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렵력을 통해 일본에서 임상 시험, 연구 및 신약 개발 가속화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주,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실사용 데이터(RWD) 및 실사용 증거(RWE)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트라이넷엑스(TriNetX)가 글로벌 ICT 기업이자 일본 최고의 전자건강기록(EHR) 공급업체 중 하나인 후지쯔(Fujitsu)와 파트너십을 맺고 트라이넷엑스 재팬 주식회사(TriNetX Japan K.K.)를 설립했다. 이 획기적인 합작 법인은 일본 환자의 익명화된 EHR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신속히 조성하여 임상 시험 최적화, 의료 연구 발전, 신약 개발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본을 데이터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혁신의 글로벌 환경에 통합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제약 시장인 일본은 임상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탁월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의 급속한 고령화는 암, 심혈관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과 같은 노화 관련 질환 연구를 위한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가디 라흐만(Gadi Lachman) 트라이넷엑스창립CEO는 &
-- 제19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카타르 전시관, 카타르 미래 박물관인 '아트밀 박물관'이 기획한 두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회 개최 -- 카타르 전시관 부지에 설치 작품 전시 및 ACP-팔라초 프란케티에서 프레젠테이션 카타르 도하 및 이탈리아 베니스,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카타르가 1895년 일반에 처음 공개된 이탈리아 베니스의 역사적인 장소인 '비엔날레 정원(Giardini della Biennale)'에 국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카타르 외에도 30개 국가가 비엔날레 정원에 영구적인 국가관을 건립하기로 한 상태다. 지난 50년 동안 이곳에 국가관을 건립한 국가는 한국과 호주 두 개 국가뿐이다. 카타르 박물관(Qatar Museums) 관장이며 카타르 국가관 커미셔너인 셰이카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여사는 "베니스 비엔날레는 예술과 건축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이며, 비엔날레 정원은 각국의 뛰어난 국가관들이 그 나라의 대사 역할을 하는 역사적인 장소"라며 이렇게
뉴욕,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브랜드 관리 회사인 블루스타 얼라이언스(Bluestar Alliance LLC)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팜 엔젤스(Palm Angels®)를 인수했다. 블루스타 얼라이언스는 최근 LVMH로부터 이탈리아 명품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오프화이트(Off-White)를 인수한 데 이어 팜 앤젤스도 인수함으로써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 패션 분야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팜 앤젤스 인수로 블루스타는 다양한 상징적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BLUESTAR ALLIANCE ACQUIRES PALM ANGELS® 2015년 탄생한 팜 엔젤스는 럭셔리 패션과 길거리 문화를 결합한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미국의 스케이트 문화와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결합한 독특한 미학으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패션계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조이가베이(Joey Gabbay)블루스타얼라
-- 바레와 인사이드 아웃 컬렉션의 대표 주얼리 독점 출시 보스턴,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이아몬드 광채로 유명한 세계적 주얼리 브랜드 하츠 온 파이어(HEARTS ON FIRE)가 뉴욕의 상징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에서 첫선을 보인다. 오늘부터2025년 2월 25일까지, 이 역사적인 패션 랜드마크에서 한정 기간 하츠 온 파이어의 최신 컬렉션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독점 공개한다. 이 컬렉션은 2025년 4월 전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바레(Barre) 컬렉션의 새로운 주얼리 바레 다이아몬드 칼라(Barre Diamond Collar) 네크리스와바레 다이아몬드 파베 브레이슬릿(Barre Diamond Pavé Bracelet)도 이 매장에서 독점적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리타 말테즈(Rita Maltez) 하츠 온 파이어 글로벌 대표는 "뉴욕의 유서 깊은 버그도프 굿맨 랜드마크 매장에서 하츠 온 파이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해 글로벌 리브랜딩 후, 우리는 럭셔리 리테일 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 인도 뭄바이,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2월 11일 올인원 고객 참여 플랫폼인 클레버탭(CleverTap)이가트너(Gartner®)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개인화엔진부문에서니치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평가는회사의전반적인비전완성도와실행능력을분석하는특정기준에따라이루어졌다. CleverTap Recognized in Latest Gartner® Magic Quadrant™ for Personalization Engines 이번 선정으로 클레버탭은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 혁신적인 AI 기반 기능 및 금융 서비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대한 집중 등 여러 강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클레버탭의 개인화 제품군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고객 및 제품 분석, 실험, 디지털 접점 간 조정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포함한다. 클레버탭
