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정신건강 전문의 26명과 자문병원 21개를 위촉했다. 자문의로 위촉된 정신건강 전문의 26명은 지역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고위험군 학생 발견 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 치료와 함께 의료 혜택이 취약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교육까지 병행한다. 충남교육청이 마련한 마음건강 자문의 위촉패와 자문병원 현판은 시군별 교육장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마음건강 자문의로 참여해주신 전문의들께 감사하다”며, “이 사업으로 충남의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등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된 정서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머꼬’는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매년 7~9개의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에도 결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또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어린이날, 성탄절 등에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조식 지원 사업은 2018년 8월 월드비전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데, 월드비전은 조식비와 공간조성비, 식기류, 기타 운영비 등 약 7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사업은 담당교사, 교육복지사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아침밥을 준비하는 어려운 일이기에, 담당자들의 투철한 사명감이 꼭 필요하다.”며, “어려운 만큼 교육자로서 보람도 클 것이다. 특히 아침밥을 제공하면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상담도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가정환경 등 힘든 부분을 발견하여 통합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우려가 컸던 시기에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중단없는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기꺼이 나서준 교직원들 덕분이다”며, “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학교 유형별로 특수목적고(외국어고 제외) 및 특성화고는 전기에,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는 후기에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달라진 내용은 특례입학대상자를 외국에서 9년 이상 수학한 학생과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확대하였으며, 다자녀(3인 이상) 가구의 자녀 중 2인 이상이 고등학교에 재학하게 될 경우 희망에 따라 동일 학교에 우선 배정하게 된다. 또한, 2024학년도 고입전형(2021년 현재 중학교 1학년 대상)에서 자유학년제 도입 취지에 맞는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창의적 체험활동의 성적 산출 방법을 조정하여 사전예고하였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한 내신 성적 산출 기준일은 특성화고 10월 29일, 일반고를 포함한 후기고는 12월 3일이다. 학교장 전형 전기고 중 ▲특성화고의 특별전형은 11월 15일(월), 일반전형은 11월 24일(수)부터 원서를 접수를 시작하고, 합격자 발표는 1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포항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각급학교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날 초ᆞ중ᆞ고 90개교에서 신청한 131건 사업 21억 원을 심의해 15억 원의 교육경비 예산에서 84개교에 총 14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소규모학교에 미래형 교육기반을 위한 인공지능(AI)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학습 플랫폼 지원에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창의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효과 등을 고려해 학교별 교육여건 격차를 최소화하고, 모든 학교에 고르게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인재육성을 위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블랜디드(온-오프라인 병행)프로그램 지원에 집중했다. 또한 방과 후 예체능 활동 및 학부모 참여 지역협력사업, 학교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소규모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포항정체성 찾기 지역역사 문화체험, 환경·안전예방·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이를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주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심리방역 지원에 나선다. 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심리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내방 및 순회 상담, 전화 상담,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온라인 상담은 학생들도 쉽게 이용하는 카카오톡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가격리 학생 대상 ‘도담도담 상자’를 지급하고, 확진 학생 발생교 중 신청을 받아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학급단위 집단교육을 지원한다.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은 2021.3.23.자로 전 학교에 발송됐다. Wee센터는 그 외에도 ‘찾아가는 상담 체험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학급단위 집단교육’ 및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위기 상황 속 심리적 지원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신재국 장학관은 “진주 Wee센터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적극적인 상담 지원을 통해 상담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3일 ‘갑질 근절을 통한 상호신뢰의 관계 형성’을 주제로 교직원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90년대생 직원들과 60~70년대생 직원들 간의 정담회는 더욱 의미가 컸다. 정당한 업무 지시와 갑질의 경계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였고, 나이·직종·직급에 관계없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갑질 근절의 첫 단추라는 사실에 모두 공감했다. 또한 여러 갑질 사례를 공유하며 역지사지를 통해 파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만든 전단지를 나누며 ‘갑질근절 캠페인’을 열어 갑질 근절 예방에도 힘을 모았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인간은 모두 존엄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일의 삶에서 역지사지하고 성찰하는 습관을 갖자”며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한 갑질 근절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경상남도의사회와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교육청이 경남의사회와 연계하여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에 의학 정보를 실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는 지금,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수많은 의학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이좋아 경남교육’매거진에 건강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ㆍ보급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상남도의사회는 의료봉사단 지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청소년 힐링캠프 운영 등 도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교육청에서 매월 제작하는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이 경남교육 정책의 홍보는 물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증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충남도민일보) 명호초등학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학생들의 비속어 사용과 잊혀져 가는 바른 말, 고운 말의 힘을 알려주고자 2021년 3월 23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언어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언어교육을 위해 최진혁 교장이 직접 강사로 학생들 앞에 서게 되었다. 