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64교의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국산 제철과일 소비 확대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지자체에서 국고와 지방비로 예산을 부담하는 사업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수요조사 결과를 제출하여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과일을 제공한다. 이번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서부 관내 77교 중 64교에서 4,568명이 신청하였으며, 친환경 국내산 제철 과일을 HACCP 인증을 받은 과일 가공 전문업체를 통해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돌봄교실 점검 시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과일간식이 적절하게 공급되고 있는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제철 과일간식이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제1회의실에서 제3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는 분야, 성별 등을 고려하여 모두 20명으로 공개모집으로 교육전문가 7명, 학부모 7명, 도의회 추천으로 3명 그리고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문위 임기는 2023년 2월까지이며, 충남교육 주요정책과 교육발전 중ㆍ장기계획 수립 등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또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위는 2017년도에 처음 구성되어 2021년 2월까지 12회에 걸쳐 충남 교육정책에 관한 자문과 발전전략 제안 등 충남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사회 변화 속에서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으로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자문위의 각종 제안은 충남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기초 학력 향상 지원으로 동·서부 관내 중학교 88교에 총 4억9천8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으로 두드림학교와 기초튼튼행복학교가 운영된다. 두드림학교 중학교 20교에 1억5천8백만원(교당 7백만원~9백만원), 기초튼튼행복학교 중학교 68교에 3억4천만원(교당 4백만원~6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두드림학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과, 특기·적성, 심리·적성 등 맞춤형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튼튼행복학교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 대한 교과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학습부진을 최소화하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켜 기초학력을 보장하게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두드림학교와 기초튼튼행복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6일 14:30,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해든학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3월 1일자로 신설된 대전해든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학교 수목관리와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산홍 1,000주, 회양목 500주를 식재했으며, 청렴을 상징하는 반송을 기념식수하여 청렴의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가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 249개원, 초 148교, 중 88교, 고 62교, 각종학교 등 6교를 포함한 공·사립 전체 553교, 182,579명에게 무상급식 1차 지원금 49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에는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의 영양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에너지 필요량 증가를 반영하여 공립유 ↑150원, 사립유 ↑200원, 초등학교 ↑150원, 중학교 ↑300원, 고등학교 ↑100원을 인상하여, 총 사업비 1,248억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하여 18만여명의 학생에게 보다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세입 재원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예산대비 23억원을 증액 편성한 것은 코로나19로 가중된 학부모 부담 경감과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1차 무상급식비 지원은 ▲유치원생 20,572명에게 41억 4천만원 ▲초등학생 78,666명에게 199억 7천만원 ▲중학생 41,365명에게 122억 2천만원 ▲고등학생 41,976명에게 135억 8천만원을 지원하며, 추후 2차 무상급식비 499억원, 3차 무상급식비 250억원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6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원격으로 실시했다. 연수에는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 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노원경 박사의 ‘학습상담 및 코칭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센터 요원들이 전반적인 학습상담 및 코칭의 이해를 통해 학습 위기 상황의 학생들에게 학습상담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습상담 및 코칭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습코칭지원단을 비롯한 센터 요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 학생들과의 만남이 더욱 의미를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고교 63교의 학점제 운영 경험 공유를 위해 3월 25일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협의회는 관내 모든 고교의 학점제 운영 공유를 위한 권역별 협의 구체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포용과 성장의 고교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 4교, 선도 27교(일반고 17교, 직업계고 12교)를 운영하여 2022년 고교학점제 특성화고 전면도입, 일반고 부분도입을 준비하며 관내 모든 고교의 학점제 경험 공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연구·선도학교는 학점제 운영의 준비 단계,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 학교 문화 및 운영 혁신,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자율 주제 7영역 아래 23개의 세부 과제를 필수와 선택으로 구분하여 수행하면서 학생 중심의 고교교육 모델을 발굴한다. 또한 연구·선도학교 이외의 학교를 준비학교로 지정하여 학점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7권역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교육과정이수지도팀, 1교 1학점제 동아리, 고교학점제 발표 한마당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에 따른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2019년 최초 도입된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에 있어 보완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실무자 등 13명이 참여하는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조정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29일 첫 회의를 열고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전환대상 및 검토 시기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해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이 밖에도 매년 증가하는 미배치교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 사업 종목의 확대를 통한 연간 31종 사업 지원, ▲ 특색사업(기계실 침수방지 자동화 시스템 설치) 지원, ▲ 순회점검 강화, ▲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 동행, ▲ 사업 신청 간소화 서비스 정규 도입 등의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범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 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 시설관리직 미배치교에 대한 우
