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가 있는 ‘2024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2일 양일간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강에서 즐기는 모든 즐거움 ‘수상레저’를 주제로, 덕레이스와 덕콘테스트를 비롯한 수상레저체험과 어린이물놀이존, 불꽃쇼, 콘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덕레이스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 본격화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가족단위 모두 참여 가능한 수중 게임이다. 참가자의 고유번호를 받은 1만마리의 오리모형이 아라뱃길 강에 투하되면 50m 가량 레이싱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덕콘테스트는 제공받은 오리모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민 후 SNS를 통해 ‘좋아요’ 인기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게임이다. 현재 덕콘테스트는 SNS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김포시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김포시는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치르기 위해 △축제프로그램 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여름철 호우로 인한 대형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의 건축사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건축공사현장 8곳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점검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에서는 여름철 폭우 및 강풍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각 현장의 수방대비 관리체계와 우수처리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평소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지난 27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이상고온 현상 등 자연재난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연재난 발생 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가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여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재난 대응에 필요한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하며, 재난 복구 및 교통통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와 경찰서가 각 보유·관리하고 있는 재난취약시설 현황을 상호 보완 및 공유하고, 자연재난 취약시설 31개소 중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 4개소와 하상도로 3개소 및 하천변 산책로를 빈틈없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시와 경찰서는 자연재난 대응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에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24시간 언제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김포시의 인구 구성과 보육 환경을 감안해 시행하게 된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이며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라면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이고,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될 방침이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통진읍 소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1개소가 지정됐고, 시간당 3천원의 이용료로 평일과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언제든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에 걱정없이 보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야간·새벽보육(22:00~익일7:30)은 전일 18시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하고 보호자의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현재 김포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푸르른 5월 화창한 날씨에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이천시 알음길, 걷기 좋은 길 제2회 로드체킹(온천등길·복하바람길)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엄진섭 부시장, 경제문화국장, 복지환경국장, 정책보좌관, 자치교육과장, 기업경제과장, 관광과장, 관광과와 건설과, 공원녹지과 등에서 동행했다. 지난해부터 조성을 시작한 ‘이천알음길’은 전체코스 19.65㎞의 도심전체를 이어놓은 도심순환형 둘레길로 첫 번째 코스는 이천시청 뒤편에서 출발하여 설봉산을 지나 설봉공원의 음악분수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꽃능약수길(4.93㎞)’이다. 다음으로 관고전통시장을 지나는 ‘마루장길(3.85㎞)’과 이천고등학교에서 온천공원을 지나는 ‘온천등길(3.08㎞)’, 이천역에서 경강선하단~복하천 수변공원~중리천을 지나는 ‘복하바람길(5.30㎞)’, 마지막으로 복하2교에서 서희테마파크까지 이어지는 ‘서희길(2.49㎞)’을 종점으로 도심순환형 5코스가 마무리 된다. 이천알음길은 이천역에 세워질 종합안내판 설치협의를 거쳐 7월초 경 준공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식이 지난 28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원 사업 부지에서 열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치매안심센터를 증축하여 건립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2,960㎡, 연면적 769㎡, 지상2층 규모로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2025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남부지역에 대한 건강증진서비스 강화와 균형있는 보건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측정실과 상담실, 운동지도실, 영양실습실, 정신보건사업실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착공식 기념사에서 “남부지역 공공의료서비스 시설 확충을 위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남부지역에는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이 없기를 바라며, 남부지역 보건의료사업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센터는 이천시, 관고전통시장과 함께 5월 동행축제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미래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이천시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협조로 진행됐다. 전통시장의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에서 장보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지고 소상공인·전통시장 내수활성화 지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는 장보기, 경제교육,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소진공이 진행하는 전통시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작년에는 전국 788곳에서 13만9000명이 넘는 유치원, 초등학생이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전통시장을 체험한 바 있다. 행사는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수백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장보기 품목을 정한 뒤 장바구니와 온누리상품권을 배부받아 장보기 체험을 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나눔장터’를 열어 등산객과 주말 행락객 등 5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 개장식에는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 이미선 자원봉사센터장, 천년상회 유수헌 회장, 이천새마을금고 정낙용 전무 외 소셜MG지원단이 등이 참석하여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장, 8개 분과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같이해요! 가치마켓’ 개장 테이프 커팅으로 나눔장터의 개장을 알렸다. 이번 나눔장터는 설봉공원 대공연장 광장 주변에 ▲홍보(천년상회/미용샵/반려견펫샵/축구센터) ▲판매(의류/생활잡화/식기/문구/완구/도서) ▲체험(향수/팔찌/문패/클라이밍/비즈/써지컬) ▲전시(카라반/등산용품) 등 25개 부스를 설치하고 의류, 신발, 패션잡화 등 노점 30개소 등 총 55개의 참여자를 신청받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주말을 맞아 설봉산을 찾은 등산객과 새로 단장한 설봉공원을 방문한 행락객, 가족 등 500여명이 몰려 당초 마감 시간인 오후 3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28일 회계 담당 공무원, 사업담당자,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회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전문성 및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행했으며, 교육은 전 서울시 강서구청 사무관을 지내고 행정안전부 주관 예산·회계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던 최기웅 강사가 맡았다. 