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용인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지구별 대표 협의체인 ‘2021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 등대대표 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 등대대표 협의회’는 관내 50개 중학교와 33개 고등학교가 9개 지구로 구성된 학교장 협의회이며, 등대대표는 9개 지구에 소속된 학교장의 대표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 활동에 기초하여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공유와 협력을 통해 모든 학교의 고른 성장을 추구한다. 이번 협의회는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9명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미래국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2021 용인 중등교육이 미래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상황에서 학교자치에 초점을 두고 향후 중등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윤순 중등교육지원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자리는, 2021년 3월 새로 부임한 지영미 미래국장이 2021년 용인 혁신교육 3.0의 비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였다. 지영미 미래국장은 용인 미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학교자치 강화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학교장의 리
(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1년도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영역별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29일 음악, 공연(무용), 건강·생활체육, 30일 요리. 미술·공예, 생활기술(과학, 컴퓨터, 사진, 경제) , 31일 인문학, 직업교육, 심리·자기계발, 4월 1일 시민·공동체, 대전학, 가족서로배움학교, 외국어 순으로 모집하며, 4월 2일부터는 모든 강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은 4월 12일 개강해 6월 26일까지 10주간 500여 강좌가 실시간 온라인 및 대면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김종남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열린 대전시민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학기 수강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민대학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충청북도 보은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대전자양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초등학교와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보은군 군민체육센터에서 단체전 5단식 경기로 펼쳐졌다. 대전자양초는 안남초, 석사초, 구포초, 미리벌초, 공주신월초와 함께 예선 D조에 편성되어 5승 무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여 각 조별 1위가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 화순만연초를 3:1, 결승전에서는 산월초를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대전자양초의 김태준 지도자와 김시후 학생은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안았으며, 김시후 학생은 “2021년 전국대회 첫 무대에서 단체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학교의 관심과 지원,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의욕이 넘치는 어린 선수들이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환경선도학교 15교를 선정하여 교당 4,540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015년부터 친환경 실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환경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 선정된 학교는 총 15교로 유치원 2원(동양유치원, 대전원앙초병설유치원), 초등학교 9교(대전동도초등학교, 세천초등학교, 산서초등학교, 남선초등학교, 덕송초등학교, 대전선암초등학교, 가수원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 대전봉산초등학교), 중학교 4교(신탄진중학교, 한밭여자중학교, 대전글꽃중학교, 대전문지중학교)이다. 선정된 학교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 녹지공간 조성, 재활용품 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친환경 물품 만들기, 대전지역 환경관련 체험활동 참가 등 학교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환경선도학교를 지원하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환경교사연구회 2팀과 환경학생동아리 9팀을 별도로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현재 2개교(동양유치원, 대전선암초등학교)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다”며“올해도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 등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교육뉴스 학생 아나운서/리포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전학년), 고등학생(1학년)으로 총 24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하게 된다. 모집방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전형으로만 모집하며, 3월 24일부터 4월 4일 24:00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4월 7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에게는 ‘대전교육뉴스’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되며, 방송국 견학 및 아나운서 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삼척시는 농산물 가공품 디자인 및 상표개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의 농장 스토리를 담아 농가별 컨셉을 찾고 농장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의 고급화 및 제품의 신뢰도 향상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25일(오후 2시)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2일까지 총 7회(34시간)로 농산물가공센터 이용농가, 가공창업보육교육 이수자, 가공코칭 후 시제품 생산농가 중 교육 희망자 14명을 선발하여 농장이 직접 참여하는 브랜딩 이해, 농장별 컨셉찾기, 과제발표, 네이밍 및 브랜드 스케치, 포장디자인 개발 후 농장별 품평회를 통한 평가 보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농가는 출석율 70%이상 참여하여야 수료 가능하며, 교육성과로 개발된 농가별 농산물가공품 디자인 및 상표는 상표출원을 통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삼척시 농산물가공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식품 산업의 단계적 성장을 도모하여 농업융복합산업 확대와 농업․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전체가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 외에 추가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등 부모가 일하는 가정의 유아가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담당교사와 돌봄전담사가 함께 돌봄을 진행한다. 정규교육과정 시작 이전에 운영하는 아침 돌봄(1시간 이상), 방과후 과정을 마치고 운영하는 저녁 돌봄(2시간 이상), 아침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개 늘어난 89개 유치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교육청은 총 7억 9천만 원의 운영비와 인건비를 해당 유치원에 지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교실은 유아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운영 유치원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유아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유치원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학생 민주시민교육과 참정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과 충청남도교육감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건전한 학생 선거문화 정착, 선거교육 관련 교원 연수, 학생 참정권 관련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K-voting, 선거체험관, 민주학교) 활용 및 정보 공유,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식을 갖춘 참학력 인재를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202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학교에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민주시민교육 및 참정권 교육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선거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준비해서 짜임새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주요 내용은 아산 교육감전형 실시 봉사활동 내신성적 반영시간 축소, 특목고(예술·체육고, 산업수요맞춤형고) 내신성적 산출 방법 명시,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중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추가 전형 실시 등이다. 