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 29. 2층 미래실에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및 초중고 대표 교감과의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3월 교육자원봉사자 활용학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봉사영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촘촘하게 지원할지에 대한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있다.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는 기존에 등록된 봉사자와 신규 봉사자가 있으며, 신규자원봉사자의 기본교육은 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원봉사자 온라인 교육으로 안내하여 실시했고, 월별 동아리 연수에서 학교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영역은 현장체험학습, 생존수영, 다문화학생지원, 도서관지원, 학교환경지원(실내외 청소등), 유치원 지원, 특수학교 지원, 인형극 및 연극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자원봉사의 영역과 봉사를 원하는 봉사자의 영역이 차이가 있고 매칭에 어려운 점이 있어 봉사자 모집을 학교외 지역사회로 접근하여 캠페인 등을 통해 홍보와 모집을 좀 더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4일간 전남일원에서 치러진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역도, 육상, 씨름을 포함한 9개 종목에 35명의 학생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역도 3관왕을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어서 육상, 수영, 펜싱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확보하며 최종 합계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안산시 선수단은 전년도에 비해 금메달을 5개나 더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하고, 안산지역 체육 활성화의 결실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특히 예상치를 넘어 테니스, 육상 종목에서도 각각 관산중 김민주, 와동중 윤예은 학생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선부중 3학년 김예솔 학생은 15세 이하부 45kg급에서 인상 61kg, 용상 81kg, 합계 142kg를 들어 올리며 신기록을 수립,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관산초 6학년 주선유 학생은 계영 400m, 자유형 50m, 혼계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모두 차지하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경기도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사회주택 인지도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며, 올해는 우수한 사회적경제주체를 발굴하고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의 공모 참여율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섯 번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주체와 시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화형 및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공모 사업을 설명하는 첫 번째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청년형 250호,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청년형 200호가 예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활용해 사회주택으로 공급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가 테마가 있는 주택을 기획부터 관리까지 담당하고 시행 주체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사업 전 과정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아이부키의 황지원 이사가 ‘테마형 사회주택 커뮤니티 공간 특성 및 운영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사회주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주택은 주거 환경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국내 학술콘텐츠 플랫폼인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플랫폼 내 재단 연구성과물에 대한 DB검색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재단은 29일 누리미디어(DBpia)와 저작재산권 이용허락 협약을 체결했다. 31일에는 학술정보서비스 플랫폼인 한국학술정보(KISS)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재단이 생성한 연구보고서와 이슈분석, GWFF 통계인사이트 등 연구성과물의 원본을 PDF 형식으로 각 플랫폼에 제공한다. 누리미디어와 한국학술정보는 올해 하반기부터 재단 연구성과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내 검색 및 PDF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연구자, 학교, 연구소, 도서관은 물론, 재단 연구자료 열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물리적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재단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각 플랫폼과 공동 준비작업을 거쳐 그간 축적한 연구성과물들을 2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원도 철원의 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선 결과 인근 축산농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철원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인접한 포천지역 양돈농가 및 경기북부 역학농가 등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 및 소독을 실시했다.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22개반 44명을 동원해 방역대 10km 내 양돈농가 14호, 발생농장 역학 농가 53호의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발생농장에 출입한 차량이나 관련 차량 4대와 출하 도축장에 대한 환경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방역대 농가 등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2차(5.22.~5.28.)에 걸쳐 완료했고 방역대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매일 임상 예찰하고 있으며 의심 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와 밖을 구분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빛그린단 평내지부는 지난 25일 평내동 소풍9경길에 속하는 궁집 둘레길 및 가야미길에서 ‘경기도 마을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내동 빛그린단 단장 및 단원 11명은 평내동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궁집 둘레길 및 가야미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1회용 커피용기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힘썼다. 황혜영 단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 매우 안타까운 감정이 든다”며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빛그린단은 2021년 9월 창단 후 매월 정기적으로 거리, 하천 등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개최된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여러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진접읍 홍식품은 지난 27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열무물김치(500g) 500개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접읍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및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석진 홍식품 대표는 “무더워진 날씨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열무물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석 복지지원과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한 끼니를 위해 열무물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식품은 진접읍 내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기업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6월부터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주관하는 ‘다산 정약용 인문학 아카데미’는 정약용을 중심으로 남양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일, 이경구 한림대학교 교수는 ‘18세기 조선에 부는 바람을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7월에는 9·16·23·30일에 각각 △다산의 글씨와 글씨에 관한 생각(김현영, 낙산 고문헌연구소), △오랑캐에게서도 배워야, 다산의 중국 인식(이명제, 전남대학교), △조선과 일본, 다산의 일본관(함영대, 경상국립대학교), △신도시 화성과 다산(김지영, 서울대학교) 등 강연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8월 6·13·20일에는 각각 △전염병의 공포, 다산의 대응(신병주, 건국대학교), △정조와 다산의 만남(김문식, 단국대학교), △정조 사후, 조선 그리고 다산(임혜련, 한남대학교) 등 강연들이 이어진다. 