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6일 초등 청소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했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공예의 품격’, ‘나는야, 드론파일럿!’ 등 세 가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9일과 26일 진행된 ‘요리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은 요리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취지로 기획됐으며, 미국과 튀르키예의 국기와 대표 상징물, 대표 요리에 담겨 있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며 뉴욕핫도그와 쉬시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송북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재미있었고 미국과 튀르키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미국과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가 재미있게 느껴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8일 화성시의회 제231회 임시회에서 3조407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본예산 대비 2221억 원 증액된 규모이다. 시는 올해 첫 추경 예산안에 계속되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예산 재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면서도 시민 복리 증진 효과가 큰 사업을 우선 편성했다. 특히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이 직접 건의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편성해 시민 편의 증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원 지원 5억 원 ▲제부도 진입도로 보수 30억 원 ▲기안남로 도로 및 동탄공원로 보행로 정비 5억 원 등이다.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포트홀 보수 등 도로정비 72억 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13억 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 36억 원 ▲시민안전보험 및 자율방범활동 지원 11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편리하고 빠른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33억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27억 원 ▲광역버스 증차 지원 16억 원을 편성했고, 시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우리 가족 마음 알기’라는 주제로 평택시에 거주하는 유아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가 참여한 심리검사를 실시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심리검사 결과 및 해석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매년 1회 무료로 진행돼 평택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기질 및 성격, 부모 역할자로서의 자기이해, 효율적인 자녀 양육 방법 등에 대한 소통과 이해에 도움을 주었으며, 심리검사를 통한 개인 상담 및 부모-자녀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및 매체(놀이, 모래, 미술 등)’을 통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과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폭력 없는 올바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재희 변호사를 초빙해 ‘슬기로운 공동체 생활에 위드유로 응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일자리·청년·안전·장애인·1인가구 지원사업 등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하여 성인지적 관점의 분석으로 사업 내 성차별적 요인 점검 및 정책개선 방향 제시 등 성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정영 의원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교통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이 융·복합 되면서 기존과는 다른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에 따라, 경기도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이어질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적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정영 의원은 “최근 교통분야의 자동화, 플랫폼화 등 신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 구현과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유의미한 의견들이 조례까지 이어져 도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경기도가 모빌리티 시대의 선도자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어 첫 토론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처장은 “최근 시행된 '모빌리티혁신법'을 연계하여 경기도 차원 조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는 6월 8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역시 선착순 20명 모집이 마감되고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년(2023년) 선착순 모집에서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려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옷을 만들어 9월 28일 개최되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렬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지역 문화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향후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활용해 그 참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장애인아동 생일파티”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생일을 맞은 초등학생 이하 저소득 장애인아동 10명을 선정하여 생일선물 및 케이크, 축하인사를 전하는 2024년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장애아동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생일을 맞은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사전 욕구조사 후 준비한 생일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장애아동 가족과 담소를 나누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애아동이 태어난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1동은 19일,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으로부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 반찬 나눔에 써달라며 소고기 2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삶이 고단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사모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 추진에 관한 여러 의견을 비롯해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봉사회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우리 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희생하시고 봉사하시는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송탄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8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관내 장수어르신 4가구에 ‘모달이불’을 경로잔치 기념, ‘효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장수어르신 효 선물 전달은 ‘2024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개최하면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장수어르신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최재근 위원장의 아이디어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금년 만 109세 김○○ 어르신 자녀는 “거동이 불편하여 경로잔치에 참석하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직접 기념 선물을 전달해 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이다. 행사 주최자로서 진정한 마음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직접 장수 어르신을 찾아뵈어 인사드렸다.”라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이날 기념 선물을 받으신 장수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고 호매실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두루 살피고 더욱 노력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7일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710 챌린지’를 운영한다. ‘10710 챌린지’는 1(일회용품) 0(없는) 7(칠보마을 탄소중립) 10(10가지 실천) 챌린지의 약자로 호매실동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해당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이 아주 작은 행동에서 시작되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라는 주민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대상자는 3일 동안 매일 탄소중립을 위한 10가지 실천 과제 중에서 1가지를 선택, 수행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10가지 실천 과제는 △일회용 컵 쓰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일회용 비닐 쓰지 않기 △일회용 수저/포크 쓰지 않기 △음식물쓰레기 감량하기 등이 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탄소중립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정책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영역이다. 미래 세대만이 아닌 우리 세대도 직면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번 챌린지의 상반기는 호매실동 직원(官)이 先 참여하고, 하반기는 호매실동 단체원(民)이 後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일상화/생활화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8일, 금곡동 220-14 및 2-6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와 권선구 환경위생과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환경관리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주민들 스스로가 불법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곡동은 해당 구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부착하고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요 무단투기지역을 정비할 예정임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9일, 구운동 관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는 행정민원팀장, 동직원, 관할통장 4명, 환경관리원 1명이 참여했으며 권선구청 청소팀장과 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샘플링은 권선구청과 구운동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권선구의 구운동 환경을 위한 노력을 볼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동의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권선구청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권선구청이 힘써주는 만큼 나 역시도 구운동장으로서 구운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7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은 반계탕과 마늘종볶음, 얼갈이, 열무김치, 고등어조림을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하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분은 “채소값도 너무 비싸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반찬봉사하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이 매우 기대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5월 한 달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인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위한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위한 가드닝 교육’은 5월 총 6회로 진행됐으며, 테라리움 만들기, 정원 가꾸기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내 손으로 직접 정원을 꾸미니 주변 꽃과 나무들에 더 관심이 가고 서둔동의 정원들에 애정이 가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는 28일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둔동에 소재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수원연극축제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체육진흥회가 참여하여 관람객을 위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 후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우리 동네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먹거리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으며, 양오선 서둔동장은 “유독 더웠던 날씨에도 야외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하며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