퀀티넘 '레이메이' 양자 컴퓨터, 이화학연구소의 세계적 연구 시설에 설치 물리학과 화학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양자 컴퓨팅의 과학적 발전 가속화 기대 도쿄,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통합 양자 컴퓨팅 회사 퀀티넘(Quantinuum)과 일본 최대 종합 연구기관 이화학연구소(RIKEN)가 11일 일본 사이타마에 있는 이화학연구소의 와코(Wako) 캠퍼스에 퀀티넘의 '레이메이(Reimei)' 양자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화학연구소는 고성능 양자 시스템 세대를 열어줄 '트랩드 이온 방식(trapped-ion)'의 이 양자 컴퓨터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설계, 준비, 제공했다. Quantinuum's System Model H1 Trapped-Ion Quantum Computer 이제완전가동을시작한이최첨단컴퓨터는새로운발견과혁신의시대를열어줄것으로기대된다. 이화학연구소의세계적수준의시설에설치된&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충청남도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태흠 지사의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제7기 과학기술위원회를 위촉하고, 올해 과학기술 관련 시행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 선출, 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7기 과학기술위원회는 도 관계 공무원과 과학기술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도의원 등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기능은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주요 정책 수립 및 조정 △연구개발 사업 기획 및 연구기관 유치·육성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의 실적을 공유했으며,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과학기술 분야 도정 추진 방향을 정립했다. 앞으로 도는 이번 제7기 과학기술위원회에 새로 합류한 인공지능(AI), 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월 12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쓰레기 제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불법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촉구했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가 이미 설치한 230개소의 단속용 CCTV를 포함해 143개소의 클린하우스와 330개소의 이각분리수거대를 통한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CTV 화질개선과 투기 차량단속 등 강력한 단속방법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단속과 더불어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재활용품 매각 금액이 증가했으며,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실적증가로 폐건전지와 투명페트병의 재활용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천철호 의원은 “이는 아산시가 시민들과 협력하여 재활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낸 결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월 12일,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깨진 신뢰 회복을 위한 아산시의회의 성찰과 다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아산시의원들의 성찰과 책임을 강조하며, 아산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그간의 주민 숙원사업, 예산 심사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말하며, 지방의회의 무용론과 같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일부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아산시의원들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하지만, 최근 아산시의회(이하 “시의회”) 소속 한 의원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만취 상태로 참석해 이른바 추태를 부린 사건으로 시의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지적하며, 특히나 시의원들은 더 높은 시민의식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시의회는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았으며, 이에 이 의원은 “이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월 12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탕정2고 및 탕정7초 설립 추진, 아산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성 의원은 현재 탕정2고와 탕정7초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탕정2고의 개교 시기는 부지 확보 미비로 교육청에 의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된 한편, 탕정7초는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서 설립 재검토 결정을 받아 초등학교 신설의 고배를 마셨다. 먼저, 김 의원은 탕정2고의 토지 보상 협의 문제에 대해 과거 아산시가 LH와 토지주가 함께하는 ‘민관공 보상협의체’를 운영했던 사례를 들어, 같은 방식으로 학교 부지 보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개교 지연에 따른 학생 배치 계획도 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탕정7초 설립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체육관, 수영장 등의 주민 시설을 학교에 함께 조성하는 방식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MO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일 제357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공보관 외 4개 기관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이날 업무계획 보고에서 ▲도정 성과의 적극적인 홍보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지 홍보 ▲도정소식지의 개편 ▲충남 라디오 난청지역 해소 ▲기관별 맞춤형 감사방식 적용 ▲교통 신호체계 민원 해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야간 제한속도 상향 시범사업의 정확한 성과분석 등을 요구했다. 