(충남도민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5일 성남 혁신학교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혁신학교 네트워크 대표자와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신임 미래국장(김성미), 혁신학생지원과장과 초중등 학교급별, 교장, 교감, 교사 네트워크 대표 및 초중등 혁신교육실천연구회 회장 등 8명의 교원 대표가 참여하였다. 혁신학교 간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혁신학교의 당면 과제와 현안을 협력적으로 연구·해결하고자 구성된 혁신학교 네트워크는 코로나19가 가져온 학교 교육의 변화와 혁신 교육 실천의 과제를 찾아 함께 성찰하며 공동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혁신공감학교의 성장 지원 방안 ▲ 학교의 자율적 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한 혁신학교 종합평가 내실화 방안 ▲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학교 아카데미 운영 및 혁신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학교의 노력 ▲민주적 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 자치 활성화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성남의 특색과 학교마다 색깔이 살아나는 혁신학교 운영이 필요함에 공감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 “성남 혁신학교의 성장과 도약은 학교 간 연대와 협력적 성찰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 문장초등학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차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차차’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이 제작한 특수한 차량을 통해 직접 위기대처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날 안전체험교육은 30분에 걸쳐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횡단보도 안전체험 등 순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 후 차량 뒤에 설치된 교육 영상을 시청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별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황규애 교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체험을 통한 학습이다. 문장초등학교는 학교의 안전대처능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4월 10일에 실시될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3월 26일 오전 10시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103명, 중졸 199명, 고졸 741명 등 총 1,043명이 지원했으며, 전주아중중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평화중학교, 전주교도소 등 4개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개인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응시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전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격리 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진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도교육청은 교육청과 지자체 간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지역 교육협력 컨설팅’을 2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협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설팅은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컨설팅에서는 지자체별 교육경비 지원 현황과 우수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지자체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정보 공유로 효율적인 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도모해 나간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각급 학교에서 원격수업 등 정상적인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 총액이 7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억원(12.1%)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사업추진이 어려워진 학교급식·글로벌인재양성 분야에서 주로 감소했고, 교육환경개선·학생복리증진 등에서도 일정부분 지원액이 감소했다. 이에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교육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대응하기 위해 지역 교육협력 컨설팅을 학기 초에 추진하게 된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지자체 간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2021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본예산에 주민 의견 반영 결과를 확인하고, 학생·학부모·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하였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 일정, 설문조사 실시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작년에 실시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원격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입시상담 지원 확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64건의 사업에 61억 원을 2021년 본예산에 반영했다. 올해는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의견수렴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4~5월 중에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와 함께 학부모, 학생, 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과 학부모 대상으로 운영하던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학생까지 확대하였다. 이제 학생들도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총사업비는 31억 5천만 원이다. 시군 지역별로 최대 5억까지 편성되어 있다.”며, “단순 교육시설 개선이 아닌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충남도민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3월 29일부터 6월 말까지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지성·감성 쑥쑥! 학습·정서 멘토링’을 비대면 학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언택트 학습·정서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자녀와 관내 대학생(아주대학교) 학습자원봉사자와의 1:1 연계를 통해 맞춤형 무료학습지도와 진로상담, 고민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대학생에게는 봉사실적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나눔 복지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통구 학습멘토링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10년 동안 총 962명 학생에게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Zoom 영상회의 앱 등을 활용해 30여명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공백이 커지고 있는만큼 언택트 학습방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완을 통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아주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6일 공고했다.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은 2021년 4월 10일이고, 시험 장소는 도담고등학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입실 및 퇴실 시까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입실 시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체온 체크를 하고, 유증상자(37.5℃ 이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인 경우 문진표를 작성한 후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는 응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외출허가를 요청하여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또한 확진자는 시험이 가능하다는 주치의의 소견서 및 신청서를 제출하여 별도의 확진자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군민이 신뢰하는 반듯하고 당당한 하동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기관 및 학교장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장이 직접 공직자 최고의 가치인 청렴을 기본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는 하동교육 청렴 실천 다짐서’를 낭독하고 관내 전 교육기관 및 학교장들이 교직원들의 청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1기관(학교) 1청렴 다짐서을 자필로 작성했다. 2020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및 경남도교육청 주관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하동교육지원청은 2021년도에는 보다 더 견고한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실천 약속을 담은 ‘청렴타임캡슐’ 행사로 이어졌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본인의 담당업무와 연계해 2021년도 1년 동안 실천할 청렴 약속을 적어 청렴타임캡슐에 담았다. 이번에 만든 청렴타임캡슐은 2021년도 연말에 개봉해 다시 본인들에게 돌려주고 한 해동안 청렴 실천 약속을 잘