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5층 의암실에서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총 7명으로 건설 기술자,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예전 건축사 사무소 대표인 김창기 위원이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6조 제2항에 의거 민간 위원 중에서 호선하도록 되어 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창기 위원은 △강원도건축위원회, △대한건축사협회 정책위원회, △춘천지방법원 민사 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계약심의위원회는 위원장 선출 이후 녥년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총무과에서 심의 요청한 ‘강원도교육청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제공사업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관련 사항’을 심의하였다. 김창기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심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학이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을 추진한다. 행복교육지구는 도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예산을 공동 분담하여 민·관·학이 함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가며 모두가 행복한 강원교육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 태백과 화천을 시작으로 2021년 도내 18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은 도내 18개 시·군 행복교육지구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복교육지구별로 △협력체제 구축, △혁신교육문화 정착 지원, △마을과 함께하는 돌봄과 배움, △맞춤형 성장 지원 등 성장지원 희망 분야를 신청 받아 도내 행복교육지구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서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행복교육지구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맞춤형 성장지원으로 지역교육 협력체제를 다져나가겠다”고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학교 간 연합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Ⅳ(수능심화)를 운영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가 처음 도입되며,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상대평가 체제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대학마다 전공마다 요구하는 선택과목도 다양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대학의 입학전형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지도에서 수시모집 전형 최저기준 충족과 정시모집 전형의 주요 관건인 수능 준비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Ⅳ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기간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고 정시 전형에 대비한다는 방침으로 학생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 수능 과목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고3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100% 온라인수업으로 운영하고, 하반기에
(충남도민일보)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과 가족의 건강한 정서를 회복할 수 있는 진로진학프로그램으로 「마음을 회복하고 꿈을 찾는 ‘드림케어’」를 오는 4월 15일 ~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드림케어’는 색채 인문학을 통해 진로의 이해와 마음 편해지기, 색채 심리의 이해와 재능 탐구, 재능을 현실화 시켜주는 환경과 지지자로서의 가족 등 꿈과 마음을 연결하는 가족 컬러 케어 프로그램으로, 자기 탐구 이해는 물론 가족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1인과 학부모 1인, 2명이 1팀을 이뤄 총 50팀을 모집하며, 모집된 50팀은 총10기수로 나눠 1기수당 주1회 4주씩 실시간 화상 교육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교육에 필요한 컬러 키트는 개별 배송되며,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픈채팅방도 동시 운영 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기간 (3월 29일 ~ 4월 2일) 동안 여주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50팀(1가구당 학생1명, 학부모 1명)의 참여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는 기후위기와 관련해‘기후행동 여주교육청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운영중이다. 이번 챌린지는 한 명이 여러개의 텀블러를 쓰면 오히려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교육지원청 내에서 한 명이 1개의 텀블러만 쓰는‘Only 1 텀블러’챌린지에서 시작되었다. 나아가 교육지원청 내에서‘타지말고 걸어요’챌린지를 통해 엘리베이터 이용을 최소화하고, 보자기 도시락을 통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에코 그린 테이블’챌린지 등을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불필요한 전등을 사용하지 않는 ‘소등’챌린지, 자전거 출퇴근에 도전하는‘씽씽’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가 연이어 진행 중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현재 세계가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고있지만 기후변화의 대응 방안은 변화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원청에서 팀별로 시작한 작은 챌린지가 직원들의 가정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로 이어져 나가는 등 실천적인 환경보호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도 1등급, 부패 Zero! 교육청을 만들기 위해 2021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 나타난 미흡사항을 개선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 실현을 위해 ▲청렴인프라 확충 ▲적극적인 부패예방 ▲청렴모니터링과 홍보 ▲부패근절 활동 강화 ▲청렴문화 확산의 5대 추진전략과 47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특히, 올해 혁신적으로 실천하는 핵심과제는 찾아가는 청렴활동 및 청렴모니터링이다. 이와 관련하여 신규 과제를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적극적인 부패예방을 위해 감사관실 책임자가 직접 학교시설 공사 현장 및 물품 납품 현장에 이동감사관실을 설치하고, 계약상대 업체 대표 및 종업원에게 청렴 계약 이행과 협조를 당부하고, 업체의 의견을 청취한다. 청취된 의견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감사관실에서 검토하고 해당 부서에 개선 요청할 예정이다. 청렴도 향상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전화로 소통하며 담당자 격려 및 사업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청렴소통의 시간을 매월 정례적으로 진행한다. 갑질
(충남도민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 15일부터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서귀포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2월 3일까지 주 1회 운영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평생교실 4개 강좌(난타, 생활공예, 서예, 통기타)와 평생동아리 6개 강좌(줌바댄스, 바이올린, 오카리나, 클라리넷, 통기타, 영어읽기)로 운영되며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전체적인 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수강 정원을 10명 이내로 축소하였다. 더불어, 수강생 발열 체크, 거리두기 간격 유지, 각 강의실 내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울였다. 김순아 원장은“코로나19 여파에도 평생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장고 끝에 내린 결정과 노력들이 빛을 발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대면교육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귀포학생문화원이 문화⸱예술의 중추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미래교육 희망정책」실현을 위한 책임교육 정착과 지원청의 역할 강화를 2021년 운영 목표로 정하고, 핵심과제인 △ 기초·기본학력 정착 지원 △ 원격수업 내실화 지원 △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 학교폭력 예방 △ 학생 건강 증진 및 비만예방 △ 감염병 예방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를 위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 담임(교과)교사-학교ᄒᆞᆫ디거념팀-교육지원청지원단 3단계 지원시스템 내실화하여 △ 1, 2학년 한글 책임교육을 강화하며 △ 3~6학년 기초학력(3R’s) 책임지도 △ 초 4~중 3학년 기본학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 초등학교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국어, 수학, 영어, 독서, 정서지원)을 주당 2시간 운영하며, △ 중학교 교과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국어, 영어, 수학)한다. 지원청이 자체개발한 「트멍배움 한글 듣고쓰기」자료를 보급 활용하여 문해력과 수리력을 향상시키고, △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 강화 △ 책 읽는 가정 만들기 홍보를 강화한다. 기초학력 향상 명품학교 3교를 지정하여 운영 우수사례
