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올해 5월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km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노선이다. 오는 5월 11일 첫차(오전 5시)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36번 버스가 해당 구간을 유사하게 오가지만, 간선버스인 만큼 이용객이 많아 혼잡하고, 정거장까지 많아 목적지까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등을 위해 숭의역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연안동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토대로 인천시와 지속 협의해 이번 조치를 끌어냈다. 특히 연안동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9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신포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신포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포시장, 칼국수 골목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전봇대나 길가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와 골목길 흡연 후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포동 통장자율회의 청결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는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구축, 인구 유입 증가와 상권 활성화 등 동네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매번 관내 환경을 위해 신경을 쓰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만 88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관절 영양제를 전달하는 ‘만수무강 관절팔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특히 관절 영양제 전달과 함께, 건강상담과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일상에 이웃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과 함께 안부도 확인해주니 힘이 나고 즐거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율목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단절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도시’ 선정 대비를 위한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통장자율회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차이나타운 거리와 동화마을 인근의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이어 삼국지 벽화 거리, 초한지 벽화 거리, 동화마을 거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 안내 홍보 시설물 점검도 함께 벌였다. 또한 상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등을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김선금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 서구을),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그룹 고객 브랜드 부회장과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 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문남초등학교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한 다문화어울림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운영하며, 저학년 대상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그림책’을 5월 중 5회 진행한다. 고학년 대상으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친구야, 책 밖으로 나오렴’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이중언어가 가능한 최아냐 강사가 그림책 수업을 진행해 한국어가 서툰 아이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은 문남초 외에도 마을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연수중학교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얼굴, 아트월 만들기’와 ‘모국어로 번역하는 그림책’ 등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밖에 단기 프로그램으로 청학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이 5월과 10월 연수도서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은 “다문화어울림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마을 교육기관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수요인문학' 5월 프로그램으로 이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그림, 인생 화가’ 강연을 5월 1일과 8일 운영한다. 이소영 작가는 현 국제현대미술교육연구회, 소통하는 그림연구소의 대표로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칼 라르손’,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을 출간했고, 아트 컬렉팅 등 미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의와 더불어 미술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이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선정한 그림과 화가를 함께 살펴보며 이에 얽힌 이야기를 안내한다. 5월 1일과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미술 전문가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과 김지혜 작가의 ‘가족각본’ 등 비대면 함께 읽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서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주제를 ‘변화’로 정하고 시민의 추천과 시민 투표로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을 캠페인 도서로 최종 선정했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한 책 선정 도서로 ‘비대면 매일 함께 읽기’를 운영하며, 참여자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비대면 매일 함께 읽기’는 네이버 밴드에서 매일 정해진 분량의 책을 함께 읽고, 인상적인 부분 감상평이나 단상을 게시하고 다른 사람의 글에 공감 댓글을 달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활동 내용을 밴드 북으로 출간하고, 짧은 서평 및 필사 인증 게시판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방법이나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5월 프로그램으로 김지혜 작가의 ‘가족각본’ 함께 읽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6, 7세 유아 대상= 성장판과 오감 자극으로 키 크는 요가수업 ‘키 쑥쑥, 몸 튼튼 키즈요가’ ▶초등학생 대상= 동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봄과 관련된 음식을 만들어 보는 ‘이야기 냠냠 요리교실(캐릭터도시락, 텃밭케이크)’ ▶성인 대상= 주름종이와 조화를 이용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바구니와 5월의 꽃인 장미 화분을 만드는 ‘페이퍼플라워로 만드는 특별한 선물’ ▶5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새활용 재료인 양말목과 폐조개를 이용해 만든 자개큐빅을 활용해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을 제작해 보는 ‘쉽게 만드는 나만의 재생공예’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각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개별 개강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함민복 시인과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탐방을 5월 7일운영한다. 탐방은 마니산에 정착한 함민복 시인이 강화나들길 8코스인 황산도 외곽 길을 안내하고,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로 자리를 옮겨 ‘이 시대에 우리는 왜 시를 읽고 써야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길을 걸으며 메모했던 은유로 짧은 시를 써보는 창작 과정을 진행한다. 함민복 시인은 199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년 김수영 문학상, 2011년에는 제6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우울씨의 1일’, ‘말랑말랑한 힘’, 산문집으로 ‘눈물은 왜 짠가’,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가 있다. 탐방은 인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2일부터 누리집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발레 신데렐라’를 5월 4일 오후 2시와 5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70분간 개최한다. 공연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 ‘신데렐라’를 발레로 그린 작품으로, 신데렐라와 왕자, 계모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요정의 관점에서 기존의 동화와는 다른 신선한 이야기로 들려준다. 왕자가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궁중 무도회 초대장을 보내는 내용으로 시작해 역동적인 음악과 화려한 의상 등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어린이날 기념 공연 ‘발레 신데렐라’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5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초·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4월 13일과 20일 실시했다. 연수는 ▶사회정서학습의 이해 ▶5대 사회정서역량 및 하위 기술의 이해와 실습 ▶사회정서학습 수업 디자인 과정 등을 통해 교사의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현장 중심 사회정서학습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과 공동체를 돌보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정서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며 “교육과정 내에서 사회정서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본과정 직무연수와 연계한 심화과정 직무연수, 대강연 등의 연수를 운영해 인천 사회정서학습 현장 안착과 전문가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