교 시 발열 검사는 물론 교실과 급식실 등 방역소독 업무를 맡았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초 학교별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참여를 희망한 ▲유치원 11곳 ▲초등학교 8개교 ▲고등학교 8개교가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수행할 인력을 모집하게 됐다. 지역방역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이나
(충남도민일보) (재)금정문화재단이 창의적인 음악이 흐르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음악교육 지원사업인 ‘금정 하모니아21’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재단은 ‘금정 하모니아21’에 참가할 부산 음악교육인과 청소년, 학교, 단체를 내달 16일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정 하모니아21’은 금정문화재단이 ‘창의 음악도시 금정구’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지역 음악교육 지원사업이다. 음악교육 네트워크 ‘앙상블’, 오케스트라 체험 교실 ‘헬로! 오케스트라’, 전교생 합창단 ‘하모니아’, 청소년 사회공헌 합창제 ‘코러스 소사이어티(Chorus Society)’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악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앙상블’은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교사 등 음악교육 종사자들이 부산의 음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 및 포럼을 개최하고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한다. 오케스트라 체험 교실인 ‘헬로! 오케스트라’는 금정구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실제 오케스트라 연습 현장에서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공연 관람과 악기 연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교생 합창단 프로그램인 ‘
(충남도민일보) 은척면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결혼 이민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2021년“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공부방 수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된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은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결혼 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읍·면 지역에 강사를 파견해 운영하는 소규모 집합 교육 사업이다. 공부방에서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마크라메(서양식 매듭 공예) 배우기, 수경식물 기르기를 통한 원예치료, 아로마치료법, 한국요리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우리 지역의 결혼 이민 여성과 가족들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통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충남도민일보) 관악구가 서울대-관악구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의 제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대 미술대학과 함께하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문제 인식력, 협력학습에 필요한 배려, 협동심 등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과 방학 중 미술을 기반으로 한 인문, 과학, 역사 등 융합형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수업진행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자는 관악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5명(사회적배려계층 9명)으로 기초반(30명)을 신규모집하며, 2020년도 제8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반(15명)을 재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기우편 접수(마감일 도착 분까지 유효)로 진행되며, 26일 당일에 한해서만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선발과정은 4월 9일 1차 서류전형 결과발표, 4월 17일 2차 전형(실기평가 및 심층면접)을 거쳐 4월 26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다음달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과 각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에서 필수 영농장비인 승용이앙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자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에 농경지가 있고 승용이앙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에 논 면적이 1만 3000㎡ 이하여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원부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승용이앙기를 임차해 사용하는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이앙기 조작 및 관리방법 등 올바른 농기계 사용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사전 안전조치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인원 분산을 위해 9곳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동시에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이 끝난 후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임대농기계(승용이앙기) 사전 예약 접수도 동시에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간 방심으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빈번한 영농철에 승용이앙기 안전 사용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사고와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충남도민일보) 강북구가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산(茶山)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1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는 대면강좌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다산아카데미는 강북구와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개혁가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다룸으로써 주민들에게 경제·문학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과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강북구청 3층에 있는 교육지원과에 방문하거나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통합예약신청)’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수강생은 4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간 서울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강좌는 매주 1회 일주일간 게시되며, 수강생은 기간 내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수강하면 된다. 구는