(충남도민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까지 ‘2021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교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학교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내부감사관에 의한 1단계 예방형 감사와 외부감사관에 의한 2단계 책임형 감사로 이루어지는 학교 교직원 중심의 자율 점검·개선 감사시스템으로 학교에 자체적 시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2019년에는 2교 시범 운영하였고 2020년에는 16교 확대 운영하여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나아가고 있으며, 올해 2단계 책임형 감사에 참여하여 감사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감사 결과에 대한 자체 분석을 바탕으로 빈발하는 지적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학교 자율운영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2019년, 2020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외부감사관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 중심의 미래지향적 예방 감사시스템인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의정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2021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등교 수업 병행의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기초학력 부진 요소를 학습안전망 강화로 해소하고, 단위학교 여건에 맞는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지원해 기초학력 부진의 발생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학기를 맞이한 현재, 각급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초학력 보장계획 수립 및 컨설팅 지원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시행 진단검사와 연계한 3R’s(읽기·쓰기·셈하기)와 교과별 학업성취 진단 및 보정 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별 담임 장학을 시행 후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천교육지원청은 학습 장애, 정서 및 행동의 어려움, 돌봄 결여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한 기초학습 부진 학생을 지원하는 단위학교 통합시스템인‘두드림학교’운영을 지원한다. 2021학년도 기준 13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두드림학교를 통해 ▲기초학력 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여름방학 한글 해득 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온라인 겨울학교’운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학교폭력 심의위원(총 47명)을 위촉하고 하고, 지난 4일 학교폭력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의 미래국 혁신학생지원과 학생지원센터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지원의 내실화를 위하여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및 학교폭력 갈등조정자문단, 12개 지구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담당교사 연수 및 학교폭력 심의위원 연수, 심의위원장 워크숍, 학교폭력 전담기구 대상 연수, 갈등조정자문단 운영, 지구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미래국 김성미 국장은“공정하고 객관적인 학교폭력 심의와 피해학생 보호·가해학생에 대한 교육적 선도를 위해 심의위원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하고,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생활하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성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학교폭력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이번달 멘토 모집을 시작으로 ‘2021년 대학생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학생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학생멘티들을 대상으로 상담관련 대학(원)생 멘토들과 1:1 결연을 맺어 멘티-멘토로서의 건강한 관계 경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멘토링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기씩 상담활동, 진로체험, 집단활동, 역량강화 연수 등 멘토-멘티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학생 멘토는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Wee센터장)은 “멘토-멘티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멘티-멘토 모두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동부 관내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전문가그룹 컨설팅단을 조직하여 7개의 분임으로 나누고, 학교별로 1차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서 작성 지원과 2차 자유학년제 운영계획서 검토 및 컨설팅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2021 대전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준비와 내실화를 위해 추후 자유학년제 운영 관련 컨설팅을 통해 자유학년제 계획부터 운영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유학년제 관련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7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하고 컨설턴트와 학교업무 담당자를 매칭하여 1:1 비대면 온라인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1단계로 자유학년제 운영계획을 컨설팅하고, 2단계로 작성된 운영계획서를 검토 후 추수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작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의 우려에 따라 자유학년제 운영 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세부 계획’이 포함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를 위한 세부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지구별 자율장학의 활성화를 위해 중심․협력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초등 동․서부 16지구의 중심․협력학교의 교감과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구별 자율장학의 내실 있는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2021학년도 지구별 자율장학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실수업 개선’에 목표를 두어, 지구별로 공동 주제를 선정하고 지구별 초등학교 간에 활발히 소통하며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1학년도에는 지구별 중심․협력학교의 운영 담당 교사 6명은 공동 주제 관련 교실수업개선의 수업탐구동아리로 구성한다. 수업탐구동아리는 공동 주제를 적용한 수업연구, 수업공개, 공동연수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교실수업개선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이를 통하여 우수한 교육성과 등을 각 학교에 홍보, 일반화함으로써 지구별 자율장학의 본질적인 목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교실수업에 도전을 받고 있는 이때 내실있는 지구별 자율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유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11개 강좌를 개설하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교육과 독서활동에 중점을 두고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그림책 미술놀이’, ‘옹기종기 전래동화’, ‘마인드맵 노트법’, ‘교과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등 강좌와 학부모 및 실버대상 ‘손주돌보미 동화구연’, ‘한글, 한문 서예’, ‘연필화’, ‘캘리그라피’, ‘중국어회화’ 등의 강좌를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 운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과정별 수용인원의 30%에 해당하는 10명 내외의 인원만으로 운영하며, 강의실에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와 소독용품을 준비하여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및 학생들의 독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생 자기 건강관리 능력 신장을 위한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과 감염병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교사 미배치 5개 초등학교에서 순회보건교육을 매주 학교에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다. 순회보건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필수 보건교육 17차시를 실시하고 순회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른 학년도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건강관리 지원과 보건업무 담당교사에 대해 멘토 역할을 지원하고 있다. 순회학교 학생들은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보건교육에 흥미를 느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보건담당교사들은 복잡하고 생소한 보건업무에 대한 큰 부담감에서 벗어나 학생건강관리 지원과 보건업무에 대한 지원에 안도감과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양정숙 교육장은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교현장에 순회보건교육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정상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