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일반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가 전형을 치른다. 전기 또는 후기학교 1개 학교만 지원할 수 있고, 전기학교에 불합격자는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후기학교 불합격자는 미달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은 금지된다. 특수목적고(충남외고, 충남과학고), 자율형 사립고(북일고, 충남삼성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성적과 면접)에 의해, 다른 특수목적고(예술·체육고, 산업수요맞춤형고)는 내신성적과 면접 또는 실기평가 등에 의해,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내신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감전형은 천안시와 아산시 소재 일반고등학교를 각각 단일학군으로 설정하여 실시한다. 교육감전형 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청사가 폐쇄되는 상황을 대비하여 코로나19 대응 청사 임시 재배치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청사 이용 제한(폐쇄)되는 경우에 도교육청 코로나19 상황실 등을 제주학생문화원으로 재배치하여 교육청의 기본업무를 지속 유지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청사 이용 제한 시 업무 지속 유지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여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도교육청 상황실 재배치 부교육감, 정책기획실장 및 주요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회의 직접 운영 재택근무에 대비하여 교육청 전산망이 아닌 일반 상용망 상에서 업무처리 절차·방법 등 연습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청사를 폐쇄해야 하는 상황의 경우에 혼란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상황실 등 청사 재배치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속 유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철저한 코로나19 기본 방역사항 준수를 통하여 훈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3주년 제주4‧3을 추념하는 대형 현수막을 본청 건물에 게시해 4‧3 추념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추념 문구는 4‧3의 새봄! 평화로 연대하는 모두의 봄!”이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올해는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의미깊은 해”라며 “제주에서 시작된 평화‧인권‧상생의 새봄이 한반도를 넘어 미얀마 등 아시아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4‧3평화‧인권교육을 통해 전국 학교 현장과 굳건히 연대하며, 4‧3의 내면화, 4‧3의 전국화, 4‧3의 세계화를 이룰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73주년 4‧3을 위해 도민들께서 많은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1 4‧3평화‧인권 교육주간’을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각급학교에 새학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로바이러스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해 줄 것을 안내하였다. 노로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4월까지 집중 발생한다. 최근 타지역 교육기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지속 늘고 있음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개인위생 및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여 사람간 전파, 음식외의 경로(환자와의 접촉, 환자 구토물, 분변, 공기 등)로도 집단 감염 발생이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한 위생뿐만 아니라, 구토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도 매우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 손씻기 생활화(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을 금하고, 음식 섭취 시 개인 식기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 구토물은 소독액을 적신 종이타월로 5분 정도 덮은 후 닦고 비닐봉투에 넣어 바로 폐기 △ 화장실에서는 용변 또는 구토를 했을 때에는 변기 뚜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16시30분 한화토탈(주) 로부터 교육복지 희망누리사업 운영비로 1억4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 받은 기금은 한화토탈(주) 임직원 월급여의 0.5%와 회사의 0.5% 기금이 합쳐져 조성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활동지원, 불우투병학생지원 및 긴급생활지원 등을 위하여 알차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장우현 교육장은 “우리 지역도 코로나-19상황과 대면하고 있는 위기상황이라 여러 방면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발굴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유의미하게 잘 쓰여 질 수 있도록 운영 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한화토탈(주) 관계자는 “우리 기업에서 서산교육지원청으로 매년 기탁하는 기금은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에게 한겨울 따뜻한 방한복이 되고, 몸이 아픈 학생들에게는 늘 복용해야하는 약제비가 되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는 동아리활동 비용도 되고, 가보지 못했던 곳에 여행을 떠나는 체험경비도 되어주어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많이 들어왔다. 뜻 깊은 곳에 소중히 쓰여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5일 태안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 과 학교 교직원, 학생회 임원 40명이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거리두기를 지키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밝고 경쾌한 동요를 준비하였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서로 위로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윤희송교육장은 “등교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충남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1학년도 1학기 상담 주간을 맞아 3월 24일 태안 원북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윤희송 교육장과 강광훈 장학사 Wee 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생명사랑 응급키트와 간식을 나누며 생명존중 소중함에 대한 의미를 함께했다. Wee 센터 관계자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이 생겼을때는 도움을 청해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생명존중과 관련된 상담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시흥시는 교육에 대한 소소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시민체감형 정책을 수립하고자 오는 4월부터 2021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은 시민 삶에 밀착된 공간에서 작은 수다모임을 지원해 시민이 느끼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공론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 카페, 마을학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운영하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에서 6월까지 진행되며, 공간 별로 수다를 이끌어 갈 퍼실리테이터 1명이 배치돼 주민들의 교육 수다를 지원한다. 시는 퍼실리테이터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수다방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설문조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의제를 발굴해 학교와 마을의 교육주체와 함께 실천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별 구성된 마을교육자치회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 운영을 위한 희망단체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마을교육자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