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갑 지역)과 의정부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전한 통학로(의정부여자고등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호암초등학교) 조성 ▲방과후학교 및 긴급돌봄지원 ▲의정부 미래교육(미래혁신교육협력센터 주도 마을교육 활성화) ▲2021년 의정부 교육협력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오영환 의원은“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소통하여, 의정부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배움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교육현장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소통과 협업으로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2일부터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PLUS-학교지원센터에서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제 사업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지원금으로 평일 및 토요일에 놀이 체육, 바이올린, 플롯, 방송 댄스, 메카트로닉스, 테니스 등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16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방송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O(영양초) 학생은 “친구들과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서 함께 춤출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체능 경험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취미활동의 계발로 심신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만리포중학교은 행복한 가정,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24일 각 교실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유형의 학교폭력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을 두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유인물을 통해 보여주고,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팸플릿과 학습지를 통해 안내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사례중심으로 학교폭력의 개념을 접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적용하기 좋을 것 같다”며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의의를 전했다. 권병만 학교장은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존재하지 않는, 학생들이 다니기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하며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방포초등학교는 3월부터~11월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독서교육을 제공하는 책나래진로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책나래진로독서교실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계기를 마련하여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부지역 6개 시·군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진로관련 책 읽기 및 자기이해, 진로 및 직업정보 탐색, 진로 디자인하기 등 다양한 진로독서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5학년 김○○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나의 적성과 꿈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애숙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책나래진로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한 창의력 및 탐구능력 향상, 지역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성희롱·성폭력 피해 학생 보호·지원을 위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남부해바라기센터, 서울해바라기센터 및 서울해바라기센터(아동)와 3월 25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생이 증가하고 있고, 성희롱·성폭력 피해 학생 또한 발생하고 있어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 학생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보호·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한편,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및 의료·상담·심리·법률·수사·동행 지원 등이 적기에 이루어짐으로써 피해 학생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디지털 성범죄 포함)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 사건처리 및 사후조치,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학생 연계 및 보호 지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생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등을 협력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해바라기센터·서울해바라기센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4일, 도내 4개의 공동실습소를 4차산업 기술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하기 위한 ‘창의융합형 공동실습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창의융합형 공동실습소’운영을 위해 △강릉공동실습소-인공지능, △태백공동실습소-사물인터넷, △춘천공동실습소-스마트팩토리, △홍천공동실습소-소형건설기계와 드론 등 4차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공동실습소를 개편하였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공동실습소를 선택한 후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는 6월과 9월, 2달 동안 입소하는 학생들에게 정규 학점을 부여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매년 대상 학생을 늘려 2025년 고교학점제가 완전히 도입되는 시점까지 문제점을 보완하여 완성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도내 3곳의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에게 4개 공동실습소를 선택하여 동시에 입소하고 정규 학점까지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동실습소에 입소할 수 있는 대상 학교 수도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17개 직업계고 학생들만 교육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22교로 확대하고 2023년에는 모든 직업계고(31교)로 확대할
(충남도민일보) 광명교육지원청 철산초등학교에서는 3월 23일에서 4월 5일 식목일까지 학생들과 교직원과 함께 나무 심고 가꾸기를 실시한다. 철산초 학생자치회에서는 전교자치회 임원들이 무궁화 홍주 5주를 심고, 나무가 잘 자라고 꽃이 필 수 있도록 가꾸게 된다. 철산초 학생자치회는 학생이 주인공인 철산초의 학생자치가 잘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철산나눔지기」는 철산초자치회에서 지원하여 합격한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이다. 철산나눔지기에서는 환경을 지키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학급자치회 선거 기간에는 공정선거의 동영상을 전교자치회에서 제작하여 학급자치회에서 선거를 하기 전에 공정한 선거를 위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참여하였다. 3월 26일 첫 자치회 회의도 전교자치회에서 스스로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철산초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고 참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철산초 식목행사도 자치회에서 스스로 참여하고 스스로 물주고 가꾸고 기르는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궁화심기에 참여한 전교자치회 회장 임수아는 “철산초의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의 단체교섭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은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전국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본부장 등 노·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7년 단체협약, 2020년 부속협약 이후 새롭게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것으로, 연대회의는 지난 3월 12일 공통 125조, 직종 183개 요구안을 제출했다. 