특히, 7월 27일과 8월 3일에는 △18세기, 과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은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단계별 토지이용계획 등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지역 내 신ˑ구시가지 균형발전을 고려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을 반영했으며, 비도시지역의 경우 그간 불합리한 용도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민원 사항들을 고려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의 조정 및 토지이용현황에 따른 용도지역을 현실화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도시계획시설의 결정 및 변경에 관한 사항과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조정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주민 공람은 남양주시청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와부 ˑ 진접 ˑ 화도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재정비(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6월 13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시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소방서는 ‘푸른사다리’ 지원 대상 3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른 사다리’ 지원사업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위로와 생활안전 지원으로 위기 극복의 희망을 나눔하기 위해 파주소방서, 사랑의열매,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푸른 사다리’ 심의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재난 피해 주민에게 각각 500만원의 지원 금액이 전달됐다. 이상태 서장은 “재난 복구와 치료 등에 경제적 지원은 피해 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푸른사다리를 통해 재난 피해주민에게 재기와 희망의 도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찾기 정책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명칭으로 잦은 혼선을 빚어왔던 ‘경인항’ 명칭변경(안)결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28일 개최했다. 경인항은 2009년 4월부터 김포시 고촌읍과 인천광역시 서구에 각각 위치한 2개의 항구에 대한 통칭으로 이용돼 왔다. 이에 경인항이 서울과 인천의 항만이라는 인식과 행정구역 혼선으로 인한 김포 입주 기업의 소재지 파악 등 혼선이 있었다. 이날 시민과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인항 명칭변경(안)결정을 위한 시민공청회에서는 사전 설문조사와 검토를 거쳐 마련된 경인항 명칭변경안인 ‘아라항’과 ‘고촌항’에 대해 전문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우선 항만‧지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을 거쳐 발표의견을 듣고,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경인항 명칭 변경의 필요성에 동감하며, 각 안에 대한 강점과 보완점에 대해 분석했다. 공청회에 참여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6월 14일 '다시 피우는 청춘, 스마트한 폰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자윤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배움터의 기초역량 강의로, 스마트폰 기초사용법을 강의한다.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특징 및 설명, ▲스마트폰 화면 구성과 앱 사용법, ▲와이파이 접속하기,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이용하기, ▲전자책 구독 및 활용하기 등 강사의 쉬운 설명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 어르신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동서양의 지혜를 통해 우리 자신 이해하기'를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한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강규호 연구교수와 함께 동서양의 철학, 문화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등 다양한 인문학을 주제도서와 영화·영상자료를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인문네트워크 어플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김포시민 25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6월 3일부터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이용 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만19~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만13~39세)에게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득수준 제한없이 필요에 따라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지불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김포시에서 제공하는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가사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는 서비스 이용자의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고 회복하기 위한 병원 동행 및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기본서비스는 월 12시간~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0원~129만6천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특화서비스는 기본서비스 이용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병원동행은 최대 월16시간 이용, 심리지원은 주1회(월4회) 이용 가능하며 각각 월1만2천원~ 24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대상자의 중위소득에 따라 발생한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및 돌봄 필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김포보훈회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풍무동 978번지에 위치한 김포보훈회관은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올해 3월 착공했으며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회의실, 다목적실, 휴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보훈단체협의회는 공사진행 현장과 과정을 확인하고, 시공사 및 감리단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김포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련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강조했다. 임종철 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현재 보훈회관이 협소하고 노후됐는데, 김포보훈회관 건립공사가 시작되어 기쁘다”며 “쾌적한 보훈시설이 조성되어 보훈회관과 국가유공자회관 등에 흩어져 있는 보훈단체가 함께 자리함으로써, 김포시 국가유공자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공사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사고 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상도로 1건(고촌 중로2-4호선), 입체도로(사우지하차도, 마송지하차도, 장기지하차도, 장기IC고가차도교) 4건의 도로 구간의 도로명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 구간의 신규 도로명 5건을 태리2로, 사우지하도로, 마송지하도로, 장기지하도로, 장기고가도로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시보 및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입체도로는 고가도로와 지하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2차원 주소체계에서 3차원 공간의 위치 표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폭설 등 재난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 개최를 통해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부여했다. 빠른 시일내에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 주소정보위원회에서는 위원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서명을 진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