(충남도민일보) 중랑구는 올해 10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꿈담도서관’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담도서관’리모델링 사업은 열람실 형태의 협소하고 폐쇄적인 기존의 학교 도서관을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독서를 위한 공간을 넘어 학생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5월부터 봉화초, 신현초, 상봉중 3개 학교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공사기간은 1년 남짓 소요될 전망이다. 리모델링을 마치면 해당 학교 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구는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년간 1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12개 학교도서관을 ‘꿈담도서관’으로 재탄생시켰다. 2019년에는 면중초, 중화중 등 5개 학교, 2020년에는 면동초, 원묵중, 이화미디어고 등 7개 학교 도서관이 쾌적하게 개선되었다. 작년 조성된 이화미디어고 도서관은 토론이 가능한 공간뿐 아니라 미디어고 특성에 맞게 영상자료 활용이 가능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범희)은 2021년 3월 22일, 교사 네트워크에서 교육격차 문제를 풍부하게 고민해온 교총・전교조・실천교육교사모임・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현장 전문가들을 교육지원청으로 초청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각해진 교육격차 문제에 대한 현장 중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그동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실천해온 다양한 사례들과 접근 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는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격차 문제를 바라보며, 개별화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문제 접근 ▲학습과 돌봄에서 사각지대에 놓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정책적 토대 필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전문가로서의 교사 역량 강화 ▲교육격차 문제를 넓은 의미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며, 지역과 연계한 통합적 지원 필요 등을 제안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 “교육격차 문제에 대한 논의에 있어서 열 가지 공허한 담론보다 실천을 전제로 한 한두 가지의 진정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교육 현장의 일선에서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풍부하게 고민해왔던 현장 전문가들과 교
(충남도민일보) 광명교육지원청 철산초등학교에서는 “랜선 평화콘서트”가 온라인으로 3월달 상시 진행되고 있다. 콘서트 순서 중 평화노래 함께 부르기 코너에서는 모두가 노래를 부르며 평화를 기원한다. 철산중찬단이 “우리겨레와 DMZ동산에서(작사,곡: 최원영)”를 부를 때 가정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함께 부르며, 그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촬영하여 나누는 등 모두 함께 참여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클러스터 거점학교인 철산초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가 모두 중단되었을 때 온라인으로 방법을 바꾸어 오케스트라 발표를 2021년 2월 18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랜선평화콘서트로 실시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발표에 직접 관람을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함께 하는 평화콘서트로 만들었다. 평화콘서트에서 함께 부른 ‘DMZ동산에서(작사,곡: 최원영)’는 분단의 아픔이 있는 공간이지만 평화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부르고 철산초 중창단이 참여하여 (사)국경선평화학교와 철산초가 공동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DMZ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생활 적응 력 향상과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위기 상황의 조기 발견을 위 해 봉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봉화 위(Wee) 센터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학교 적응력향상 위해‘안녕 친구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주제로 위기 학생들에게 너의 주변에는 친구가 향상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상담주간 운영 목적이 있다. 이번 상담주간은 위기학생 개인상담, 찾아가는 학부모상담, 찾아가는 상담부스(간이검사, 학교폭력․아동학대 캠페인), 야간상담, 위(Wee) 센터 홍보로 구성되어 실시된다.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위(Wee) 센터 홍보와 주요 연계기관 홍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락 교육장은 “신학기 상담주간을 통해 봉화 관내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여 학교 적응력 향상을 가져 올 수 있게 심리상담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국은 3월 16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119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서 예천교육지원청 이학승 교육장과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고,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불은 대피먼저-(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고 적힌 피켓과 소화기를 양손에 들고 구호를 외치며 뜻있는 릴레이 참여를 함께 했다. 한편, 김현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및 학교 등에서 소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화재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행동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좋은 의지가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현국 교육장은 박진구 영주여자고등학교장, 오세현 청송농협지부장, 이상훈 진성중학교 선생님을 지목하여 이번 119 릴레이 챌린지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하였고, 재해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헌신에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월22일부터 4월2일 2주 동안 교육지원청 자체 점검단을 구성하여 청송 관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감지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불시 점검의 형태로 학교를 방문하여 육안점검과 동시에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영상 불법 유포에 대한 지도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현국 교육장은 불법 촬영 카메라 감지 전수 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마음 편히 화장실, 탈의실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 카메라 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청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축학교인 나성유, 나성초, 나성중, 조치원중에 인덕션 조리기구를 도입해 환경 친화적 조리실을 구축했다. 인덕션 조리기구는 가스가 아닌 전기로 열을 내어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발생이 적고, 직접적인 불꽃이 없어 화재·화상 위험을 최소화해 조리종사자들에게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용기 가열방식의 열원에 의한 온도 저감화로 고온다습했던 조리환경도 개선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실에서 더욱 질 높은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가스 에너지원의 50%이상 절감 가능해 장기적인 예산 절약 효과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조성을 위한 범국가적 정책사업에도 동참하게 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재 인덕션 조리기구 구축학교 5개교(세종영재학교, 나성유, 나성초, 나성중, 조치원중), 인덕션과 혼용하여 사용하는 8개교(고운중, 해밀유, 해밀초, 해밀중·고, 반곡고, 세종장영실고, 의랑초)로 빠르게 조리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설되는 학교와 노후화된 급식시설 학교를 대상으로 인덕션 조리기구로 구축해 환경 친화적 급식실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남도민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2일 오전 포천시 신읍동 소재 최춘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춘식 국회의원과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등 총 4명이 참석하였으며, 포천교육 사업 추진현황 및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회의 적극적 지원 요청과 향후 협업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1년 경기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학생용 스마트기기(태블릿PC) 보급사업과 관련한 관내 초·중·고 내 보급 개요 및 현황,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고, 이어 주요 교육 현안사업 설명과 자유토론,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하였다. 심춘보 교육장은 “각종 교육 현안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스마트 교육환경 조기 조성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