산하기관 직원들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여했고, ▲회계실무 기본 ▲세출 과목 이해 ▲소액 수의계약 등의 내용을 지출, 계약, 예산과의 유기적인 관계부터 다양한 사례를 실무담당자 눈높이 맞춰 종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회계 실무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어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무 교육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생일에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8일 생신축하사업(따뜻한 생일선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4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했으며,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원조주막칡냉면(찐만두2팩 후원)과 이천계란(계란10구 후원)에서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오래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다,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는데 이렇게 축하해주니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업은 2016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따뜻한 생일상’ 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후 2022년 마을복지계획의 ‘따뜻한 생일선물’로 다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생일이라 찾아오는 자녀도 없어 오히려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데 자녀보다 낫다.”며, “푸짐한 생일상과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5일 제3회 월경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면 월경대 만들기와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용품과 월경권’ 교육 부스를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운영했다. 친환경적 마을생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여성환경연대는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월경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면 월경대 만들기 체험 △다양한 월경 용품 교육 △월경 퀴즈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여성의 몸을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양육자 약 100명이 참여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한 금번 활동을 통해 아직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에게는 월경에 대한 이해와 면 월경대 및 다양한 월경 용품의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일상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너 형태의 면 월경대를 보급함으로써 다회용 면 월경대 사용으로 내 몸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활동에 입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월경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남자 청소년은 “직접 바느질한 면 월경대를 어머니께 선물해야겠다”며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8일 대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시 지정기부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24년 “김치보릿고개 해결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최호섭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황윤희 안성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행사에 이어 진행됐으며 매년 연말에 지원 받은 김장김치가 떨어져가는 시기인 봄철에 열무김치 지원을 통하여 먹거리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대덕면과 서운면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고 대덕면새마을부녀회와 서운면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통하여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와 안성시동부·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대상자 800명에게 3ℓ의 열무김치가 전달된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2024년 김치보릿고개해결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매우 바쁘신 가운데 김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꽃향기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향기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플리마켓’과 지역상가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제품을 판매하는 ‘복지관 미니 바자회’,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 참여 플리마켓에는 주민 50팀(110여 명)이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 재순환할 수 있는 장이 열렸고, 마켓에 참여한 주민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라서 좋았어요. 자주했으면 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 주민들도 보고 안 쓰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습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물품 판매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 대해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실천 다짐 이벤트’도 열렸으며 750여 개의 소중한 다짐이 모였다.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지역 상가 및 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또한 ESG 경영 실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붐대학'을 통해 지역 내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친환경교육과 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이 종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현재 등록 어르신의 참여율이 90%를 유지하는 등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교육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초급과 중급으로 활용수준에 따라 분반 운영되며 친환경교육은 월 1~2회 환경문제를 포함한 먹거리, ESG 등의 전반적인 기후변화 대응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5월 2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관리, 기초 재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 지역본부 소속 노후준비 전문강사인 전은경 강사가 노후의 합리적인 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약 30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연금관리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국민연금을 받고 있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길은 없었다. 내가 받고 있는 국민연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연금이 돈이라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위해 자서전 제작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안심-老 (노)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현재 일산동구에서는 백석2동과 중산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인생 회고 자서전 만들기‘안심-老(노)트’'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기억력 증진과 살아온 삶을 정리하기 위해 제작된‘안심노트’에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면 추후 책으로 제작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자서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 참석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웰다잉에 대한 교육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새롭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든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지나온 삶을 회상하며 생각을 여는 시간을 통해 기억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8일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사례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사업을 지난 3월부터 매달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은 자원봉사자가 고령·거동 불편 등의 문제로 센터방문 및 바깥 활동이 어려운 치매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고 치매어르신의 고립감이나 우울감 해소에기여하고 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