평소 아이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열린 교장실을 운영해오던 최진혁 교장은 한 명, 한 명 학생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질문과 영상, 퀴즈 등을 적절히 사용해 교육 시간 내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무서운지 학생들과 알아본 최진혁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사용실태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교장선생님이 교육해주셔서 더 재미있었어요. 평소에 유0브에서 나오는 말을 친구에게 생각 없이 썼었는데 이제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바른 말을 쓸거에요.”라며 소감을 말하는 4학년 학생의 모습 속에서 학교폭력 없는 학교의 1년이 그려지고 있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총학생회가 22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대현 총장을 비롯하여 각 단과대학장, 학생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건학 43년을 맞는 우리대학의 발전에 학교와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되어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동행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21 학생총선거에서 당선된 김동희 총학생회장(유아교육과 4년)은 “코로나19 시대에 막중한 사명을 맡겨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학생권익증진을 위한 재학생과의 소통을 구현해 가장 앞서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학우들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 진리와 정의가 있는 학생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총학생회의 슬로건‘동행’은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 대변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총학생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교육 환경의 변화가 시작됐던 작년,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은 “디지털 신기술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원격 수업이 한층 빨리 다가올 것이다”면서 “미래 교육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던 위기 속에서 선문대는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대응하면서 온라인 수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갔다. 온라인 수업 환경이 안정화되면서 요구되는 것은 온라인 콘텐츠였다. 이에 선문대는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여상진) 주도하에 캡스톤디자인 강의실, AV강의실 등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보수하고 추가로 e-큐브 스튜디오를 개설하면서 22일 본관 2층에서 ‘커넥티드 강의실 환경 구축 및 e-큐브 스튜디오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 설비로 구축된 이번 스튜디오 개설을 통해 선문대는 기존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학습 관리 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연계한 미래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단체 및 씨앗동아리 공모사업 신청 중이라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공모단체 및 씨앗동아리 신청마감은 3월 26일(금)까지이며,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편이나 이메일로만 받고, 최종 선정 결과는 4월중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단체는 3~4개 단체를 선정, 총사업비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10명 이상의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이 신청 가능하다. 씨앗동아리의 경우 마을연구회, 마을과 삶, 모두의 아이 활동지원, 마을 생태환경 4가지 활용영역 내에서 총 40팀을 심사하여 총사업비 4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이다. 공모관련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서부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 등을 위한 2021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며 서부 관내의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영아 및 유‧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과 배치, 특수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위원 구성은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초등학교 교장, 교육 전문직 및 특수교사 등 총 11명이며 추후 특수교육에 전문성 있는 외부위원을 위촉하여 심의역량을 최대한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3월 10일까지 접수된 신규 선정‧배치 신청 학생의 진단‧평가자료를 근거로 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 및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를 논의하였다. 또한,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간 배치변경, 전학으로 인한 재배치, 취소에 대한 심의 37건을 진행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상현 교육지원국장은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의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3일(화) 대전봉사체험교실・대전봉사스쿨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휴대용 무선앰프 5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봉사스쿨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조성 및 보훈가족 반찬후원, 취약계층 연탄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받은 휴대용 무선앰프는 관내 50개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대전봉사스쿨 우종순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학생자치활동 및 학예활동 지원을 위한 휴대용 무선앰프 기부가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학교법인 동방문화학원(숭문고)과 신일학원(신일고)이 제기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처분 취소’ 청구를 인용한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되었고, 행정처분 과정에서도 아무런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 그럼에도 법원은 교육청의 적법한 행정처분에 대하여 배재고, 세화고 판결에 연이어 위법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판결문이 송달되는대로 법원의 판결 이유를 면밀히 분석한 후 항소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행정의 영역에서 고도의 전문성에 기반한 교육청의 적법한 행정처분이 사법부에 의해 부정당한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자사고 소송과는 별개로 고교서열화를 극복하고 일반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7일-17일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한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 와 개인단식 우승 배주영(3학년), 개인복식 우승 박주은, 박슬(1학년), 혼합복식 우승 서소영(1학년), 준우승 박주은, 단식 3위 서소영의 성적을 전했다. 청송여중선수단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혼합복식 우승 최은빈(1학년), 3위 김수진(3학년), 복식 3위 정민교, 강유민(2학년), 청송여고배드민턴선수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비대면 훈련과 대면 훈련을 병행하면서 동계훈련 성실하게 한 결과물이다. 평소 윤경희 청송군수님께서 학교운동부 배드민턴선수들에게 전폭적인 훈련비 지원과 청송국민체육센터 훈련장 개방과 전임지도자 처우개선으로 성과금을 지원함으로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되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임태천 배드민턴 감독교사가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