노·사 양측은 본 개회식 이후 오는 4월 7일 근로조건·복리후생 등을 쟁점으로 하는 공통교섭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실무교섭을 실시하여 합의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부서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3월 청렴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실수업의 대전환’과 ‘학교행정의 대전환’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학교통합지원센터・교무행정팀 운영 현황 점검이다. 교실수업 대전환과 관련하여 창원교육지원청은 ‘기능 너머의 배움과 소통을 위한 아이톡톡’을, 진주교육지원청은 ‘방역・학습・돌봄의 조화를 통한 안정적 학사 운영 지원’ 사례를 발표하였다. 또 학교행정 대전환에 대해 김해교육지원청과 고성교육지원청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교무행정팀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한 교육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공유하였다. 발표에 이어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과 행정의 대전환으로 교실수업 대전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다짐 선언과 환경교육특구(창원・통영・사천・거제・양산・함안・창녕) 지정서 수여도 이루어졌다. 환경교육특구는 지자체가 함께 지역 맞춤형 학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생명존중 및 자살(해)예방 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운영한다. ‘게이트키퍼’란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계하고 위기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쳬계적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6시간 이상, 교원은 연간 4시간 이상 생명존중·자살예방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한다. 학부모는 학기초 학부모 상담주간을 활용해 연 1회 이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생명지킴 학교폭력, 위기학생 예방을 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보급했으며 초·중·고 50개교를 대상으로 마음치유·생명지킴 운영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위(Wee)프로젝트 상담활동 내실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324개교의 상담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자살, 자해, 학교부적응학생 등 위기학생 상담 및 관리를 위한 지역교육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율정초등학교 후문 앞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신설되었다. 횡단보도 설치 전에는 교차로를 기준으로 학교 후문 보행자 출입구 반대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2번 건너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한 번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학생들이 주변을 살피지 않고 뛰어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에 횡단보도 개설을 위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합동 현장실사를 실시하였다. 양주시 녹색어머니회, 양주경찰서, 양주시청 소속 담당자들이 모여 율정초 후문 교차로 및 정문 회천로 일대를 돌아보며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및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율정초 한경택 교장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만든 대각선 횡단보도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한층 더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2021년 10월 중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제주어린이도서관’의 명칭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가칭‘제주어린이도서관’은 제주도서관 남쪽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898㎡ 규모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토론‧체험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성장이 있는 동적 공간’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상상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조성 취지에 맞추어 ‘제주’의 지역적 특성과 ‘어린이도서관’의 기능을 담은 독창적인 이름을 공모하며, 상징성, 대중성, 독창성, 발음용이성을 평가 기준으로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도서관 명칭 공모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도서관 명칭과 세부공간 명칭 분야를 구분하여 모집한다. 후보작 중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게 되며, 5월 중 총 12명을 선정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당선작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어린이도서관 명칭 공모를 통해 도서관에 걸맞는 이름을 찾는 동시에 도민들에게 제주어린이도서관 개관 홍보 및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충남도민일보)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논리적 표현향상과 지역의 재능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2021 마술전문봉사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9일간이며, 교육이수 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전문 마술사를 초빙해 매주 10:00~12:00 총10회 20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로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김창래 사무국장은 “이번 마술전문봉사단 모집과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충남도민일보) 동해시는 2021년도 동해시평생학습관 온라인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등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통해 학습이 일상화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발할 강사는 정보화, 외국어, 자격증 취득반 등 3개 분야 10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이다. 채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온라인 방식으로 양방향 라이브 강의 진행에 적합해야 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을 통해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배움의 길이 열리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충남도민일보) 여주 강천초등학교는 유치원생 24명과 1~4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주관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차차’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중심의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차량 체험프로그램으로 유년기부터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돕고 있다. 체험교육 시작 전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4인 1조의 순환식 체험코너로 차량 외부에서는 횡단 보도 안전체험, 내부에서는 안전벨트, 지하철, 지진, 생활 안전, 화재대피 체험활동이 전개되었다. 또한 체험 후 교실에서 복습용 교육 영상을 시청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별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박금자 교장은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수업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삶과 연계되는 안전교육의 기회를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 강천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여주 가남초등학교는 전교 학생자치회 입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생자치회장에 입후보한 3명의 후보자들은 공약 발표, 질의 응답, 최종 발언의 과정을 통해 선거과정을 체험하였으며, 유권자인 학생들은 후보자들의 공약과 생각을 직접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선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후보자들 간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토론회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온라인 학습 플랫폼 ‘e학습터’에 탑재해 4, 5, 6학년 유권자가 시청하고, 중앙선거관리위윈회 온라인 시스템에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길 바라며,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열정이 학교를 더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 가남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