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가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원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우리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는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문화원,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경기소리전수관 등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 축제다. 문화축제는 ▲체험마당(가죽 열쇠고리, 에코백 디자인, 라탄 책갈피 만들기, 보치아 체험(장애인 구기 스포츠) 등) ▲공연마당(거리 공연, 국악 콘서트 등), ▲판매마당(손맛 먹거리, 문원장터 등), ▲정책마당(지역 현안 소통의 장), ▲민속마당(말뚝이 떡먹이기, 투포,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도 꼬꼬무 가수다’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축제 사진대회 등 각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원동 관계자는 “축제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29일 과천시에 따르면, 월남전참전자회 과천시지회는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 및 해외파병용사의 날’(5월 29일)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5·29 해외파병용사의 날’은 월남전에 참전한 국군 장병과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을 기리는 날로, 지난 2022년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등이 있었으며, 영상 시청 후에는 미래한국재단 허화평 이사장의 월남전 참전60주년 기념 특별 강연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참전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깊이 새길 수 있었다”라며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보훈정책을 과천시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가 다회용기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본관 1층 로비 등 4곳에 텀블러 살균세척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20년 3월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컵과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개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해왔다. 또, 회의시 인쇄물 대신 테블릿을 사용하는 등 자원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텀블러 살균세척기 설치로 직원들이 손쉽게 텀블러와 개인컵 등을 세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다회용기 사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텀블러 살균세척기는 본관 1층 로비, 별관 2동, 시의회, 보건소 등 4곳에 설치됐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내방객에게도 모두 다회용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텀블러 살균세척기 운영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시청 방문 시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7일 구리시 인창동 소재 ‘GS25 인창굿모닝점’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장범 센터장, GS25 인창굿모닝점 김종렴 점장 등 두 기관․업체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은둔 고립 청소년 발굴을 위한 여성가족부-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구리시 관내 편의점주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에 청소년 지킴이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 수행을 하는 민간 조직이다. 아울러, 편의점은 청소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이자 대부분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위기청소년을 보호․지원하는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관내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13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오는 6월 5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6일간 ‘2024년 구리시민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민 총 8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동지도 및 운동환경 조성(38.1%)’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운동법 지도를 위해 이번 전문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박재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뼈 건강과 근육 건강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올바른 운동법에 관심이 있는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사업단 회의실에서 고양지역 GH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고양지역의 대표적인 GH 개발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하 일산TV), 고양방송영상벨리 조성사업, 창릉신도시 조성사업등 에 대한 현안보고와 당면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일산TV 및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에 대해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원인자부담금 부과로 인한 사업비 증가 및 공기연장 문제와 고양 창릉신도시 내 교통문제 및 군부대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GH-고양시간의 입장차이를 줄이고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명의원은 “고양시에서 진행중인 굵직한 GH 현안 사업들이 예정대로 착공되어 분양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오늘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GH와 고양시가 이견이 있는 사안은 기술검토 등 긴밀히 협력하여 현안이 신속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 수행을 하는 SNS 서포터즈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5기 SNS 서포터즈는 총 8명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운영 당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릴스’의 조회수가 평균 5천회를 달성한 만큼, '2024년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또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의 릴스와 사진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해 구리시 SNS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5년 5월까지이며, 서포터즈들은 ▲시정 주요 행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월별 1회 맛집 발굴 ▲문화·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SNS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매체로,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아동·청소년 지역 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온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를 안양시, 과천시의 최신 정보를 담아 5월 27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는 가족지원 , 청소년활동, 상담, 위기지원 등 각 영영별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하여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블로그와 유튜브로 연결되어 ‘안심마을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한돌봄센터 등 지역기관과 연계·협력하여 학생성장지원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Wee센터, 기초학습지원, 특수교육 등의 교육지원청의 유관부서가 함께 실무자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이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족에 대해 한층 더 양질의 교육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주 2회)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사용 방법, 온라인 결제 등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갈매평생학습센터(갈매멀티스포츠센터 지상 1층에 위치)에서 1개 반, 갈매사회복지관에서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희망 교육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문화원은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주변에 접근하기 쉬운 민간 문화시설과 연계해 경기도 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즐김 문화’ 확대를 목표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문화원은 ‘지역거점 어르신 즐김터’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활동 지원,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어울림터 2곳[올림예술단, (사)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 경기지회]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신명나게 한판 즐겨보세’라는 주제로, ‘덩덩 쿵따쿵(풍물)’과‘늴리리야(경기민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미술 및 원예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도 운영된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즐김으로써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년 7월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당신의 보디가드 건강주치의 연결고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은 진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개별 주치의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적 조언과 치료 및 투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4차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나, 실질적인 참여 의료기관이 거의 없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인해 장애인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건강주치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모색하고,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여 의료기관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사업을 2020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 편한자리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이 주치의를 통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을 건강을 확인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관내 23개 경로당을 찾아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고, 무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대화동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신경 써줘서 고맙다. 덕분에 올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반갑게 맞이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방문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이런 만남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17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는 17시 이후 야간방문 조사를 통해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해서 '지방세법'상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재산세 중과세 영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 영업장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및 나이트클럽과,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 등이 해당된다. 중과세에 해당되면 중과세율(과세표준액의 4%)이 적용돼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4%)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건축물분 재산세(7월)와 토지분 재산세(9월)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최대한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사해서 재산세 부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8일 통장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충남 예산군, 보령시 일대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심신을 치유했다. 또한 통장의 역할과 통장조직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현우 통장협의회장은 “중산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료돼 기쁘다. 앞으로도 통장의 임무를 잘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지역행정과 복리를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조직의 화합은 물론 봉사자로서의 역량이 제고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향동LH 1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카드(통합문화 이용권) 장터’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고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 방문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카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문화누리 카드 이용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터에는 고양시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이 참여하여 대상자들이 도서, 목공예, 한지공예, 수공예, 가죽공예 제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도이 지난 28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장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화누리 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자리이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 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된다. 장터에 참여한 주민은 “물품들을 직접 보고 고른 덕분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누리 카드 이용 대상자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터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