공보관과 대변인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이현숙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은 “도정 성과와 5대 핵심과제를 도민에게 능동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성과를 적극 홍보해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충남교통방송 개국을 앞두고 청취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중계소 설치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도정에서 홍보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보관실과 대변인실에서 도의 다양한 정책을 빠르게 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월 12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탕정2고 및 탕정7초 설립 추진, 아산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성 의원은 현재 탕정2고와 탕정7초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탕정2고의 개교 시기는 부지 확보 미비로 교육청에 의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된 한편, 탕정7초는 지난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서 설립 재검토 결정을 받아 초등학교 신설의 고배를 마셨다. 먼저, 김 의원은 탕정2고의 토지 보상 협의 문제에 대해 과거 아산시가 LH와 토지주가 함께하는 ‘민관공 보상협의체’를 운영했던 사례를 들어, 같은 방식으로 학교 부지 보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개교 지연에 따른 학생 배치 계획도 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탕정7초 설립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체육관, 수영장 등의 주민 시설을 학교에 함께 조성하는 방식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MO
방콕2025년2월12일/PRNewswire/ -- 선도적인부동산및소매개발업체인시암피와트(Siam Piwat)가방콕디자인위크(Bangkok Design Week) 2025를지원함으로써창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관광지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입지를재확인한다. 시암 피와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태국 및 해외예술가들의뛰어난작품을전시하고, 세계적으로유명한쇼핑센터인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시암센터(Siam Center),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다양한활동을 개최한다. 시암 피와트는 예술과디자인현상을만들고,강한 창조적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위해전례 없는 새로운 경험을지속적으로소개하고방문객에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초청한 자리에서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과 국제한글비엔날레 추진 계획 등 한글문화도시로 거듭날 세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문체부 관계자들의 방문은 지난해 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하고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비전을 직접 살펴보고 문체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여러 한글 진흥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유인촌 장관과 문체부 관계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한글문화도시의 핵심 사업으로 한글 콘텐츠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의 거점이 될 국립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세계적인 한글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인 만큼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건립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한글문화도시 주요 사업으로 ▲국제 한글 비엔날레 ▲세종 한글 놀이터 ▲한글 예술인 마을 조성 등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국제 한글 비엔날레는 오는
창사, 중국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건설 기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2월 7일 줌라이언 스마트 산업 도시 본사 연구동에서 57억 위안(미화 7억 8204만 달러) 상당의 장비 1만여 대를 납품하는 첫 대규모 출하 행사를 개최하며 2025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Over 850 Zoomlion cranes depart from Zoomlion's Smart Industrial City in Changsha, China, for global destinations on February 7 줌라이언의 호이스팅 기계 사업부는 850대 이상의 크레인을 납품했으며, 총 18억 위안(2억 4,696만 달러)에 달하는 크레인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4000톤 전지형(all-terrain) 크레인이 포함되어 있다. 획기적인 혁신을 자랑하는 이 크레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공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행 가능한 모델이다. 곧 산시성으로 이동해 풍력 설치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콘크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2025년 2월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2월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에 앞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전반의 안내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4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교육 정책의 큰 흐름과 함께 구체적인 주요사업과 성과를 다룬 2025 주요업무계획과 충남교육 정책의 이해, 2024 충남교육 주요 성과 자료를 공유하여 충남교육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도교육청 18개 각 부서와 13개 직속기관에서 올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사항들을 서면자료와 발표자료로 구분하는 등 효율적이고 알찬 회의 일정으로 구성했다. 회의 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학생 공연을 통해 공유하고 서울혁신교육네트워크 이희숙 대표의 학교혁신을 위한 교장 리더쉽 주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장선생님의 열정과 비전이 학교 현장 곳곳에 녹아든다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