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예방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관계자와 동구보건소가 참석하여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개원의 집단행동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의료원은 자체적인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실 운영, 주말․공휴일 진료 및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백병원은 동구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정상 진료 의료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넥슨재단-(사)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 직무연수를 20일 실시했다.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학생들의 명확한 생각 표현과 문제해결능력 신장, 교육 소외계층의 창의성 교육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브릭(brick) 놀이와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교수법을 융합한 새로운 방식의 창의성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 500학급을 대상으로 일반 브릭 및 듀플로 브릭 세트를 지원했고, 앞으로 학급 이벤트와 사례나눔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 창의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수업 방법 지원과 절차적 사고의 발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블레슨 수업 방안 ▶브릭의 교육과정 연계 방안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방법 소개 등 읽걷쓰 하이파이브 챌린지 운영에 관해 전반적으로 안내하고,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여한 교사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브릭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신월초등학교와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2024년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를 19일 개최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2019년 발족한 현장 교원 중심의 자율적인 연구회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지난해에는 직급 보조비 인상, 초등 보직교사 증원, 학교지원단 역할 확대 추진 관련 정책들을 제안했고, 각 정책은 현재 반영 추진 중이다. 올해는 교육 정책 개선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아 회원이 171명 늘었고, 총회원 규모는 480명이다. 이번 총회는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성과 소개 ▶2024년 연구두레 활동 방향 안내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위한 사례 나눔 ▶지역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을 탐색해 교육 정책으로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안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현장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관내 초·중·고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에게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신학년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이다.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다자녀가정 신학년 학습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을 통해서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별 제로페이 가맹점은 ‘ZMAP(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어플)’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은 숙박형 수학여행의 경우 초·중학교 15만 원 범위 내 실비, 고등학교 28만 원내 실비를 지원하며, 숙박형 수련 활동은 초·중·고 10만 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상시 가능하며, 셋째 이상 자녀가 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부평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읽걷쓰 가족 북클럽 발대식에 참석했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책을 매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가족 내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화식 독서하기 ▶필사하고 낭독하기 ▶북클럽에 손님 초대하기 등 8번의 독서 미션을 6월까지 수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사람, 건강한 신체와 정서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학력에서부터, 돌봄 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등 이와 같은 것들도 올해에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작하겠다”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책을 통해서 즐겁게 자기 지식을 쌓고, 함께 걷기도 하면서 가족 북클럽이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주간공감회의에서 그린스마트스쿨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임시학교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모듈러 교실 학교’ 9교에 대해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지시했다. 모듈러 교실은 노후학교 시설 개선 사업 기간 중 학생들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건축물로 대부분의 건축 공정(구조, 마감, 설비 등)이 공장에서 이루어진 후 박스형 모듈 형태로 운송되어 짧은 시간에 시공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러한 모듈러 교실이 건축자재, 교구 등에서 발생하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하이드(HCHO) 등으로 환경성질환이 우려된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라 인천 관내 학교 전수 조사를 지시했고, 조사 결과 인천은 현재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모듈러 학교 준공 전 총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하이드 등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이용하기 전에는 베이크아웃 실행과 공기순환기, 자연환기 등 환기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보건법에 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 건립공사 준공식과 제10회 공유마켓을 세대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준공된 센터 공간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 그리고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구는 총 2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497.72㎡ 규모로 세대공감센터를 건립했다. 1층은 사회적 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공간, 2층은 공유주방, 3층은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실, 4층은 회의실 등 공유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금창동 세대공감센터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금창동이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했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동구는 지난 1일 김찬진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에서 2024년 부패 취약분야로 ‘갑질행위’를 선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3개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공직내부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실천할 때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오늘 하루만이 아닌 매일이 상호존중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개 팀 모집에 17팀이 신청하며 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회계·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마케팅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48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도 지원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참신한 지역 콘텐츠와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해 갈 예비 창업팀을 선발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영농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군부대와 함께 관내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영세농, 독거노인, 고립 지역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희망일 전주 월요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공휴일 및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해병대 제2사단은 매년 농번기마다 못자리, 모내기 등 관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2,899명의 병력을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군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병력을 적극 지원해 대민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손 지원을 받은 한 농민은 “4~5월이면 특히나 농작업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예전보다 일할 사람이 더 줄었다”며, “농사짓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 속, 해병대에서 수시 작전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매년 일손을 도우러 와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해병대 제2사단의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이 관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은 지난 20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도 5천 5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봄을 대표하는 가수 10cm를 비롯해 다비치, 비오, 테이, 주현미, 신성, 체리필터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해 4월 강화의 봄을 빛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해 9시 30분까지 이어진 콘서트는 가족 단위부터 청년,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관객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2023년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청소년들이 사전 공연을 선보여 재능있는 지역인재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놀이는 강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교감을 나누는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를 오는 27일, 5월 18일, 5월 25일에 진행한다. 가족 캠프는 인천향교의 곳곳을 탐방하며 공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시작되며, 입교식을 통해 공자에게 향교에 온 것을 고하는 ‘고유례’가 진행된다. 이후 참여자들은 다례, 다식 체험과 예절교육으로 전통 음식문화와 절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인천향교의 건축 구조를 알 수 있는 팝업북 만들기, 미추홀의 무형 문화유산인 은율탈춤 배우기, 자연에서 얻어진 색채와 문양으로 만드는 염색 체험을 한다. 프로그램은 1인당 1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특히 5월 25일에는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공동체적 유대 관계를 증진하는 시간과 인천향교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는 하루를 보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앞서 유선 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 종사자 18명이 참석했으며, 1차 온라인 조사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유선 조사에 대한 지침 안내 및 민원 대응 방법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실태조사의 목적 및 유선 조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조사대상자의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의 교육도 진행해서 조사원의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실태조사 경험이 있는 조사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실태조사로 발굴된 위험군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1인 가구 실태조사는 주민등록시스템상 1인 가구로 등록된 40세 이상 50세 미만 1만 2천여 명을 대상이며, 구는 1차 유알엘(URL) 문자전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실시 후 2차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를 통한 전화상담 또는 동 담당 공무원, 마을복지사가 가정에 방문해 위기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위험군을 분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2일부터 약 한 달간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경로당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약 99개소를 순회 방문한다. 이 구청장은 경로당 내부 시설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그간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해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생활 집기 지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신축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남동구 만수산에서 동우 회원,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 회원 및 중·고등학교 학생 6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최근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들과 함께 만수산 주변에 흩어져 있는 오물 및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보전과 우천 시 산행 안전 지도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승구 회장은 “만수산 찾는 구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기능식품 새싹보리 정 3,497개, 로즈마리 정 1,940개(총 4.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새싹보리 정과 로즈마리 정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기부식품 제공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채움바이오 정종민 대표는“물품을 기탁받은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정종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